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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최재영 목사 검찰 수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1 22: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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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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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중앙지검은 최 목사를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고, 이를 형사1부에 할당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사건 또한 수사 중에 있으며, 이들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고발되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 목사에 대한 고발과 관련하여 "주거침입은 불법 촬영, 경호원의 보안 검색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최 목사의 주거침입에 대해 "김 여사의 승낙을 받았지만, 실제로 목적을 알았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은 검찰뿐만 아니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도 조사 중이다.

지난달에는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등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뇌물 수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 중인 수수한 금품이 있음을 고발된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부를 함께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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