김호중 측, 블랙박스 메모리칩 파손했다… 핵심 증거 인멸 > 이슈

김호중 마약 간이검사서 '음성'…   경찰,  국과수 정밀 의뢰

경찰,  김호중 자택 · 소속사 압수수색 중,,,    "사라진 메모리카드 확보할 것"

 

 

'뺑소니' 의혹 김호중 측 "블랙박스 메모리칩 파손했다"…  핵심 증거 인멸,  사건 미궁 속으로 빠지나

뺑소니 혐의 김호중 측   "사고 후 호텔行?  확인 중… 당시 대표  매니저  만취"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확인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가 의뢰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사건은 지난 9일 압구정동에서 발생한 김호중의 사고로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사건 전 유흥주점에서의 행적과 사고 후의 도주, 그리고 매니저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경찰에 출석해 달라는 요청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호중의 매니저인 A씨에 대해서도 범인 도피죄를 검토 중이다.

 

 

 

 

 

 

 

현재 김호중 측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김호중이 사고 당시 공황 상태에 놓여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와 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의 경위와 김호중의 음주 운전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