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원 프로필 국회의장 후보 학력 나이 고향 민주당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15:5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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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원은 얼마전 22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를 치룬 인물입니다. 또한 얼마전 법사위와 운영위는 민주당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하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의장 후보로 여러 인물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조정식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조정식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은 1963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순창 조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60세이자 생일후 61세의 나이가 됩니다.

조정식 의원 SNS 출처

현재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982년 동성고등학교, 1986년 연세대학교 건축학 학사 1991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친 군필자입니다. 대학 시절에는 노동 운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열렬한 수준까지는 아니였고 제적 경력 없이 졸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때문에 비운동권 출신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대학 졸업 후에 더욱 활발한노동 운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정계 활동은 199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입니다. 조정식 의원은 그동안 경기 시흥 을 선거구에서만 지속적으로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이곳은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능곡동, 월곶동, 배곧1동, 배곧2동, 거북섬동등을 포함합니다.

특히 배곧신도시가 유명하며 대학교들이 있어서 젊은 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특징이 있고 그동안 민주당계 지지율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04년도에 치뤄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18대, 19대, 20대, 21대 까지 당선되면서 5선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시흥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22대 선거에서는 현역 의원인 조정식은 6선에 도전하게 되었고 국민의힘에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출마하였습니다.

선거 결과 조정식 후보가 56.53% 득표율을 기록하며 39.56% 득표율을 기록한 김윤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총 6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비록 낙선은 하였으나 김윤식 후보도 격차를 줄이면서 선방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조정식 의원 주요경력

전) 제정구의원 정책 보좌

전)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의원연맹 회장

전) 국회 통합과 상생 포럼 대표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전)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전) 민주당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변인

전) 민주당 야권통합협상위원회 협상대표단 단장

전)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다음달에는 제22대 국회 국회의장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지역구에서도 당선되면서 다가오는 국회의장 후보중 가장 강력한 인물로서 평가되었습니다.

이후 조정식 의원도 국회의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의장 후보에 대한 의견과 표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더불어 민주당은 결선 투표 방식, 과반 득표자 방식등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회의장직은 선수와 나이순으로 차지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이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 박지원, 정성호, 우원식, 김태년 의원도 국회의장에 출마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당원들 사이에서는 추 전 장관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견제와 강력한 개혁 입법을 위해선는 추미애 전 장관과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돌고 있습니다.

추 전 장관또한 선거후 국회의장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더불어 민주당 국회 의원들의 의견은 이와 다를수 있으며 민주당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