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산 코스피 지수 3250선, 움직이는 중국 시장, AI 대세 미국 시장 4월 26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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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산 코스피 지수 3250선, 움직이는 중국 시장, AI 대세 미국 시장 4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4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3.2%로 올해 최고...소비심리는 악화
2. 3월, 미국 신축주택 판매 작년 9월이후 최고치
3. ‘연준 참고’ 미 개인소비지출 지수 전년 대비 2.7%↑···“금리 인하 자제 전망”
4. 미국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 상승···2% 후반서 정체
美 3월 '근원 PCE' 전년 대비 2.8% 상승…예상치 소폭 상회
5. 뉴욕 증시, PCE 발표 후 일제히 상승… “물가 반등 폭 크지 않다”
美 근원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2.8%↑…전문가 전망치 소폭 상회(종합)
전월 대비 상승률 0.3%…견고한 노동시장이 상승 요인
https://www.news1.kr/articles/5398574
미국 시장은 어쩔 때는 참 쉬워 보이다가도 어쩔 때는 정말 힘든 시장입니다.
지난주가 그런 시장이었습니다.
하루 1%대 상승, 또 하루 –1% 하락이 나오고
금요일 지표는 분명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내리는 심각한 지표였는데
어 PCE! 그거 뭐야? 무시해!
이러면서 그냥 달려버지죠.
1. 엔비디아, MS·구글 호실적에 급등…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2.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시총 2조달러 클럽 입성
AI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이제 2조 달러 시총을 가진 종목이 미국에는 4개가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시총이 약 2조 달러 정도라고 하니
종목 하나의 위상이 어마어마하죠..
천하 자금이 다 미국으로 몰려오니 수급으로도 올려버리는 시장이었습니다.
1. 지금까지의 모든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연준의 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신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무부 지수에 따르면 물가는 연간 목표인 2%보다 훨씬 높은 속도로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고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더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거나 심지어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등 여러 가지 불길한 망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는 눈에 띄는 균열이 있었지만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한 더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2. 이번 주 FOMC '매파 파월'에 쏠린 눈…"금리인상 카드 꺼낼 수도"
오는 30일~다음 달 1일 FOMC
시장 인하 기대 급감…파월 메시지 주목
ECB 등 여타 중앙銀 통화정책 난항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903463382407
지난주 월요일 시황에서 1년에 3번에서 4번 있는 –5%짜리 조정인지?
1년에 한번씩 있는 –10%대 하락장인지 판단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렇게 적었는데 지금까지는 1년에 3번, 4번 있는 –5%짜리 조정 정도입니다.
그럼 끝났느냐?
아니죠. 이번 주는 이번 반등이 2중 고점 만들기 위해 가나?
낮아지는 N자형 하락 만드냐?
전 고점 돌파하나?
이런 결정을 할 지표 발표나 중요 회의가 있습니다.
<< 이번 주에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노동부의 3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각각 1일) 등 영향력이 작지 않은 다른 경제지표들의 발표도 다수 예정돼 있다.
ISM의 4월 제조업 PMI는 50.2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ISM의 같은 달 서비스업 PMI(3일)는 52.0으로 전달보다 0.6포인트 높아졌으리라는 게 시장 컨센서스다.
3월 JOLTs의 구인규모는 870만건이 시장 예상치다. 2월(875만5천600건)에 비해 약간 줄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607
연합인포맥스 기사 보시면 PMI가 제조업은 –0.1% 하락
서비스업은 0.6% 증가 예상인데 이게 시장 예상치와 다르게 나오면 큰일이죠.
우리 시장도 문제가 5월 1일 미국 ISM 제조업 구매자 지수가 발표가 되는데 휴장이지 않습니까? 그럼 30일 날 이걸 선반영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겠죠.
더해서 연준 회의가 30일부터 있고요.
우리 지수는 5월 1일 수요일 반영하기 어려우니 30일날 일부 우려를 반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5월 2일 위클리 옵션이니 변동성을 줄 수요일이 휴장이니 화요일 주던지
목요일 급히 줄 수도 있겠죠.
