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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2.27 오늘의 뉴스 정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7 22:1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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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면 주요뉴스를 보면

1) 미국, 새 수출통제동맹구성. 중국 더욱 옥죈다

미국이 한국 일본 호주 유럽연합 등 우방국과 신 수출통제 체제를 구성하기 외해 협의에 나선것으로 파악됐다. 안보를 앞세워 첨단기술 및 전략물자 등의 중국 수출통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중국 포위할 수출통제 스크럼 짜는 미국, 중국 의존 높은 한국 고민 커져 - 세계 경제 신냉전 돌입, 미국은 안보 위협 명분 내세워 새로운 수출통제 기구를 논의, 러시아 등 공산권 포함된 바세나르 체제는 중국 압박의 걸림돌, 미국은 러시아 제재 우방국들의 동참에 자신감 얻고 새 통상질서 계획, 한국은 중국 자극할 위험에 지금 체제 유지에 방점 찍어

2) 북한 무인기 침투, 서울 인근까지 휘젓고 다녔다

5년만에 우리 영공에 침공해 김포 파주 강화 등의 민가서도 포착 되는 등 우리 영공을 침범해 서울 인근까지 침투했다. 격추에 나선 군의 대응 작전으로 인천과 김포 공항의 이륙이 한 때 중단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관련기사 => 우리 영공 농락한 북한 무인기들, 군 7시간 넘게 격추 못해 - 5년 6개월만에 영공 침범, 2014년 넘어온 무인기와 비슷, 군, 무인기 포착 후 겨고 사격, 전투기 공격헬기 등 전력 동원, 북 정찰 공격용 등 500여대 보우 우리군은 탐지 추적 대응체계 갖춰야

관련기사 => 대응 출격한 KA-1 경공격기 추락 - 횡성 농지로 떨어져 조종사는 탈출, 국내외 여객기 30여편 이륙 지연

3) 공기관 1.2만명 줄인다지만, 문정부 증원 10분의 1에 불과

정부가 350개 공공기관의 정원을 1.2만명이상 감축하기로 했다. 14년만의 정원 구조조정으로 연 7600억원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정부 때 공공기관 정원이 11만 5천명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 문 정부때 정규직 전환 위해 설립된 도로공사 서비스 정원 1041명 줄인다 - 한전 검침인력 자회사로 이관 등 민간, 지자체와 겹치는 업무 조정, 기재부 감축안 미흡하다는 지적도

4) KEDI30 ETF개인 순매수 1위

한경이 내 놓은 주가지수 추종 ETF가 올 377억이 유입되면서 테마형부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미래기술, 플랫폼, 정보기술 바이오등 네가지 테마에 동시 투자살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 KEDI30 ETF 3개월 수익률 코스피의 3배 - CEO 엄선한 30종목 담아 해외 ETF보다 많이 팔려

그 밖의 기사를 보면

<종합/정치/사회/외교>

1) 해외 취업은 스팩보다 열정, 실패도 귀한 경험 됐죠 - 도전정신 무장한 MZ세대들 3년간 2600여명 취업 성공 - 번번이 서류 탈락한 웹디자이너, 캐나다서 25번 면접 끝에 합격, 열등감 사라지니 영어도 늘어, 200개사 지원, 10번 기회얻어 영국서 의료기기 스타트업 취직, 현지 취업 정보 네트워킹 챙겨야 기회 열려

2) 해외 취업 꿈꾼다면 K무브 센터 두드리세요 - KOTRA 미국 일본 등 16곳 운영 - K무부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의 일자리 발굴하고 사후 취업관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3)여야, 일몰법 두고 2라운드, 안전운임, 연장근로 주고받기 하나 - 일몰법 쟁점 법안 심사 돌입: 건강 보험 국고지원 등 3대 일몰법, 법안 소위선 고성 오가며 공방전, 내일 본회의 앞두고 팽팽한 대치, 야당의 양곡법 개정안 단독 상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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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란봉투법 압박하는 민노총, 여의도 민주당사 기습 점거 농성

