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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예매 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및 관람평 평점 총정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1 19: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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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서 볼만한 영화 찾고 계신 분들 많으시지요? 그래서 저도 극장가 상영 영화를 눈여겨보다가 얼마전 개봉한 ‘범죄도시4’를 보고 왔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부터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요, 마니아 층이 있다고 할 만큼 믿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범죄도시4 영화 정보와 함께 등장인물, 출연진, 관람평까지 총정리 해볼 테니 살펴보시고 예매 안내 링크를 통해 예약 후 극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메인 예고편 먼저 보고 오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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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도시4' 영화 상영 일정 예매 

 

먼저 극장 별 영화 상영 일정이 궁금하실 텐데요, 일정 확인 및 예매는 아래 바로 가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상영 중에 있고, 전 상영관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봉한 전 연령층 관람가인 쿵후팬더4를 제치고 15세 관람가인 범죄도시4가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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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00만을 넘어선 범죄도시4는 지방 무대인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5월 11일(토), 12(일) 양 일간 부산과 대구에서 주요 배우들과 감독의 무대인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세한 스케줄과 일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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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범죄도시4' 영화 소개

 

앞서 범죄도시 시리즈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액션 범죄물로 마석도 역의 마동석이 이끌어가는 통쾌한 범죄 소탕 내용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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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 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냅니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를 잡기 위해 '마석도'는 '장이수'(박지환)까지 합류시켜 범죄 소탕 작전을 시작하고, 거침없이 싹 쓸어버리는데요, 범죄도시 시리즈 특유의 통쾌함이 그 특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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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은 109분으로 2시간이 조금 안되며, 15세 이상 관람가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잔인할 만큼 범죄자들의 잔혹한 살인 장면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보시는 분들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주 악역으로 나오는 빌런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이동휘 배우와 김무열 배우 두 명의 빌런이 등장에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4월 24일 개봉 후 11일 만에 700만을 넘어서면서 천만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독주가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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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본 정보 >

  • 개봉 : 2024년 4월 24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액션, 범죄
  • 러닝타임 : 109분
  • 배급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 허명행
  • 주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3. '범죄도시4' 등장인물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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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소개 >

  • 마석도 (마동석) :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의 모티브는 1편 기획 당시 마동석과 친분이 있던 현직 경찰 윤석호 경위라고 한다. 이번 4편에서는 영화 초반부터 철창문을 흔들어 나사가 풀리게 하고, 최대 속도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맨손으로 잡아 멈추는 등 괴력을 연이어 선보이기도 합니다. 
  • 백창기 (김무열) : 이번 범죄도시4에서 최후의 악인으로 등장하는 백창기는 특수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용병 생활을 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 황제 카지노의 행동대장이다. 
  • 장이수 (박지환) :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리즈 최고의 신 스틸러이면서 개그 캐릭터이다. 범죄를 저지르긴 하지만 완전한 악역은 아니며 그중 조선족으로 범죄 해결에 도움을 주면서 재미있고 인기 높은 캐릭터이다. 
  • 장동철 (이동휘) : IT 천재이자 코인 기업 QM 홀딩스의 젊은 CEO 겸 4편의 빌런 백창기의 사업 파트너이자 상관이다.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 황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 김만재 (김민재) : 범죄도시 시리즈 3,4편에 등장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형사로 마석도의 오른팔이다. 
  • 한지수 (이주빈) :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으로 필리핀에 거점을 둔 온라인 도박 사이트 황제 카지노를 수사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팀에 합류했다. 포렌식 수사팀의 강남수와 함께 사이버 수사 방면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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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과 3편 두 액션 스타일의 장점을 합친듯한 마동석의 묵직하고 강하면서도 스피디하고 연속적인 액션과, 전작들과 차별화되는 빌런 김무열의 살인 병기 같은 액션신이 눈에 띄는 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사회에서는 관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액션 장면들에 대한 퀄리티를 칭찬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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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악의 양대 축으로 등장하는 백창기 역의 김무열 배우님과 장동철 역의 이동휘 배우님에 대한 반응도 뜨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무열 배우님과 이동휘 배우님의 팬이기도 한데요, 이동휘 배우님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가 악역임에도 그대로 묻어나서 재미를 더했고, 김무열 배우님은 진지한 악역 그대로의 모습이 사뭇 무서움을 자아냅니다. 더불어 김무열 배우님의 액션신은 정말 깔끔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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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출연한 주연 배우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한 이주빈 배우가 사이버팀 수사대로 등장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고,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권일용 님이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특별출연해서 많은 관객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 스틸러로 누구나 아는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님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여러 웃음 버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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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관람평 및 개인적인 후기

 

영화 관람 후기는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혹평점으로는 앞선 시리즈에 이어진 고착화된 권선징악형 엄벌주의 위주의 단조로운 내용이어서 아쉽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빌런으로 나오는 백창기의 대사가 몇 없어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두 명의 악역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복합적이지 않고 임팩트가 많이 없었다는 점도 단점으로 많은 분들이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편에 비해서 더 깔끔해진 액션신과 통쾌한 결말에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이 많으며, 특히나 백창기 역의 김무열 배우님의 액션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의 매력도 한몫했다는 의견도 있으며, 범죄 도시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잘 드러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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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일 날만 82만 명으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서 이틀째 100만을 넘어서면서 5일째 400만을 돌파하고 개봉 11일째 700만을 넘어서며 경이로운 흥행 속도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시리즈 도합 트리플 천만 그랜드 슬램 달성까지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흥행의 주역인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 역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연이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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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 시리즈물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1편부터 계속해서 이 영화를 보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단조롭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무엇인가 악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이 없는 현실에서 분명하게 선과 악이 구분되며 또한 그걸 통쾌하게 해결하는 권선징악형 결말과 악에 대한 엄벌이 영화를 계속 보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문적인 평론가들의 평도 중요하지만 이 영화를 계속해서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범죄도시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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