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자루 우형철 사망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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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 우형철 사망 프로필 나이
우형철 씨, 일명 '삽자루', 한국 인터넷 강의 업계의 명성 높은 수학 강사로, 그는 서울대 공대 출신의 뛰어난 지식과 독창적인 강의 방식으로 유명했습니다. 1995년 남강학원을 설립하면서 강의 경력을 시작한 그는 이후 비타에듀, 이투스교육, EBS 등에서 활동하며 일타강사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의 예명 '삽자루'는 강의 중 실제 삽을 사용하는 그의 유니크한 스타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는 2017년 자신이 속한 이투스 내에서 경쟁 학원과 강사를 비방하기 위해 댓글 조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폭로하여 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이 사건은 결국 대법원에서 이투스 김형중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우 씨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의 기여와 정직함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신촌 장례식장 17호실에 안치되어 있으며,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가 남긴 유산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삽자루 프로필 우형철 누구?
삽자루는 2000년대 후반의 전 사이트
통합 수학 1타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우형철, 나이는 1964년생으로
향년 61살입니다 학력은 재수를 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를
84학번으로 졸업했죠 대학 졸업도
하기 전에 결혼하는 바람에 먹고 살
걱정을 하다가 친구 동생들을
데려와 그룹 과외를 시작했는데
그게 입소문이 나서 학원을 차리게
됐고 강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우형철 강사에게 예명이 붙은 이유는
삽자루로 학생들을 때려서 그렇습니다
강사 초창기 때 가르치던 학생들이 모두
문제아여서 일단 책상 앞에
앉히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용했다고 하죠
이후 고급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잘 나가는 학원강사가 됐으나
강사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제빵사를 하겠다며 프랑스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러나 또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 막 사업을
시작한 메가스터디를 보고
인터넷 강의사업에 뛰어들어
'메가스쿨'이라는 회사를 차렸지만
크게 망했죠 결국 차도 집도 다 팔아야
할 정도로 가난해졌는데 포기하지 않고
쪽방생활을 하면서 강사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파르타 관리로
자신이 다시 차린 남강학원에서
인기를 얻고, 메가스터디에
들어가려 했으나 퇴짜를 맞아 결국
2005년 비타에듀와 계약했죠
이후 2011년 비타에듀에서 이투스로
이적했고 2015년 이투스와의
마찰로 스카이에듀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후 스카이에듀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매출 1위를 찍으며 대표강사가
됐는데요 그러나 2017년부터
인터넷 강의 수학 전통의 강호들이
삽자루 우형철 사망 프로필 나이
새로 등장한 대치동 기반 강사들에게
밀리며 세대교체 되고 있었고 이는
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2018학년도 수능이 끝나자
삽자루는 3타 강사로 밀려나게 됐죠
결국 2018년 9월 2일 본인의 유튜브에서
학원강사를 은퇴했다고 밝혔고 부산에
내려가 강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삽자루 근황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삽자루 근황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부터 학원가의
댓글 조작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2010년 초부터
'삽자루' 우형철 씨는 각종 학원으로부터
허위사실,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하며 소송전 한복판에 놓이게 됐죠
전국 1위 수학강사로 명성을 날렸으나
소송이 계속되면서 인기도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2017년,
삽자루는 ‘수능강의 업체인 이투스가
댓글 알바를 고용해 경쟁 학원이나
강사를 깎아내리는 글을 작성하고
마케팅을 한다’고 폭로했는데요
이 당시 그는 이투스에 속해 있었고
댓글 알바 활동을 이유로 이투스와
계약해지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6월 대법원은 ‘불법 댓글 조작이
있었지만 적법한 계약해지가
아니다’라며 75억 원의 배상을 판결했죠
대법원 판결 전인 2020년 3월
삽자루는 그동안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뇌출혈로 쓰러졌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2021년 1월, 삽자루의 아내 임 씨에
의하면 ‘남편이 어려운 고비를 넘겼고
현재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책도 읽고 인지 능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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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말도 자유롭지만 뇌출혈의
후유증으로 한 쪽이 마비가 되는
편마비가 온 상태라고 밝혔죠
특히 현재 자신의 힘으로는
3걸음 정도 걷는 게 한계라고
전했는데 임 씨는 ‘남편이 세간의
생각과 달리 스트레스보다는 믿었던
회사 대표에게 당한 배신 때문에
쓰러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계약해지 손해배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졌고
뇌출혈로 인한 치료비도 매우
비싸다고 알려졌죠 2020년,
쓰러지기 전 삽자루는 패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식당에서 만난 제자 밥값도 내줄
돈이 없어 눈물이 났다는 일화를
회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모금을 통해 선생님에게
십시일반 보은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으나
삽자루는 아내를 통해 거절 의사를
전했습니다 그를 잘 아는 주변인들도
"워낙 고집 있는 사람이라
아무리 어려워도 모금 같은 것을
받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죠
삽자루 주변에서는 그가 이렇게까지
댓글 조작을 파헤치는 데 나서게 된
계기도 이런 대쪽같은 성격과
주변의 압박이 가장 컸다고 말했는데요
삽자루는 “걱정하는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고도 싶지만 이제는
잊히고 싶다는 게 솔직한 마음”
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더 이상
자신을 소환하지 말아달라는 말도
남겼죠 이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나를 잊고 각자의
인생을 영리하고 행복하게
살아라”라면서 “나처럼 살지마”
라고 제자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삽자루 사인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이어온 삽자루의 사인은
유족의 의견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들과 딸,
아내가 있는데요 현재 아내 임씨는 재혼한
2번째 부인으로 ebs 국어강사 출신입니다
첫 번째 결혼한 부인은
프로배구선수였죠 현재 자녀들은
전처의 아이들 아들, 딸과 현 부인의
자식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아내 임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인이 공개되지 않아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건강이 워낙 좋지
않았던 만큼 극단적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추측에 자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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