5)윤, 다트처럼(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노조 회계 공시 시스템 구축하라 - 깜깜이 노조 회계에 칼 빼, 1000명 넘는 노조, 회계보고 고용부, 대형노조 253곳 대상 장부 누락 땐 과태료 물리고 감사 결과는 외부 공표도 검토

6) 심장, 뇌를 3D로 똑같이 만들어 가상 수술하고 의료 연구 한다 - 3D가상 시뮬레이션 1위 프랑스 다쏘 시스템을 가다 : 인체, 차, 도시 등 디지털 공간에 구현, 첨단 R&D디자인 설계 필수 기술로.. 코로나 백신 개발 10년에서 1년으로 단축, 노후 항공기 재활용 시뮬레이션도

7) 신재품은 재활용까지 고려해 디자인 설계해야,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 인터뷰에서 - 향후 제조업의 화두는 지속 가능성, DX는 현실 세계의 가상화가 목적, 전기차 등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져 테슬라처럼 단순화 된 제고 공정 필요

8)빌딩 관리도 DX - AI로 탄소 배출 제로 -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빌딩

9) 제조업 적정 환율을 1200원대, 건설은 1100원대 - 국내기업 40%가 1200대가 수익성 측면에서 가장 좋아, 66%는 내년 1300대 전망

10) 이재명, 28일 검찰 출석 어려워 추후 날짜 조사방식 협의할 것

11) 화물 연대 다룰 때와 거대 야당을 상대할 떄 - 불법 파업 땐 원칙론 통했지만 까다로운 3대 개혁 과정에선 치밀한 협상 전략 있어야 성공할 것

12) 김장연대에 쏟아지는 견제 - 안철수 '바람직하지 않아' - 내년 3월 8일 전당대회 개최, 김장 또 투샷, 연대 공식화

13) 검찰 수사검사 16명 신상공개 논란 - 여당 개딸(개혁의 딸들)들에게 죄표 찍어줬다며 비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지행중인 16명의 검사 실명가 얼굴 담긴 홍보물 배포

14) 새해 CES키워드는 모빌리티, 초연결, K기업 500곳 신기술 뽐낸다

15) 한경, 글로벌 투자자 한국 스타트업 다리 놓는다 - 내달 6일 네트워킹 데이 주최, 볼타, 도요타 보쉬 소니 등 참석예정

16) 얼굴 이름 목소리로 누구나 돈 벌 수 있따 - 법무부 인격표지영리권 명문화, 목소리 등에도 재산적 가치 부여, 마케팅 대중문화 시장에 파급력, 인격표지영리권 상속도 가능 무단 사용땐 배상액도 커질 듯

17) 태국서 온 50대 한국 남성 뇌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국내 첫 감염, 사람 전파는 안돼, 호수 강서 수영할 때 코로 유입

18) 대졸 취업ㅂ률 67.7%, 3년만에 반등 - 코로나 후 고용시장 회복

<국제/국제시장>

1) 미국 한파에 천연가스관도 꽁꽁 - 생산량 10년이래 최대폭 급감 - 가수 수요 치솟아 가격 반등, 미국 전력 발전의 30%차지 더 비싼 원유로 전력 생산도, 미국 폭설 사망자 46명으로 늘어, 최대 120센치 쌓여 결항 정전 계속

2) 도요타, 3년 연속 차 판매 1위 - 1~11월 956만대로 1위 지킬 듯, 2위 폭스바겐은 742만대 그쳐

3) 협상 준비됐다는 푸틴 또 공습 - 전쟁 장기화 서방탓으로 돌려, 우크라 무인기로 러 본토 공격

4) 미국 주택시장 침체가 인플레 진화할 것 - FED의 고강도 금리 이상에 따른 주택 시장 침체가 인플레이션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

5) 방역 풀리자 호텔 숙박비 껑충, 관관객 몰린 중국 휴양지 - 싼야, 여행객 한달새 4배 올라, 포스트 코로나 보복 관광

6) 블룸버그, 위싱턴포스트 인수 관심 없다고 선 그어

 

<국내/국내시장>

1) 이대론 모두 고사, K바이오 1세대 뭉쳤다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펩트론,수젠택 500억 펀드 조성 추진 - 자금 조달 혹한기 장기화 되자 신약개발 포기하는 벤처 속출 '바이오 생태계 전체 무너질라' 선배들이 80억 출자 마중물,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 모집

