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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무수석, 홍철호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19: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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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전 국회의원

 

출생 1958813

나이 만 65

소속 국민의힘

 

2016.05.~2020.05.20대 국회의원

2014.07.~2016.05.19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

2023.05.~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2022.03.~2022.08.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2018.07.~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17.07.~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2016.11.~4대 국회해병대전우회 회장

2016.06.~20대 국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2015.12.~새누리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

2015.02.~19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5.02.~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4.~19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 위원장

플러스푸드 최고경영자

크레치코 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당에 많은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다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직접 정진석 비서실장을 소개하며 임명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두 번 기자들 앞에 섰다.

한오섭 현 정무수석은 4·10 총선 참패 다음날 이관섭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사의를 표한 상태다.

홍 전 의원은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창업자로 사업가 출신이다. 그는 경기도 김포을에서 19·20대 의원을 지냈고,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같은 지역에 출마했지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선거 과정에서 김포 서울 편입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201719대 대선 당시 바른정당에 몸담으며 유승민 당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복당 후에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다. - 한겨레 2024.4.22

 

 

 

- 홍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소유한 닭 가공업체가 지난 1일 김포지역 경로당에 생닭 12000여마리를 돌린 것과 관련해, 김포지역 시민단체들이 선거법 위반이라며 선관위에 고발했다.

김포경실련, 김포농민회, 김포민주시민연대 등 김포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김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2일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을 70여일 앞둔 지난 1일 홍철호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크레치코가 홍 의원의 부친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를 통해 경로당 315곳에 생닭 12000여마리를 기부 명목으로 살포했다선거일 120일 이전부터 선거일까지 지급대상, 방법 등을 확대 변경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크레치코는 홍 의원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닭 가공·유통업체다. 시민단체들은 이어 홍 의원은 대표이사 뒤에 숨어 나눔경제, 기부문화로 포장하지 말고 공명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전면에 나서 사과하고 조사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김포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한 데 이어, 25일 홍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다. 최병종 김포농민회장은 “(홍 의원의) 이같은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하면 각 후보들이 가족이나 제3자를 통해 기부행위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게 돼 선거가 혼탁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5일 홍 의원의 생닭 기부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조처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 - 한겨레 2016.2.23

 

 

 

 

 

- 1958813일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 옹정리(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아버지 홍기훈과 어머니 유재숙 사이에서 5남매 중 첫째, 장남으로 태어났다. 월곶초등학교(전학), 인천신흥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부평고등학교, 예산농업전문대학[14] 축산과를 졸업하였다. 197945일 해병대에 병 377기로 입대하여 제1사단과 제5해역사령부에서 기본보병으로 복무했고, 19811031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전역 후 1981년 겨울 김포군 홍도평에 있던 신정일 농장에 취직하여 축산업 일을 배운 뒤 서울 축산업협동조합 공채에 합격하여 3년간 근무했다. 이후 신정일 사장의 권유로 농장으로 복귀하여 총무부장을 맡았고, 1989년 회사가 부도나자 대표이사에 취임하였다.

닭 가공 업체 크레치코의 사장이었다. 국회의원 당선 후 사장직을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대주주로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비상장 주식의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이해충돌과 창업주 가족회사의 지원, 부의 대물림까지 진행하였다.

지역에서 정치 입문 전 부터 크레치코의 사장과 김포시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냈다.

유정복 국회의원이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도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새누리당 공모절차를 밟고 일주일 뒤 새누리당 조직위원장 직책을 부여받았으며 20143월 조직위원장을 거쳐 당협위원장이 되었다.이후 책임당원 현장투표와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3인 경선 후보자 중 책임당원의 압도적 선택으로 총선 후보로 결정되었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홍철호 후보로부터 장학금 수혜를 받아온 학생들의 응원이 화제가 됐다. 당시 홍철호 후보는 장학사업, 유소년 축구단 지원, 생명의 숲 지원, 결손가정 지원 등’ 5년간 김포지역을 비롯해 전국단위 사회기부 활동으로 2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었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예결위 활동을 하면서 이해충돌 및 보유 비상장 주식의 백지신탁 관련 물의를 일으켰다.

국토위 소속이라 그런지 교통, 특히 대중교통 위주로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철 5호선을 김포시로 끌고 오기 위해 5호선 유치 실패 시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정치 생명까지 거는 모습이다. 5호선 서부 연장 논의가 시작된 이래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5호선 김포 연장을 압박해왔고, 결국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파워로 고양 연장이 확실하다던 5호선 서부 연장을 김포 연장(한강선)으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20201월에 자서전 <이건 어떠커나>를 출판했다.

홍철호 국회의원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굽네치킨 성공신화를 강조해왔다. 굽네치킨(주식회사 지앤푸드)의 창업주이기도 하거니와, 현재는 홍철호 의원의 동생인 홍경호(洪慶鎬)가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굽네치킨에 공급하는 닭은 100% 형인 홍철호 의원이 창업주인 크레치코에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굽네치킨의 돈을 대여형태로 가져가고 미납대여금을 계속 증가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애시당초 크레치코의 굽네치킨과의 대규모 방계거래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기업가 및 정치인으로서 도덕성을 의심할 수 있다. 크레스코의 명의로 본인의 부친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노인회 김포지회를 통해 생닭 12천마리를 배포하여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바른정당시절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문광고로 '대한민국과의 개혁'이라는 개혁과제를 제안하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1년치 국회의원 세비를 국가에 기부하는 형태로 반납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해당 개혁과제는 지켜지지 못했고 대국민사과를 하였으나, 공약을 지키지 못한다면 세비를 토해내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2019년 공직자윤리법 위반 사실에 대해 YTN에 관련자료 답변을 거부하였으며, 주식 심사 신청도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2017년 예결위 활동 사실을 알면서 주식 심사 신청을 하지 않았다. 본인은 예결위에서 이해 충돌 상황에 있으면서 201941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 지방법원 부장판사도 등록재산 공개대상자에 추가하자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20대 국회 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으면서 자신의 회사 크레치코의 비상장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예결위 회의 중 양계 농가에 대한 수백억 원대 국비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해충돌 논란도 빚었다.

20216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43,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굽네치킨의 운영자 지앤푸드의 가맹점 부당 행위 현장 조사가 진행되면서, 지앤푸드 오너 일가에 대한 40억 배당 및 자회사 참아람의 내부거래 등에 대한 조사#가 같이 진행되고 있다. 조사에 연관되어 홍철호 일가에 대한 부당거래 및 일가에 불공정한 부의 상속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비상장 주식을 부의 대물림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언론보도, 계열사 거래를 통한 친족 일감 밀어주기 언론보도의 중심에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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