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장애 소속사 대표 vs 경찰측 > 이슈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장애 소속사 대표 vs 경찰측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6 08:1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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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후 도주 혐의까지 조사받고 있는 김호중 사건에 소속사 대표인 이광득과 경찰 양측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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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사건 경찰 입장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은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파일이 존재한다고 KBS보도에서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녹취파일을 이미 확보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를 바꿔치는 상황에도 김호중 소속사의 조직적인 개입상황도 확인된다고 KBS는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전날 입장문에서 매니저의 개인적인 자수로 설명했지만 KBS취재진에 따르면 김호중이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골목에 매니저를 비롯한 소속사 직원등이 택시를 타고 도착한 후 상황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대표 측 반박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대리출석 내가 지시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과 오랜 시간 같이 살아온 친척 형이기도 니다.

 

이광득 대표는 15일 밤 경찰조사를 마친 후 김호중 뻉소니 사고에 매니저 A에게 자수하라고 지시하고 다른 매니저 B에게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빼라고 한 점등을 시인했습니다. 사건 전말을 털어놓으며 이는 경찰 조사에서도 소명한 답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호중은 당일 유흥주점에 자신과 함께 있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들렸고 고양콘서트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중은 인사한 후 먼저귀가했고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김호중에게 공황이 심하게 왔고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메모리 카드에 대하여 매니저 A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으며 김호중이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이 일어나 사고 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차량을 이동하여서 자신보다 먼저 도착한 매니저 B가 본인 판단으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호중이 매니저 A에게 대신 출석해 달라고 이야기한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그 요구를 한 것은 자신이라며 김호중이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을 알고 두려워서 A에게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에 사고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김호중 소속사의 대표이자 친척형으로 과잉보호를 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김호중 뺑소니 블랙박스 영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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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사건 초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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