2) 한화, 대우조선해양 이어 STX중공업도 인수 추진 - 지분 47.81% 1000억대 초반, 현대중공업 그룹도 참여하여 경쟁 후끈

3) 솔루스바이오텍 인수 글로벌 대전 - 독일 화학 바스프, 미국 곡물 ADM등 4개사 참여, 매각 희망가격은 4천억

4) 삼성전자, 평택 4공장 건설 본격화 - 상정중공업, 삼성ENG에 1조원 발주

5) 현대중공업 50주년, HD현대로 새 출발

6) DB그룹, 보험, 금융, 제조 3개 그룹으로 조직 개편 - 김남호 회장 세대교체 인사, 3개사 그룹장 선임하고 주요 계열사 CEO모두 바꿔

7) 코 골기 시작하면 꺼지는 TV,LG 슬립테크 가전 내 놓는다 - 스타트업 에어슬립과 업무협약, AI가 숨소리로 수면단계 진단, LG에어컨, 세탁기 등에 적용, 수면패턴 따라 최적화 모드, 내달 CES서 스마트 침실 전시

8) CJ바사 장내 미생물로 항암제 개발 - FDA에 신약 임상허가 신청, 내년 께 국내서도 임상 추진

9) 현대모비스, 북미 차방송(차량용 방송플랫폼 사업) 진출, 자체 기술로 고화질 영상 송수신

10) 통신사 UAM 하늘길 관제 시스템 개발 나선다 - 군, 비행기와 달라 새 체계 필요, 정부 UATM구축에 민간 참여, UAM 경쟁서 주도권 선점 차원

11) 컴투스 게임사 아닌 공룡 IP로 키울 것 - 송재준 대표 인터뷰, 작년 위즈윅스튜디오 전격 인수, 올해 재벌집막내아들로 대박, 게임, IP, 소설, 영화로 무한확장

12) 칼라박스 포장 67년, 동남사의 친환경 변신 - 인쇄, 패키징 사업 한우물, 이젠 종이 활용 신시장 발굴, 가정 간편식 시장도 새수익원, 병마도 경영의지 꺾지 못해

13) 중소 장기근속자 대상 아파트 청약 가점 확대

14) 불황 즐긴 와디즈(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클라우드펀딩 중계액 63% 올라 - 4분기 이용자 300만 ->450만 결제 건수도 15만에서 22만으로

15) 마루업계에 300억 세금폭탄 - 마루용 합판 원산지 기준, 인천 세관 VS업계 정면충돌

16) 3대 명품 텐트 브랜드 모두 DAC텐트폴 써요 - 올해의 무역인상, 라제건 동아알루미늄 대표

17) 주담대 갚는데 소득 60% 쓴다 - 3분기 평균 DSR 60.6% 영끌족 곡소리 더 커질 듯

18) 수신금리 고점? 만기 3년 넘는 예금 3배 껑충 - 국민 신한 등 4대 시중은행 이달 신규 취급액 7991억원, 1년 미만 예치액은 감소세, 소비자들 금리 상승 주춤하자 단기 -> 장기예금으로 돌아서, 예금 금리 하락세는 지속 원인은 은행채 재발행과 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 우리은행 1년 만기 최고 4.6%

19) 하나은행 조직 개편 단행 - 영업 강화에 방점 - 영업 그룹 3개 새로 만들고 본점에 자굼시장 그룹 신설

20) 차사고 나이롱 환자 과잉진료 막는다 - 과실비율대로 치료비 부담

21) BNK금융 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 - 내부 출신 4명, 외부서 2명 낙하산 우려 일정부분 해소

22)천차만별인 챗봇 만족도, 중요한 건 기술 아닌 섬세한 운영- KMAC2022 챗봇 부문 서비스 품질 조사 결고 ㅏ발표, 비대면, 연중 무휴 장점 챗봇 시장, 2년 내 11조로 성장, 8개 은행 대상으로 전문요원이 한달간 직접 모니터링, 고객 질의 이해 못한 폴백이 답답함의 정도갈라, 문제해결 능력이 만족도 좌우, 지속적 업데이트도 필요