1. 美지역은행 6달만에 또 파산…"올해 첫 실패사례"
美연방예금보험공사 26일 공식 발표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 풀턴 은행에 인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819232944916
<< 오는 30일~다음 달 1일 FOMC
시장 인하 기대 급감…파월 메시지 주목>>
규모는 작지만 작년에 이어서 올해 첫 미국 지방은행이 파산했습니다.
그런데 연준 회의가 마침 열리고 또 이게 5월 1일날 끝납니다.
날짜로 확인해 본 이번주 이벤트가 너무 많습니다.
이럼 시장 참여자들 골치가 아프죠.
이제 조정 끝났다고 말할 전문가도 있을 것이고
이벤트 확인하고 들어가자! 이런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럼 다 올라 있는데 어떻게 투자하냐? 이런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말 이번주는 혼란스러운 날 연속일 것 같습니다.
만약 잘못 단타 진입하면 계좌 다 녹습니다.
지난주도 그랬지 않습니까? 오르나 해서 상방 잡으면 다음 날 급락
어라 내리나 해서 하방 잡으면 또 급등
손절 치다가 계좌 다 녹게 생겼습니다.
강한 영향력 있는 지표와 실적 발표가 있는 기간이니
관망 후 진입하던지 어차피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 상방이네.
분할 매수하면 되지 뭐! 이런 투자도 가능합니다.
지난주에도 적었지만 지표 안 좋게 나오니 바로 옐런이 해명하지 않습니까?
성장률 나중에 조정도 가능해진다. 이러면서 말입니다.
의회는 또 3개 전쟁 지원으로 돈 풀죠.
4번째 반도체 마이크론 지원도 발표하죠.
돈을 풀고 있습니다. 연준은 유동성 축소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아닙니다.
국채 마구 찍고, 유동성은 선거에 맞추어 신나게 풀고 있습니다.
내년에 죽던 살던 올해 선거는 이기자! 이런 각오로 풀고 있습니다.
그러니 물가가 잡히겠습니까?
1. 올 여름 AI폰 경쟁 뜨거워진다… 애플,삼성전자에 ‘도전장’
애플, 오픈AI와 '동맹' 카드 만지작...아이폰, 챗GPT 품나
"애플, 오픈AI와 아이폰용 생성형AI 논의 재개"
"애플, 오픈AI와 AI 활용 방안 논의“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42718372148763
2. “AI 가속기 주문하면 1년 걸려”… 오픈AI·메타·MS도 자체 개발 나서
3. 머스크, 인도 닉싱 이후 일주일 만에 깜짝 중국 방문
Tesla CEO,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 출시 논의 예정
전기차 제조사, 인력 감축으로 힘든 시기, 매출 성장 둔화
4. 테슬라 오토파일럿 또 도마에…리콜 후도 충돌사고 잇따라
5. 연방 규제 당국은 Tesla Autopilot이 수백 건의 충돌과 관련된 ‘중요한 안전 격차’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연방 당국은 Tesla의 Autopilot 시스템의 ”중요한 안전 격차”로 인해 최소 467건의 충돌이 발생했으며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Tesla Autopilot이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는 956건의 충돌 사고에 대한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분석에서 나온 것입니다.
NHTSA 보고서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설계가 “예측 가능한 오용과 피할 수 있는 충돌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종목으로는 워낙 AI 관련 종목과 반도체가 급등한 것은 다 아실 것 같고
2 종목 주목하는데 하나는 애플이 AI 적용을 위해 오픈 AI와 동맹하려 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테슬라인데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머스크는 중국을 급히 방문하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에 테슬라 자율 주행 기술 허가 요청 때문이라고 하는데
허가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비야디가 테슬라 잡기 시작하는데
자국 전기차랑 경쟁하는 테슬라에 이걸 허용할 이유가 있나 싶은데
만약 승인이 되면 테슬라는 대박입니다.
이걸 오늘 시장이 어떻게 반영하는지? 리콜 우려를 반영하는지?
승인 기대감을 반영하는지가 관건이네요.
