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항복협상설은 사실일까?" > 이슈

러-우 전쟁에 대한 항복협상을 위해 러시아 대표단이 탄 특수 비행기가 지난 목요일(21일) 아침 워싱턴 DC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 소식은 미국 메이저 신문인 워싱턴 포스트가 신문에 인쇄되기 전, “우크라이나 전쟁 업데이트 섹션”이라는 온라인상에 잠시 떴던 내용이 누군가에 의해 발췌되어 텔레그램에 뿌려진 내용이다.

 

말하자면 당초 워싱턴 포스트가 이 내용을 정식 기사화하려고 온라인상에 잠시 올렸던 것인데, 회사 데스크의 보도 통제 지시(?)에 따라 바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램에 뜬 항복협상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러시아 특수 비행기가 목요일 아침 워싱턴 DC에 착륙했다. 이 비행기는 항복 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보내진 관료들이다.

 

https://t.me/CK8_ELias8_MELchizedek8/68331

 

러시아 측이 제시한 항복 조건은,

 

▲우크라이나는 조건 없이 항복한다.

 

▲그 의미로 우크라이나는 모든 군대와 장비를 철수시킨다.

 

▲러시아 영토는 카르호프(Karkhov)에서 오데사(Odessa)까지 이어지며, 러시아가 흑해 연안을 완전히 통제한다.

 

▲서부 우크라이나는 NATO에 가입할 수 없으며, 군사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서부 우크라이나(폴란드 쪽)에 대해서는 누가 통제하든지 문제 삼지 않는다.

 

https://t.me/CK8_ELias8_MELchizedek8/6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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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우크라이나의 항복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지금까지 군사 지원을 해주었던 NATO 국가들이 이미 대부분 손절했고, 마지막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던 미국 바이든 정부(딥스 정부)도 최근 의회에서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편성이 거부되어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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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미 전쟁은 러시아 승리로 끝났다고 분석해 왔고, 젤렌스키는 초호화 요트를 구입하면서 스페인에 망명 요청을 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탈출할 준비까지 마쳤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 항복협상설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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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는 지난 10월 25일 초호화 요트(4,500만 유로)를 구입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항복하면 가장 손해를 보는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우크라이나는 딥스(카자리안 마피아)의 본거지였고, 이 지역에서 딥스의 하수 국가들인 NATO 국가들을 러-우 전쟁에 참여시키고 제3차 핵전쟁을 일으켜 보고자 했으나, 그들의 이러한 목표는 여지없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NATO 국가들이 손절한 상태에서, 우크라이나를 마지막까지 통 크게 지원해 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무기(실탄) 지원과 함께 무려 80억불(10조원)에 달하는 거금을 거의 무이자로 지원해 주었는데, 지원 명분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사업(?)이라고 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항복을 했고, 항복의 책임을 지고 젤렌스키가 제거되면서 가장 중요한 흑해 연안을 러시아에 다 빼앗긴다면, 전후 복구 사업은 오히려 러시아가 주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낙동강 오리알이 따로 없다.

 

대한민국의 손실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잘 나갔던 러시아 지역 현지의 한국 공장(현대 자동차/삼성전자 등)들이 전부 가동 중지된 상태에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다, 대 러시아 일반 상품 수출도 급감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대한민국 수출 자리를 전부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모든 잘못이 우리의 주적이 아직도 ‘딥스’인 줄도 모른 채, 오히려 그들의 좌-우 이분법 이이제이 마술에 걸려 그들의 하수인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 그 하수인을 빨고 있는 어리석은 국민 탓이 아니고 무엇일까?

 

천손의 국민들아, 제발 정신을 차리거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12월 23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