23) 비대면 거래 늘어난 금융권 챗봇 적극 도입, 유통업체도 상담에 활용 - 산업별 챗봇 도입현황, 107개 금융사 중 53곳이 활용, 가장 활발한 사업은 생명보험, 삼성생명 등 11개사가 운영

24) 고객경험 7가지로 세분화해 38개 항목 종합 평가 - 진단항목과 지수산출방식 - 챗봇 서비스 3단계로 구분, 가중치 반영해 100점 환산 표준편차이상이 성적 우수,우리 하나 국민 세곳이 우수, 신한 카카오 기업 농협은 양호에 그쳐

25) 연초부터 회사채 큰장, 유량기업들 3.8조 찍는다 - KT 이마트 등 10개사 발행, 내달 초 기관들 자금 선점 나서 26) 셔터내리는 증안 대책들 - 빚투 개미들은 덜덜 : 이달 말 증시 안정화 대책 종료, 증권사들 담보비율 원상 복구 한신기계 우진 빅텍 대주산업 등 빚투 몰린 종목 반대매매 주의보

27) 내년 1월 돈 잘 돌고 중국 수혜받는 종목 사라 -새해 개별종목 장세 이어질 전망, 덴티움, 엔씨, LG생건 주목 - 재무구조 탄탄, 개별 모멘텀있고, 중국 리오프닝 수혜받는 기업 주목할 필요 - CJ 대한통운, 덴티움: 매출이 확대 되면서 비용이 감소, 파크시스템스 :투자 많이 하면서 현금 흐름이 좋아 , 정책 모멘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스튜디오드래곤 엔씨소프트, DJENM, 콘텐트리중앙: 미디어분야 LG생건, 아모레퍼시틱, 메디톡스:중국 수혜주, 삼성전자, 네이버, LG전자, 이마트 :과대 낙폭주, 엔씨소프트와 이마트는 개별 모멘텀 있으면서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최저점이란 분석

28) IRA약발 떨어지자 주가 방전된 2차 전지주 - 증권가 4분기 실적도 부진 예쌍, LG엔솔 당분간 부진 면치 못할 것

29) 감기약 품귀 우려에 제약주 연일 급등세 - 경보 제약 보름새 40%올라

30)국내 ETF순자산 6.9%늘었다, 인버스 상품이 수익률 독주: 2022 ETF, ENT결산 - 코스피 시총 16.9%감소에도 순자산 79조, 전년비 5조 쑥, ETF종목 1년새 133개 증가, 연평균 수익률은 -17.02% 기록, ETN지표 가치총액 일평균 1513억 거래로 3.4배 올라, 종목수도 97개 늘어 인기 입증

31) 7거래일연속 상한가, 한국 ANKOR유전 주의보 - 주요 자산인 미국 멕시코만 앵코 유전으 처분해 껍데기만 남은 상태로 주의가 요구

32) 1세대 벤처캐피털 LB인베스트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도전

<부동산>

1) 서울 전세매물 역대급, 내년이 더 걱정 - 갈수록 꼬이는 부동산 시장, 이달 5만 5490건 사상최다, 한달만에 4천건 이상 급증, 거래량도 5개월새 6천건 감소, 최저가격 밑에서 계약 가능, 내년 수도권 입주량 9%늘어 역전세난 더 악화될 가능성 있어

2) 내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 서울선 노도강 먼저 풀까 - 추경호 투기 조정지역 완화, 규제지역 낙폭 다른지역보다 커 올 서울 청약 경쟁률 10분의 2로 노원 도봉구 아파트값 10% 뚝

3) 내년 민영아파트 25만여가구 분양 9년만에 최저 - 올 41만 6천 가구의 62%에 그쳐, 경기 둔화 미분양 우려 커지면서 공급 물량 줄이는 건설사 늘어, 수도권서 11만여가구 나올 듯

4) 코오롱글로벌 도시정비 1조클럽 입성 - 올 수주 1.4조원으로 사상 최대

5) 공덕 크로시티 반포 원베일리 행복주택 1620가구 공급한다 - 주변 시세의 60-80% 수준, 다음달 9-11일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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