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오찬 참석… 153일 만에 공개 행보 > 이슈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  153일 만에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   한 · 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공식 행보 재개

 

 

 

 

"김건희 여사,  네덜란드 순방 이후 공식 석상 복귀 : 한 · 캄보디아 정상회담 오찬 참석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에 열리는 한 · 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리는 오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5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안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이날 낮 1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한·캄보디아 공식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오찬에는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가 이번 오찬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그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과 대조된다.

 

 

 

 

 

 

 

 

 

특히, 4·10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이 논란이 되었던 시기에는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참석은 그만큼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희 여사의 이번 오찬 참석은 그동안의 공식 행사 불참과 대조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공식 행사에 불참했던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루어지는 이번 오찬은 양국 간의 관계 강화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자리일 뿐만 아니라, 김 여사의 공식 활동 재개로도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