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와대관람 예약 신청방법 주차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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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상징인 청와대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중요한 장소입니다.
2024년 현재, 청와대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에 예약이 필수 이므로 예약과 관련된 정보, 입장료, 주차, 관람시간, 해설 등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 신청시기 : 방문 희망일로부터 최소 7일전까지 가능 (최근 방문객이 줄어들어 당일 예약도 가능, 단, 65세 어르신 및 외국인이 대상입니다)
- 신청방법 :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 신청절차
-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 후 '관람예약' 클릭
- 예약정보입력 (망문날짜, 이름, 전화번호, 방문시간 등)
- 본인인증 (휴대폰 인증 가능)
- 등록 후 예약 완료 확인
청와대 관람 정보
청와대 맵
- 관람가능 인원 : 개인 1~10명, 단체 11~50명(단체 행사 불가), 다자녀가족(인원제한 없음)
-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청와대 관람 가능 시간
- 3월~11월 : 오전9시 ~ 오후 6시 (마감 5시 30분)
- 12월~2월 : 오전9시 ~ 오후 5시 30분 (마감 5시)
- 관람시간 : 9시~10시 30분, 10시 30분 ~ 12시, 12시 ~ 13시 30분, 13시 30분 ~ 15시, 15시 ~ 16: 30분, 16시 30분 ~ 18시
청와대 관람 팁
-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방문
- 사진 촬영은 허용된 구역에서만 가능
- 음식섭취와 음료 흡연은 금지
- 소지품 관리에 주의
청와대 주소 및 주차
- 도로명주소 :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1
- 주차 : 신교주차장, 총와대사랑채 주차장, 사랑채주차장, 청와대 춘추문 주차장 신문로 주차장 등 이용 가능
(위치, 운영시간, 주차요금 정보는 청와대 홈페이지 참고)
청와대관림시 유의할 점
- 관람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사전 온라인 신청에서는 개인 정보와 방문 희망 날짜를 정확히 기입해야 합니다.
- 관람 가능 여부는 신청 마감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추첨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 선정된 방문객은 사전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청와대 입장이 가능하고 무단 불참 시에는 향후 관람 신청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일 입장 전에는 보안 검사를 거쳐야 하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방문해야 합니다.
- 관람객들은 청와대 내부의 지정된 구역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며 전문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을 진행하게 됩니다.
- 개인의 사진 촬영은 허용되나 지정된 장소와 방식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관람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 관람 시에는 다른 방문객들과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질서 유지에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 전체 관람 과정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며 청와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 청와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를 체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준비물 및 신분증 정보
- 청와대 관람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함
- 방문일 지정은 신청 시점으로부터 최소 일주일 전에 완료해야 함.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청자는 신청서에 기재한 신분증을 방문 당일에 반드시 지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식적인 신분증이 인정)
- 단체 관람의 경우에는 대표자가 모든 인원의 신분증 정보를 일괄하여 입력해야 하며 방문 인원 각자의 동의를 받은 후 이를 행해야 함
- 청소년 및 어린이 동반 시 별도의 신분증이 없다면 학생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신분증 미지참 시 입장이 거부될 수 있음)
청와대에서 주요 방문할 장소
1. 청와대 본관
본관은 중앙의 본채와 좌우 별채로 구분되어 있으며, 본채는 2층을 두어 별채와 위계를 달리하고, 팔작지붕에 한식청기와를 올렸습니다.
건물 주위의 조경도 소나무, 잔디를 사용해 한식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 대통령 관저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전용 공간으로 대통령의 공적인 업무 공간과 사적인 업무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관저는 궁궐건축양식인 팔작지붕 위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은 전통적인 목조 구조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3. 영빈관
영빈과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태극무늬 그리고 평화의 상징인 월계수로 장식되어 있으며 1층 홀은 외국 국빈을 접견하던 것이고, 2층 홀은 대규모 오찬이나 만찬을 베풀던 곳이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후 함께 가볼만한 장소
광화문 & 청계천
경복궁
남산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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