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살해 당했는데, 인터뷰에서 미소를 보인 시의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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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이른 아침 학교 갈 준비를 하고있었던
어린 아들이....집 겸 사무실로 쓰고있었던
1층 금고 근처에서,
쓰러진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아들은 너무 놀라 바로 119에 신고를 하게되는데요
바로 구급대원들이 도착, 쓰러진 그녀에게
응급 조치를 취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어요
어린 아들을 앞에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이는...바로 엄마..
47세였던 마루야마 노조미
부검결과 그녀는...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질식사한 상태였습니다 즉, 타살.
그녀의 사망 추정 시간은,
오전 1시 45분에서 새벽 3시사이!
당시 노조미는 금고 옆에 쓰러져있었어요
몸에는 긁힌 자국과 목을 졸린 흔적이 있고,
바닥 곳곳에는 발자국이 남아 있어
마치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와 그녈 죽인것처럼 보였습니다.
경찰은 범죄 현장을 토대로 노조미가 재정적 갈등,
아마도 강도 또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인해 사망한거
같다고 의심했어요
하지만....강도라고 보기엔 좀 이상한점이 있었어요
금고 옆에 쓰러져있었단말이에요
금고...안에 돈이나 돈될만한 서류 같은게 있엇겟죠
만약 강도가 한짓이라면, 이 금고 쨰로 가져가던가,
아니면 금고를 열려고 난리를 친 흔적이있어야되는데
금고..전혀 그런 흔적 없엇습니다 꺠끗해,
즉, 이 범인..돈이 목적이 아니었나..?
이 이유로 경찰은 강도살인은 배제 시킵니다.
그리고 마루야마 노조미 집 유리창
깨진곳 없었고, 현관문을 뭐 강제로 딸려고한?
그런 흔적도 없었습니다.
이를 봤을떄 생각해볼수잇는건,
" 아...이 범인..살인을 저지르기위해,
열러진 문으로 직접 문열고 들어와서 죽이고 갔구나~"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게 생기죠..
" 열려진 문으로 들어왔다고..?
당시...노조미 집 문 열려잇었따고??
그걸 어떻케 알아, 그리고 문을 왜 열어놔?"
이부분은...해당 지역 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노조미 가족이 살고있었던 일본의 시오지리시의
이 마을이...인구가 6만명이 조금 넘는 작은 마을이었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소박하고 정직해
치안이 굉장히 양호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노조미 가족 뿐만이 아닌
이 마을 주민들 거의 다가 문을 열어놓고 살앗데요
열어놔도 별일 없으니까,
이 노조미 가족들..문을 열어놓고 몇일찍
여행을 다녀오기까지 했었다고..
이 살인사건이요 굉장히 이떄
화제가 됐었어요 왜냐,
이 사망한 노조미...일반 여자가 아닌,
일본 국회의원, 마루야마 다이스케의 아내였거든요
국회의원의 아내가 살해당한거라..
이떄 엄청 뉴스에 다 보도되고 난리가 났었던거에요
경찰 조사 초기 단계에서 남편 마루야마는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자기 말은 이래요.
" 노조미가 살해당한 날은 현의회가 열리는 기간이어서
시신발견 전날인, 9월 28일 밤 11시 정도 늦게까지
동료 의원들과 술을 마시고 의원회관에서 잤다고..
그리고 다음날 29일 오전 7시쯤 아들 전화를 받고서야
아내가 죽은걸 알았다고...
집에 도착하니 그때의 시간 8시 30분이었다.."
실제 나가노시에 있는 현의회 의원회관,
범행 현장과 약 60㎞ 떨어져 있었습니다.
실제 같이 술을 마신 의원들,
맞다고..같이 술마셧다고
증언을 해줍니다.
여기서 남편 마루야마는 일본 시오지리시 출신의
그야말로 엘리트, 우등생이었습니다
명문 중학교에 명문 대학교까지..나와요
메이지 시대부터 운영해 온 양조장으로 인해,
이 마루야마 가문은 지역에서 유명했어요
마루야마의 아버지가...양조장을 잘 운영을 해오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거에요
이 양조장 물려받아 이어가야될거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때...도쿄에서 사무직 일을 하다가
마루야마가 고향으로 내려온거에요
그리곤 이 양조장 운영을 시작한겁니다. 하지만,
직원들 말에 따르면 관리나 운영에 전혀 소질이 없어,
화는 뭐 그렇게 내는지,,,
같이 일하는 사람 딱 짜증나게 만드는 스타일이었따고,
당연히 이 양조장 잘됐겠습니까,
당시 이 아내 노조미의 집은요
노포 칠기 가게를 운영하고있었어요
원래 사람은..자신과 반대인사람에게 끌린다고하죠
사업에는 영...재능이없엇던 마루야마..
