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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울 동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가 당선되며 국회에 재입성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나경원 당선인 프로필과 관련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나경원 나이

 

 

1. 나경원 나이 프로필

 

나경원 당선인은 1963년 12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에서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본적은 충청북도 영동군이고 본관은 나주 나씨이며 입니다.

 

나경원 SNS 출처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60세이자 생일후 61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과 동작구 흑석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나이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수료를 한 학력입니다.

 

나경원 프로필

 

서울대 동기인 김재호님과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는데 딸은 다운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딸의 모습이 함께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인 김재호님은 1963년 생으로 사시를 패스하고 연수원을 거쳐서 부장판사등을 지냈습니다. 집이 같은 동네여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다가 눈이 맞게되었고 결국 1988년에 결혼한바 있습니다.

 

나경원 나이

 

선거 유세 현장에서 함께하는 모습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나경원은 30세가 되던 시기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판사로 임용되어 부산지방법원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나경원 프로필

 

총 7년 6개월동안 판사로 재직한 이후 이회창의 요청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여성 판사가 직을 내려놓고 정계활동을 하는 것은 추미애 이후 두번쨰에 해당하는 사례입니다.

 

과거 주요경력

전)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전) 제16대 대통령선거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정책특보

전) 한나라당 운영위원ㅡ 17대 총선 공천위원

전) 한나라당 대변인, 최고위원

전) 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선대위 대변인

전)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장

전)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전) 제3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전) 학교법인 홍신학원 이사

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부회장

전) 국민의힘 4.7 재보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후보

 

 

2. 나경원 선거이력 및 동작구을 국회의원 당선

 

2004년도에 치뤄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11번을 배정받고 당선되며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서울 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는 하반기 재보궐선거 광역자치단체장의 서울특별시장 후보였으나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도에 전임자 정몽준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사퇴하면서 치뤄진 서울 동작 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고 3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제20대 선거에서도 당선되며 4선까지 성공하였습니다. 그 다음 선거에서는 2위로 낙선하였고 이번 22대 선거에서 당선되며 총 5선의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21대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52.1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나경원 후보는 45.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한바 있습니다.

 

22대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문지당의 전 상대후보인 현역 이수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에서 컷오프되었고 이에 반발하며 당을 탈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류삼영 전 총경이 전략공천이 되면서 단수공천을을 받은 나경원 후보와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선거전 여론조사들이 줄줄이 발표되는 상황속에서 앞서는 모습을 나경원 후보가 보여주며 탈환 가능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점점 격차가 좁아지는 모양세를 보이더니 결국 초박빙으로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재명 대표가 8번이나 방문하여 지원유세를 하는등 민주당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의 모습으로 결국 개표뚜껑을 열어보지 전까지는 알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특히나 국민의힘에서는 대파,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논란등 산적한 악재들이 선거에 앞서 터진상황이라서 여러가지로 어려울수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개표전 치뤄진 출구조사에서는 류삼영이 비슷한 격차로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종 개표결과 나경원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으며 당선된 것으로 나왔고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류삼영 후보가 역전을 당하며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에서 차이가 발생한 배경은 사전투표에서 보수층의 결집이 강하게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