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다시보기 재방송 이수민 원혁 결혼식 이용식 축가 남진 홍지윤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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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연예계 인맥이 넓기로 유명한 이용식 때문인지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수민 원혁 결혼식
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식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러 자리를 참석했는데요,
조선의 사랑꾼 패널로 출연하는 김지민은 신부대기실을 찾아 이수민과 사진을 찍으며 원혁에게 오늘은 많이 울지 말라는 말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이수민인 이용식의 손을 잡고 입장했고,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사회는 김성주가 맡았는데, 이용식에게 울면 안된다, 신부도 울면 안 된다,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하객들은 입장하는 이용식과 이수민에게 열띤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김성주는 기다리고 있던 원혁을 가리키며 든든한 신랑이 긷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용식과 원혁은 따뜻한 포옹을 하며 이수민의 손을 원혁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영상 캡쳐
축사는 원혁의 아버지가 맡았습니다.
원혁의 아버지는 축사를 통해 별로 잘나지 못한 혁이를 반려자로 맞아준 수민이에게 고맙고, 둘 사이를허락해주신 사돈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해습니다.
이어 원혁아버지는 수민이와 사돈어른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다가 우리집엔 아들이 넉넉히 있으니 하나쯤 사돈가정에 드린다며 혁이를 사위로 생각하지 마시고 아들같이 부려먹으시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새 가정을 꾸리는 수민이와 혁이에게 자식 많이 낳아서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축사를 마쳤습니다.
축가는 이용식이 불렀습니다. 이용식은 유명작곡가인 혼수상태에게 이수민을 위한 축가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했고, 직접 만들어 불렀습니다.
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영상 캡쳐
가사중에는 소중한 딸을 위한 마음이 전해져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이용식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남진과 둥지를 부르며 밝고 유쾌하게 축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원혁은 김상진의 너를 사랑한다를 열창했고, 역시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렇게 결혼식 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고, 강수지와 황보라 그리고 김지민은 보랏빛 향기를 불렀습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금잔디, 홍지윤, 이자연, 박구윤 등이 축가를 부르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마지막무대는 원혁과 이용식의 듀엣무대로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파트너를 열창하며 하객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수민 프로필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출생: 1991년 4월 13일, 서울특별시
-신체: 49kg, A형
-가족: 아버지 이용식, 어머니 김외선
-종교: 기독교
원혁 프로필
출처 원혁 인스타그램
-출생: 1988년 7월 23일, 서울특별시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신체: 184cm, 72kg, A형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제대
-종교: 개신교
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