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일탈한 정치 군인"으로 규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사표, 송석준 국회의원 프로… > 이슈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일탈한 정치 군인"으로 규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사표, 송석준 국회의원 프로…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5 10: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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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

 

출생 1964310

나이 만 60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경기 이천시

 

2002.~2005. 미주리 대학교 경제학과 경제학박사 졸업

1988.~1990.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전공 행정학 석사 졸업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경제학 학사 졸업

1980.~1983. 인창고등학교 졸업

1977.~1980. 경남중학교 졸업

1971.~1977.송곡초등학교 졸업

 

2020.10.~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운영위원

2020.09.~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0.07.~미래통합당 부동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20.05.~21대 국회의원

2020.05.~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9.01.~2019.11.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8.12.~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2018.07.~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6.05.~2020.05.20대 국회의원

2017.12.~2018.05.20대 국회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2017.03.~2019.02.자유한국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

2017.11.~2019.03.자유한국당 건설분과위원회 위원장

2017.02.~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이천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2017.~소상공인경쟁력강화포럼 공동대표

2016.06.~국회규제개혁포럼 공동대표

2017.07.~2018.12.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7.12.~2018.12.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6.~2018.06.2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017.02.~2017.12.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2016.12.~2017.12.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6.12.~2017.02.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6.~2017.05.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5.11.~2017.02.새누리당 경기도당 이천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2015.~2015.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2014.~2015.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국장

2013.~2014.국토교통부 대변인

2012.~2013.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2010.~2011.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국장

2008.~2010.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

2006.~2008.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005.~2006.건설교통부 주거복지과장, 복합도시개발과장

2000.~2002.건설교통부 토지국, 국토국 서기관

1996.~2000.건설교통부 도시국, 토지국 사무관

1991.~1993.건설부 신도시기획관실, 지가조사국 행정사무관

1990.~34회 행정고시 합격

 

 

 

-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3선의 송석준 의원이 '채상병 수사'를 둘러싼 논란의 본질이 "일탈한 정치 군인""해병대 지휘 체계를 붕괴시키려는" 행위를 바로잡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3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채 상병 사건의 본질은 일탈한 정치 군인이 조사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해서 해병대 지휘 체계를 붕괴시키려는 그것에 대해, 지휘 권한을 갖고 있는 국방부 지휘권자의 바로잡는 행위를 갖고, 마치 뭐가 있는 것처럼 수사 외압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 특검법은 당연히 거부돼야 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지금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 특별히 이걸 어거지로 또 특검법으로 하자는 것은 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일탈한 정치 군인"으로 규정한 것이고, 박 전 수사단장의 행위를 "해병대 지휘 체계를 붕괴시키려는" 행위로 규정한 셈이다.

송 의원은 채상병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된 데 대해 "상당히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여야 서로 합의를 이끌어서 합의된 법안을 상정시키는 것이 정상적인데 채상병특검법은 아직 합의가 안 된 상태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데 이 법안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상정하는 것은 여야 합의 정신에 반하고 국회, 또 다른 국민들 보기에 상당히 좀 안타까운 모습이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이번 채 상병의 사건과 관련해서는 사건의 본질이 너무나 왜곡되게 알려져 있고 또 이것이 정말 해병대라는 국가의 최전방에서 정말 안보를 책임져야 될 부대를 해병대 전체를 갖다가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일부 오해되는 부분이 좀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과감하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 프레시안 2024.5.3

 

 

 

 

- 당 일각에선 이번 원내대표 인물난이 이철규 대세론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친윤 핵심인 이 의원의 단독 출마설이 급부상하자, 계파 갈등 구도를 우려한 의원들이 출마를 접었다는 관측이다. 실제로 계파가 옅은 중진 가운데 유력 후보로 언급된 4선 김도읍 의원과 3선 김성원 의원 등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수도권과 낙선자 사이에선 이 의원이 4·10 총선 참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반발이 나왔다. 대통령실과의 수직적 관계도 문제점으로 지목됐다.