1. 피치, 보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 월가 "인텔 망가졌다"…구글 9년 만에 최고의 날 [글로벌마켓 A/S]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중동 리스크 다시 부각되며 상승...WTI, 0.34%↑83달러에 마감
이스라엘 탱크 장갑차, 라파인근에 집결...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준비 태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796
2. 러, EU LNG 제재하면 "불법, 불공정" 비판
크렘린궁 대변인 "극복 방법 모색"
앞서 블룸버그는 EU가 14번째 대러 제재 패키지 초안 과정에서, 러시아산 LNG의 유럽 항구를 통한 제3국 재수출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7_0002715732&cID=10101&pID=10100
일요일 개장한 사우디가 –0.19% 하락입니다.
유가가 상승했고, 이스라엘, 하마스 갈등이 높아지는데 말입니다.
원자재에서 은이 –0.43% 하락 천연가스는 –2.43% 하락합니다.
천연가스는 사팔, 사팔 할 자리로 좀 내려와 줄 것 같네요.
1. 커피도 마음껏 못 먹는 시대 오나...원두값, 16년만에 최고
‘16년 만의 최고값’ 커피 원두…베트남 가뭄에 생산 급감
2. ‘직장인 생명수’ 어쩌나…16년만의 최고가에 농부들도 안 판다는 ‘이것’
지난해 시작된 극심한 가뭄에 물 공급 부족
커피나무 작황 부진하며 수확량 10~15% ↓
공급부족에 커피선물도 통계 시작 이래 최고치
'더 비싸게 팔자' 원두 비축하면서 가격 더 올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82PFJKFM
코코아도 급등하더니 이제 커피도 급등하나 봅니다.
안 오르는 것이 없네요.
1. 엔-달러 158엔 돌파 34년만에 최저치…日은행 총재 "엔화 약세 지속"
엔 달러당 158엔마저 돌파, 34년래 최저…통화위기 발생할 수도
2. '금리 동결' 일본은행 총재 "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 계속"
추가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률 전망 따라 조율"
엔저는 "무시할 수 없는 영향 발생시 정책상 고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6_0002715035&cID=10101&pID=10100
3. '엔저 가속' 엔·달러 158엔 돌파…시장 개입 부르나
34년 만의 최저… 달러당 엔화 158엔 '통화 위기' 오나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화는 이날 뉴욕거래소(NYSE)에서 달러당 2.6400엔(1.70%) 오른 158.2800엔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엔화는 장중 달러당 158.33엔까지 치솟았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2709014330651
우리 시장은 수요일 휴장이지만
일본은 29일 월요일, 3일 금요일이 휴장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큰 이벤트가 있죠. 30일부터 1일까지
엔화가 어디로 갈까?
일본은행의 선택은 금융 완화 정책 지속한다는 것으로 엔화 약세를 용인하는 분위기입니다.
158엔도 돌파하는데 160 못 갈까 싶네요.
금리 인상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 곳이 일본 정부입니다.
이자 비용만으로도 아마 국방비 비슷한 규모로 지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니 금리 인상을 주저하는데
엔저로 가면 수출주에 좋으니 마다 할 이유가 없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눈 감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엔저를 그럼 즐기겠죠.
다만 일본 국민은 죽을 맛이겠죠.
그렇게 안 움직이던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는데
급여 인상이 여기에 못 따라가고 저축으로는 금융 자금을 키울 수도 없고 말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주식에 투자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럼 정부의 증시 밸류업에는 도움 되겠죠.
일본 국민이 힘들고 정부와 대기업, 수출 기업이 좋은 엔저는 계속되고
이게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는 좋다고 일본 관광을 늘리는데 이게 또 무역 수지 악화 요인이 됩니다.
달러/엔과 달러/원 이야기 중 일부는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좀 더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1. 말레이서 성공 스토리 쓰는 OCI…'3저' 덕에 中 공세 뚫는다
가동률 100%, 생산량 3배 늘어
이런 노력 덕분에 공장은 빠르게 정상화됐다. 인수 당시 1만1000t이었던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3배 이상 늘어난 3만5000t이 됐다. 가동률 역시 100%에 육박한다. 2022년과 지난해 각각 5363억원, 403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OCIM은 8500억원을 투입해 전체 생산량을 5만6000t으로 늘릴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428120101962
미국 태양광 ETF, TAN이 2%대 상승입니다.
