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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기아타이거즈 8연승, 4위 안착(2023.9.5)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21:3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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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8연승 질주
단독 4위 안착

김도영 선수는 8연승 이후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우리 팀 타격이 무섭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고 했다.

17155172184163.jpg기아타이거즈 모바일 홈페이지 캡쳐 17155172205043.jpg기아타이거즈 모바일 홈페이지 캡쳐


2023. 8. 24일 KIA는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 주중 3연전에서 첫 경기를 4-8로 패한 뒤 우천 취소로 하루를 쉬었고, 휴식 뒤 7-3으로 승리하면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2023. 8. 25(금) ~ 8.27(일) 한화와 홈 주말 3연전에서는 모두 이겨(4-1, 12-4, 5-2) 4연승을 달렸다.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2023. 8. 26일 한화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KBO리그 최다 선발승 공동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전 한화 이글스 송진우가 갖고 있던 KBO리그 통산 최다 선발승 타이 기록을 댤성하였다.

2023. 8. 29(화) ~ 30(수) NC다이노스와 광주 홈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가 되었고, 8.31(목) 경기에서 NC다이노스의 외인 에이스 에릭 페디에게 3이닝 7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실점을 안기며, 13-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5연승을 달리며 시즌 53승 2무 50패(승률 0.515)을 기록 하게 되었다.

2023. 9. 1(금) 부터 9.3(일) 인천 SSG 3연전을 모두 이겨 8연승을 달성 하게 되었다.

2023. 9. 1(금) 선발 등판해 7이닝 3탈삼진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6 대 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은 10 대 2로 이겨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날 앙현종은 승리투수로 역대 최다 선발승인 164승을 달성 하였고, 이전까지 선발 최다승 보유자인 송진우(163승)를 넘어 단독 1위에 올랐다.

17155172229741.jpg가아타이거즈 홈페이지 캡쳐


SSG랜더스와 주말 3연전에서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10-2, 12-4, 8-6으로 스윕승을 거두고, 2021년 8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8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1715517225173.jpgKBO 모바일 홈페이지 캡쳐


8연승으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로 기아타어거즈 나성범과 박찬호가 선정되었다. 아마도 박찬호가 MVP로 선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하고 있다

▲ KIA의 해결사 나성범
나성범은 KIA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85타수 32안타로 타율 0.376을 기록했다. 8월 출장한 22경기에서 멀티히트만 11번을 때려내며 무더운 8월, 시원한 타격을 선보였다. 또한 5홈런(3위), 22타점(3위) 및 장타율 2위(0.647)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에 위치했다.


▲ KIA ‘핵타선’의 선봉장 박찬호
KIA의 ‘핵타선’을 이끈 박찬호가 후보에 올랐다. 타격 지표 전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박찬호는 89타수 34안타(공동 4위)로 타율 0.382(5위). 22득점(2위)과 0.466의 출루율(3위)을 올리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또한 박찬호는 6번의 베이스를 훔치며 도루 부문에서도 공동 5위에 자리해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KBO 홈페이지 보도 자료)


기아타이거즈는 2023.9. 5일부터 두산과 원정 주중 3연전, 8일부터 LG와 홈 주말 4연전(더블헤더 포함)을 치르게 된다


그런날 있잖아 ~~ 주인공 김도영 선수

17155172276463.jpg이미지 출처 김도영 선수 인스타그램 17155172296002.jpg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9.3일 홈런을 친 후 김도영은 "이런 세리머니는 처음이다. 좋지않았던 때 생긴 답답한 마음이 풀린 느낌이었다"고 "입단 이후 이런 연승은 처음이다. 그 중심에 내가 있을 수 있어서 영광", "최근 타자들끼리 질 것 같지 않다는 얘기를 나눈다. 오늘도 경기 중반 역전을 당했지만, 이길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다들 생각했다.

내가 봐도 우리 팀 타격이 무섭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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