오는 5일로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 기한이 미뤄지면서, 송 의원 외에 다른 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박대출(4) 의원, 윤석열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경호(3) 의원을 비롯해 이종배(4성일종(3) 등 물망에 오른 중진들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은 지난 2CBS 인터뷰에서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워서) 주변에서 자꾸 얘기들을 하니까 그래서 (출마를)고심중인 상황이라며 출마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다만 이철규 의원은 당내 비토 여론이 커지자 사실상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금까지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결정을 하거나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제 입장과 관련해 무분별한 언론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쿠키뉴스 2024.5.2

 

 

 

 

- 4·10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2일 원내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당 원내대표 선거에 공개 도전장을 낸 첫 사례다.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정식 출마 회견을 할 예정이다.

그는 "그간 많은 고심을 하고 많은 분과 상의를 드렸다""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도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는 길에 제가 짊어져야 할 짐이 있다면 그 어떤 짐이라도 기꺼이 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거쳤다. - 연합뉴스 2024.5.2

 

 

 

 

- 경기 이천시에서 송석준(60)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확정하며 3선 도전에 성공했다.

11일 경기 이천시 개표율은 100%로 완료한 상태로 송석준 후보는 득표율 51.33%로 득표수 6191표를 받았다. 엄태준(60)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66%57070표의 득표수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엄 후보를 312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다""함께 경쟁해 주신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씀"고 말했다.

이어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ㆍ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제가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 이천의 교통혁신을 이끌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또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오마이뉴스 2024.4.11

 

 

 

 

-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새누리당에 입당했고, 경기도당 이천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20164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고향인 이천시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612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비박계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새누리당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 위원이었다.

2017814일 홍준표 대표에 의해 경기지역특보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313일에 더불어민주당의 박홍근, 강훈식, 자유한국당의 박순자 의원과 같이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을 수상하였다.

20204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동산시장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관료출신답게 주택정책 전문가다운 면모로 활약해 국민의힘 선정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이재명 지사가 주최한 정책협의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최초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송석준 의원은 이후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부동산정상화특위 위원장으로서 참여했다며 "이 지사가 소통에서 한 발짝 앞서가는 것 같다. 나는 이 지사 정책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20218월 윤석열 대선캠프에 기획본부장 겸 부동산정책본부장으로 합류하였다.

20244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에 출마해 전직 시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친인척 채용 논란

조카를 수행비서로 채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9년 고성-속초 산불중 안보실장 못 가게 붙잡아 논란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는 와중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이석을 막아 논란이 되었다.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지금 대형 산불이 생겨서 민간인 대피까지 하고 있는데 대응을 해야 하는 책임자를 국회가 이석을 시킬 수 없다고 잡아놓는 게 옳은지 모르겠다"면서 정 실장의 이석에 여야가 합의해줄 것을 촉구하였지만 송석준 의원은 질문 시간을 더 요청하였으며 얼마나 시간을 드려야 하냐고 묻자 "다다익선입니다"라고 하였으며 질문시간을 받자 외교부 차관급 행사에 구겨진 태극기가 등장한 사실을 지적하며 정의용 실장이 현장으로 가는 것을 못하게 방해하여 논란이 되었다.

 

건축법 위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관련 불법의혹이 제기됐다. 지역구인 경기 이천의 노후 건물을 수선한 뒤 건축법상 신고를 하지 않아 건축법 위반 의혹을 받았다.

이어 "고향집은 형님이 저 대신 고향을 지키며 어머님을 모시고 지금 사는 집"이라며 2019년에 낡고 노후한 집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 지도부는 본인의 문제가 아니거나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송 의원 건을 문제 삼지 않았다.

1964년 헛간으로 사용한 공간을 창고용 조립식 가건물로 지어 농기구 및 자재창고로 썼다가 불법건축물 투기 의혹을 받아 철거 및 벌금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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