퍼스트솔라가 2%대 솔라엣지는 2.8%, 인페이즈에너지가 3.8%
태양광이 모처럼 좋았습니다.
OCI가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 사업에 성공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네요.
OCI는 지주사와 분할 후 재상장을 23년 6월에 한 후에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4월 19일 79400원 바닥 만들고 지금 95400원으로 반등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금요일 –2.73% 급락하면서 다시 신저가 23150원입니다.
금요일 23000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이제 기술적 반등도 가능하다. 적고 싶지만 뭐 언급하기도 우울한데
기술적 반등 이야기 적겠습니까?
미국에서는 일단 반등이 나왔습니다.
1. [ #CATL은 2027년 전고체전지를 소량 생산할 계획이다 # ]
4월 28일 AP통신에 따르면 CATL 수석과학자 우 카이(Wu Kai)는 CIBF2024 첨단 배터리 프론티어 기술 세미나에서 기술과 제조가 성숙도를 평가 시스템(1~9등급)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CATL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은 현재 레벨 4이다. Wu Kai는 CATL의 목표는 2027년까지 7-8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고체 배터리를 소량으로 생산할 수 있고 기회가 많지만 대량 생산에는 여전히 비용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weibo.com/2868676035/ObMQhFo7U
2. “북미 시장 잡아라”… 中 ‘가격 공세’ 韓 해외생산 구축 ‘착착’ [뉴스 인사이드-한·중 배터리전쟁 본격화]
1위 CATL 등 세계 생산량 74% 중국산/ 韓은 LG엔솔·SK온·삼성 SDI 3곳 뿐
자국서 몸집 불린 中기업 가격 경쟁력 ↑/ 국내 3개사, 稅 혜택 겨냥 美 공장 건설
해외생산 95% 육박… 수출효과는 줄어/ “美 인플레법 대응 정부 지원 정책 필요”
삼성, 전고체 배터리 2027년 양산 목표/ 日 닛산, 내년 초 시험 생산 라인 가동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422519307
3.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시장반응, 과거보다 느려졌다
2022·2023년 보조금 발표 직후 전기차 판매량 급증…올해는 한달 뒤에나 반응
"복잡해진 보조금 셈법·신중해진 소비자 구매심리 영향"
https://v.daum.net/v/20240428063134456
10분 충전에 600 킬로 가는 배터리 개발을 CATL이 알리더니
이제는 전고체 배터리 27년 생산 기사도 중국 웨이보에 올라오네요.
중국 배터리를 기술로 앞선다고 하는데 이것도 힘들어지나 모르겠습니다.
엔솔에 이어서 삼성SDI도 걱정해야 할 형편이 될 것 같네요.
미국 시장이 상승하는데 테슬라만 –1.1% 하락
앨버말은 1.65% 상승,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합작공장 11월 가동 추진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이 이르면 11월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조기 수령을 위해 가동 일정을 당초 목표보다 2개월 이상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합작공장에서는 6세대 각형 배터리 P6를 생산할 예정이다.
https://www.etnews.com/20240426000224
금요일 우리 시장 1%대 상승에도 2차 전지는 약세였습니다.
오늘은 SDI를 중심으로 반등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SDI가 호재가 나오네요.
1. 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 대표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친환경 공정장비 스크러버 강자/ 지앤비에스 에코 본사를 가다
박상순 대표 제2 도약 선언/ “美·유럽 공략…올 20% 이상 성장
2차전지 장비 사업 도전 … M&A 관심”/ 5년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신기록
에너지 멀티 플렉스 사업 순항 땐 배당/ 일각 “다양한 타입 없는 건 약점”
https://v.daum.net/v/20240428070102639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외인 폭풍 매수에 3일째 상승...촹예반 3% 이상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088.64(+35.74, +1.17%)
선전성분지수 9463.91(+199.43, +2.15%)
촹예반지수 1823.74(+59.01, +3.34%)
커촹반50지수 752.25(+18.91, +2.5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6001059
<< UBS의 중화권 부동산 담당 애널리스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3년 여간 약세를 보였던 중국 부동산 업계가 근래들어 정부 지원에 힘입어 낙관적인 전망이 높아졌다"며 "중국 내 주택 수요와 공급이 내년이면 평균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건설주 역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요일 중국 시장은 불을 뿜었습니다.
