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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 열애 나이 프로필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0)가 3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27쇼난 벨마레 골키퍼)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8일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현재 교제 중으로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테나 측은 "두 사람의 관계를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데, 이는 손범근이 J리그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주는 송범근을 보러 일본 요코하마로 여행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이미주와 송범근은 열애를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는 등 일상 속에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면서 이들의 사랑이 팬들에게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미주❤︎ 송범근 '럽스타그램'
이미주와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동안 두 사람의 SNS에 게시된 '럽스타그램'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밝혀지기 전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은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송범근을 위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속에서는 아이스크림 가게나 수족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를 찍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이미 둘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우 이상엽은 이미주 인스타그램에 "미주 너무 좋아 보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미주는 "좋은 건 너무 좋다"고 답했고, 가수 제시가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남기자 이미주는 이에 화답했다.

 

 


축구선수 백승호도 손범근의 게시물에 괜찮습니까?(웃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범근은 이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팬들의 반응도 재미있습니다. 팬들은 송범근의 인스타에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내밀었는데…", "송붐 세금 더 내라" 등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방송에서 밝혔던 미주의 이상형입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방송인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이전에 했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주는 2022년 1월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프로그램 '터키스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미주는 영상에서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를 좋아해 주고 키는 180cm가 넘었으면 좋겠다며 (피부는) 하얀 게 좋아요. 근육맨은 좀 힘들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송범근은 그의 발언과는 거리가 있는 축구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