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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플 2-4, 손흥민 EPL통산 120호 골에도 토트넘의 4연패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6 07: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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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배하며 연패의 그림자를 안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4경기에서 14골을 내주며 4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패배로 인해 4위 아스톤 빌라와의 승점 차이가 7점이 되면서

토트넘의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은 높은 벽에 부딪혔다.

17149494319186.png2024년 5월 5일 리버풀 토트넘전

 

 

이번 연패 기간 동안 토트넘의 수비 조직력과 특히 세트 피스 수비가 큰 문제였다.

특히 주장 손흥민의 발언과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반응은 팀 내부의 문제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세트 피스 수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지만, 감독의 반발로 이어지면서 팀 내부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이날 손흥민EPL 통산 300번째 경기를 뛰었고, 이 경기에서는 EPL 통산 120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리버풀 상대 5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개인적으로는 성공을 거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7149494341507.png토트넘 손흥민

 

 

전술적으로는 토트넘은 평소의 4-2-3-1 대신 4-3-3으로 중원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강력한 압박에 토트넘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밀려났다.

리버풀은 초반부터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수비 라인을 뚫었고, 토

트넘은 후반에도 상승세를 보이지만 결국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로 끝났다.

 

토트넘은 이번 연패를 계기로 수비 조직력과 세트 피스 수비에 대한 개선을 고민해야 할 때다.

손흥민의 개인적인 기록은 빛을 발하고 있지만,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팀 전체의 협력과 수비 조직력의 향상이 필수적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토트넘 다음경기

5월 11일 토 23:00시
토트넘 vs 번리

17149494388706.png2024년 5월 5일기준 프리미어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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