홍콩은 연중 신고가를 재돌파 했고 창업판이 3%대 과창판이 2%대 급등입니다.
그동안 홍콩이나 본토보다 약했던 두 지수가 키 맞추기로 강력한 반등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1분기 공업이익 4.3% 증가…1~2월 비해 심각한 둔화세
국가통계국 "총체적 증가세…불균형·기반 견고하지 못해"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7_0002715642&cID=10101&pID=10100
주말에 나온 중국 악재는 공업 이익 둔화입니다.
다만 1분기 공업이익 증가율은 1~2월 증가율인 10.2%에는 크게 못 미쳤다.
중국의 1분기 공업이익 지표와 관련해 중국 경기 회복 강도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있으킨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공업이익 둔화세가 심화할 경우, (기업들의) 투자 확대 의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7_0002715642&cID=10101&pID=10100
홍콩도 강력 상승을 해서 17650자리에 왔는데 18000 자리가 강력 저항 자리입니다.
이게 돌파가 되면 20000도 노려볼 만 한데 말입니다.
1. 연준의 가격 조정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주식 플레이북이 탄생했습니다
저렴한 중국 주식, 일본 금융주가 인기
지연된 연준의 완화로 인해 광범위한 위험 반등에 대한 희망이 좌절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블룸버그 기사가 나왔는데 중국 주식이랑 일본 금융주가 인기라고 하네요.
특히 아래 기사들 보시면 놀라운 현상이 있습니다.
1. [중국증시 주간전망] 매력도 높아졌나…돌아온 外人
美 늦춰진 금리 인하 전망에…中증시 매력도↑
외국인 하루새 4.25조원 매수…최고 신기록
제조업 PMI에 쏠린 눈…노동절 소비 기대감
https://www.ajunews.com/view/20240428190355174
2. 일주일간 주식 ETF 순유입액이 110억 위안을 넘어 시장의 구조적 차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Securities Times e-company 뉴스에 따르면 이번 주 상하이 증권 거래소 지수가 다시 한번 3,100포인트에 접근하는 등 주가 지수가 전체적으로 반등했습니다. 자본유입 측면에서 볼 때, 주식형 ETF의 주간 순유입액은 11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CSI 300, CSI 500, CSI 1000과 같은 광범위한 ETF는 순유입액이 더 큰 품종이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다수의 브로커리지 ETF가 이번 주 6% 이상 상승했지만 자금 순유출을 겪었다. 시장 전망을 내다보며 많은 기관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장기업의 재무제표 공시가 점차 종료되면서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으로 약화되고, 펀드의 고배당 보너스 부문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수 있다.
https://finance.sina.com.cn/jjxw/2024-04-28/doc-inatkepf2196898.shtml
3. 중국 자산은 여러 채널을 통해 보유액을 늘리는 외국인 투자자가 선호합니다.
국제금융연구소(IIF)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외국 자금의 중국 주식 순매수액은 17억 달러, 채권 순매수액은 21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 주식이 순매수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동시에 채권도 순외국인 투자를 받았습니다.
HSBC홀딩스 조사에 따르면 신흥시장 펀드의 90% 이상이 중국 주식시장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 4월부터 중국의 많은 국제 자산운용사들의 공공펀드 회사들이 A주 펀드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례로 영국의 거대 자산운용사 슈로더 투자그룹의 중국 지분 전액 출자 공적펀드 슈로더 펀드가 지난 10일 첫 신규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다
https://finance.sina.com.cn/stock/marketresearch/2024-04-28/doc-inatitxa5187456.shtml
4. 외국인 돌아오는 中증시…중국펀드 수익률도 반등세 [투자360]
中에 투자하는 외국인들 속속 돌아와
26일 외국인 북향자금 순매수 일일 최대
올 들어 국내투자자들도 다시 관심
중국펀드 설정액 1300억원 넘게 증가
https://v.daum.net/v/20240428070102640
5. 中 증시, 해외 투자자금 유입 ‘봇물’...부활 신호탄 되나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해외투자자들은 홍콩과의 연계를 통해 224억 위안(약 31억 달러·약 4조2700억 원)어치의 중국 본토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2021년 중반의 이전 최고치인 217억 위안을 넘어선 수치다.
