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본명 프로필 부처핸섬 극락왕생 대만 아이돌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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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브와 민희진의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이 프로듀서로 있는 뉴진스와 이름이 비슷한 뉴진스님이 핫 합니다. 뉴진스님은 개그맨 윤성호인데요, 본명 프로필 부처핸섬 극락왕생에 대해 알아보고 대만 아이돌 대접받는 공연도 같이 보겠습니다.
뉴진스님 윤성호
뉴진스님 윤성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디제잉으로 힙한 불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에게 30일 '출가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더니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했다.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 뒤 취재진과 만난 윤성호는 자신은 진짜 '뉴진스님'이고 윤성호는 '쌍둥이 동생'이라며 능청스럽게 얘기했다.
뉴진스님 극락왕생
뉴진스님 윤성호
그는 원래 불교 신자였고 어머니도 오래전부터 절에 다녔지만 뉴진스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불교는 이렇다는 것을 더 많이 배우게 된다. 기회가 되고 사람들이 원하면 배운 것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성호는 스님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언제부터 했느냐는 물음에 "20년 됐다"라고 했다.
뉴진스님 윤성호 공연장면
그는 최근 대만에서 뉴진스님으로 디제잉 공연을 했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그동안 겪지 못했던 그런 놀랄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만 공연 갔다가 어제 왔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이돌 대접하듯이 해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곧 말레이시아에서도 공연할 예정인데 말레이 불교계에서 불교의 정신을 망친다며 반대가 심한데, 공연을 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그런 와중에 오는 11일 12일 서울 연등행사에 뉴진스님이 공연을 하기로 했다.
그럼 윤성호는 누구인지 잠시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님 윤성호 프로필 본명
뉴진스님 윤성호
뉴진스님은 개그맨 윤성호입니다.
현재는 일진스님 캐릭터로 유튜브, 방송, 행사를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참고로 일진은 윤성호의 실제 법명이라고 합니다.
뉴진스님 윤성호
요즘은 뉴진스님으로 법명을 스스로 바꿔 활동하고 있고,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뉴진스님 프로필
이름: 윤성호
출생 : 1976년 11월 10일 (47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3cm, 75kg
가족 : 부모님
학력 : 호서대학교 (신학 / 중퇴) 동아방송대학 (연극영화과 / 전문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 불교 / 법명: 뉴진(New進)/일진(日進)
소속 : 티엔엔터테인먼트 직업 코미디언, 가수, 유튜버
데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
뉴진스님은 2023년 5월 13일에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사에서 사회를 맡아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하게 된 계기로 1000만 SNS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뉴진스님 불교 전파가 디제잉 퍼포먼스를 통해 이뤄진 것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7월에 동료 음악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EDM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인 부처핸섬 (Feat.DJ38 SUN)을 발매하였습니다.
뉴진스님 극락왕생
뉴진스님
이걸로 8년 차 경력 DJ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각종 행사에서도 진행자 섭외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4일에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홍보대사로 'EDM 불경 리믹스 DJ 네트워킹 파티'에 출연해 디제잉을 진행했고, '극락도 락(樂)이다'는 타이틀로 화려한 EDM 무대를 꾸몄습니다.
그는 "이 또한 지나가리", "뉴진스님 극락왕생", "뉴진스님 부처핸썹" 등의 구호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좌중을 열광시켰고 예사롭지 않은 목탁 반주도 선보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들은 조회수 수십만 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님 공연모습
참고로 윤성호는 작년 11월 조계사에서 오심스님에게 뉴진이라는 법명을 약식으로 받았습니다.
뉴진(NEW進)은 영어의 '뉴'(NEW)와 한자 '진'(進)을 결합해 새롭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인데 뒤에 스님을 붙이니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켜 두루 기억되는 효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행사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진짜 스님 같다', '불교계가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거 했다'는 식의 입소문을 탔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 선행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후원확인서
마무리
지금까지 뉴진스님 윤성호, 본명 프로필 부처핸섬 극락왕생에 대해 알아봤고, 얼마 전 대만공연에서는 대만 아이돌 대접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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