홍콩에 본사를 둔 픽텟 에셋 매니지먼트(Pictet Asset Management)의 선임 투자 매니저인 제임스 케니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은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는 것"이라며 "낮은 밸류에이션과 정부 지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42705212257473bc914ac71_1/article.html
5개 기사 모두가 중국에 자금이 들어온다는 기사들이죠.
중국 기관이 ETF로도 계속 사고 있고, 외국계 자본도 새로운 펀드까지 만들어서 들온다는 기사입니다.
돈 들어온다. 노 저어라! 이것 만큼 호재가 있겠나 싶은데요.
그 현상이 지금 중국에 나오네요.
오늘 중국 시장은 홍콩은 18000 고점 돌파 시도가 나오나?
본토는 공업 이익 둔화를 반영하느냐? 들어오는 외국인 자금과 기관 자금 매수로
시장이 금요일에 이어서 상승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기분은 오늘도 달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1. 미국 관리들, 중국 화웨이 새 스마트폰 반도체 수준에 놀라
2. “화웨이 최신 폰에 중국산 반도체 탑재…전작보다 성능 향상”
퓨라 70, 지난주 출시하자마자 매진
중국 반도체 칩 생산 능력 향상 분석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4866
3. “중국과 일본의 반도체 밀월?” 대륙이 열도 장비 쓸어가 판매 신기록 달성 [비즈360]
3월 日 반도체 장비 판매액 3조원 진입
2022년 9월 이후 18개월 만에 최고치
구형 장비 필요한 중국이 주요 고객사로
매출비중 50%달하며 日기업 실적 올려
미국 제재에 구형 장비 집중한 中전략 탓
https://v.daum.net/v/20240427132858946
중국과 사드 사태가 났을 때 미국이 일본에도 사드 배치를 요청하지만
일본은 알겠다고 하고서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지연 전략을 사용합니다.
대신 우리는 사드 사태로 타격을 제대로 받아서
자동차, 휴대폰 시장 잃고 이마트, 롯데마트 다 철수하게 되지요.
미국이 중국 반도체 제재를 동맹과 협의하면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18개월 만에 반도체 장비 판매 최고치 돌파를 합니다.
우리는 눈치보기하고 있는데 이 빈틈을 일본 반도체 장비주들이 다 먹고 있는 형편이죠.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성공 비결에는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친미니? 친중이니 집안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
일본은 실리를 다 챙기고 있는 것이죠. 쩝
1. "오래된 차 바꾸세요"…보조금 뿌리는 中
2. 中, `노후차→전기차` 교체시 최대 190만원 지원…"BYD 등 수혜"
2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상무부 등 중국 정부 7개 부처는 전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신제품 교체) 보조금 시행 세칙을 공개했다.
https://v.daum.net/v/20240427150811023
3. '보조금드립니다, 우리 차 사세요'…중국 전기차경쟁 '점입가경'
中 스마트폰 시장 유사 '보조금 마케팅'…전기차 출시 샤오미 견제
https://v.daum.net/v/20240428063126454
4. 올해 글로벌 전기차 1660만대 전망…中 1000만대 이상
중국 판매 전기차 대부분 가격 경쟁력 우세
유럽과 미국은 아직 내연기관이 더 저렴해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0120
5. 中전기차 출혈경쟁에 3개월새 가격 10%↓…"중소업체 못버텨"
"수익성보다 점유율 경쟁 우선시"…골드만삭스 "BYD, 190만원 더 낮추면 中업계 전체 적자"
https://v.daum.net/v/20240428133509207
머스크가 급히 중국 방문을 합니다.
자율 주행 승인 요청이라고 하는데 이게 중국 전기차 악재 같네요.
뭐 해줄 일이 만무할 것 같지만 혹시 아나요. 해줄지
그리고 호재는 전기차 보조금입니다.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없앴는데 야 이걸 또 살리네요.
이구환신 정책으로 19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게 호재도 되고 악재도 될 것 같은데
예를 들면 니오는 샤오미 전기차 해지하고 자사 제품 사면 또 보조금 준다고 하는데
소비자는 좋겠지만 파는 기업은 수익이 엉망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부가 또 보조금을 준다고 하네요.
1. 전기차 자신감 드러낸 중국…'현지화'로 맞선 글로벌 車업체들
베이징모터쇼…세계 최대 車시장 중국서 '격돌'
中업체들 '저가 탈피'로 세계로…글로벌업체들 '맞춤형'으로 중국으로
https://v.daum.net/v/20240428063120453
2. 세계 전기차 시장은 지금 공수교대 중…‘역발상’ 전략으로 한판 대결 펼친다
중국 내수시장을 평정한 비야디(BYD) 등 현지 업체들은 기존의 강점이던 ‘가성비’를 넘어 고성능, 럭셔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독일,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온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콧대를 한껏 낮춰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428150208324
3. 머스크 '로보택시'는 허세? 샤오펑 부회장 "실제 사업화 5년 이상 걸릴 것"
"많은 테스트 있을 것…지금은 판매 고려 사항 아냐"
머스크 테슬라 CEO, 8월 로보택시 공개 예고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27050025
이러니 세계 전기차가 다 중국 시장으로 몰려옵니다.
전동화가 50% 넘기면서 전기차가 대세가 되기 시작하는 중국 시장을 놓칠 수가 있겠습니까?
1. 바이두 등에 업은 현대차·기아, 40조원 '中커넥티드'카 공략한다
- 27일 베이징에서 MOU 체결식 열어…중국 빅테크와 커넥티드카 동맹 강화
-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공동 구축
https://v.daum.net/v/20240428133019142
현대차도 숟가락 올리네요. 천하 자금은 미국으로
천하 전기차는 다 중국으로 모이네요.
쩝 우리는 피 터지게 경쟁해야 하고.
베이징 모터쇼가 중국 전기차에 호재 같다고 적었는데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리오토가 6%대, 니오가 8%, 샤오펑이 10%대 급등입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는 금요일 3% 급등 7815원까지 올라오네요.
선반영일지? 오늘도 랠리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더 달릴 기분입니다. 8000원 돌파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1. 美 견제 맞서는 中… 러·동유럽과 밀착
2. 청두의 주택 구입 제한 정책을 어떻게 조정하나요? 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인민일보 온라인, 청두, 4월 28일(왕판) 4월 28일, 청두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영도그룹 판공실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추가 최적화 정책 및 조치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청두의 주택 구입 제한 정책을 어떻게 조정하나요?
도시 내 주택 거래에서는 더 이상 호적, 사회보장, 기타 주택 구매 조건을 검토하지 않으며, 구매 단위 수에도 더 이상 제한이 없습니다.
http://sc.people.com.cn/n2/2024/0428/c345509-40827292.html
3. 유해성 논란에도 '알리·테무' 국내 유통시장 잠식 우려
4. 中 패션 쇼핑몰 쉬인, '초대형 플랫폼' 지정…강력규제 받는다
EU, 쉬인을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정
구글, 페북 포함 총 23곳 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00566638860384&mediaCodeNo=257&OutLnkChk=Y
# 우리 시장 이야기
보여드리는 그림은 한국 거래소가 제공하는 달러 환산 코스피 지수입니다.
3250이죠. 만약 원화가 1400원까지 이렇게 약세가 이니었다면
지금 코스피는 3250에 와 있어야 하는 것이죠.
자 그럼 닛케이가 수 십 년 만에 신고가 돌파한 것이 이해가 되죠.
엔저로 나락으로 가지 않고
달러 환산 지수만큼 상승한 것이죠.
22년, 23년 달러/엔이 110엔대였는데 지금 158엔이니 약 40% 이상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을 닛케이는 달러 대비 지수를 잘 대응해서 신고가 돌파하고
우리는 아직도 2600선에서 헤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일본은 해외 자산이 어마어마합니다.
배당이나, 이자로 벌어들이는 돈이 우리와는 다르죠.
엔저 헤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만큼 해외 자산을 못 가지고 있죠.
채무국이 아니라 채권국이라는 정도가 위로입니다.
다음으로 문제는
1. “韓 기업대출 1900조 육박…리스크는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한국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