청년회에서....야무딱진 노조미를 딱 보자마자 반한거에요
그렇게 둘이 사랑에 빠져 결혼
후에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노조미는요 진짜 야무딱진 여자엿어요
마루야마가 다 망쳐놓은 양조장을...
결혼후 그녀가 다 되살려놓습니다.
이 마루야마는 양조장 사장으로서
양조장의 인기와 그의 지식을 바탕으로
정치쪽에 진출하게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는 나가노 의회의원에 2연임 당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욕으로
시민들로부터 '가장 잘생긴 지역 대통령'
이라는 찬사까지 받아요
정치쪽으로 들어가고 나서 승승장구 한거에요
당연히 뒤에서 노조미 엄청 내조를 합니다.
그녀는요 두아들또한...엄청 교육을 잘 시켰구요
동시에 양조장일은 일대로 처리하면서,
남편의 정치 홍보 또한 게을리하지않았어요
양조장도 잘되, 자식들 잘커,
남편도 승승장구해...이거 뭐
고민거리가 하나도없어보이는데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는데,
딱 이떄 갑자기....노조미가...병사도아니고
살해로 사망해버리니...
이웃들 가족들 너무 큰 충격을 받았죠
당시 이 지역이...사람들이 많이 살고잇지않았따보니,
씨씨티비 설치가 그리 많이 되있지않앗어요
그저 아쉬운데로 경찰이 집 주변의 영상을 확인했지만
용의자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 노조미 정말 좋은 여자였다.
그런 여자에게 원한 품을 사람 없을텐데...
그녀는 항상 남편의 일을 되는데로 모두 지원했고,
남편도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어요.
이 좋은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남편 마루야마는요
아내가 사망한 그날부터..계속해 인터뷰를 했어요..
"빨리 범인을 잡혔으면 좋겠다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한거며,
지금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모르겠따고.."
아내가 죽은 후 마루야마 가문은
대규모 장례식을 거행했습니다.
당연히 이 장례식에는 주요 TV 방송국 기자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죠
마루야마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끊임없이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종종 밝게 웃는
매우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을 지금도 받아들이기가 쉽지않네요
나는 매일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그녀의 영혼이 천국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마루야마의 모습을
좀 의아하게보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바로
마루야마의 20년 지기 친구였습니다.
" 아니....지금 아내가 살해당했잖아요
말만 들으면...아낼 잃어 슬픈 남편 같애요
그런데...여기서 이상한건...
말은 슬픈데 표정은 안슬픈거 같애...
눈물을 막 흘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말만 이렇게할뿐,
장례식에서 그의 행동...너무 침착하고,
평소와 똑같은듯한....? 전혀 슬퍼하는거같지않아,"
이게 친구입장에서는 좀 이상해보엿던거에요
하지만 그게 신경은 안썼습니다.
이게 내 혼자만의 생각일수도있는거니까,
마루야마..내성적인 성격이라..
속이 말이 아닌데 표현을 못하는거일수도있고,
이런상황에 어찌몰라...그리 보이는거일수도있는거니까,
아내의 장례식이 끝난 후
마루야마는 빠르게 정치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경찰은요.. 이 사건 너무 증거가없어..
수사 하는데 엄청 애를 먹습니다.
용의자조차 추리지를 못해요
누군가 강제로 문을 따거나 창문으로 들어온 흔적도없지,
강도라고 하기에는 돈도 다 그대로 잇지,
원한살인이라고 보기에도...
이웃들말로는 원한 가질만한 사람이없다고하지,
돈문제로 엮인 사람 잇나 그것도 봤더니 없어,
그렇게 이 사건은 해결되지못하고
시간만흘러..점점 사람들 기억속에서도 잊혀져갑니다.
그런데 2022년 노조미가 살해된지 1년이 넘었을떄,
이사건은 다시....일본내에서 엄청 화재가 됩니다.
2022년 9월 마루야마가...아내가 살해된지
1주년 됬다고.......추모 행사를 연거에요
추모 행사가 열렸다는 소식에
후속 취재를 위해 한 방송 TV 기자가
마루야마집을 방문합니다.
그러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요
이 방송국 기자가 마루야마...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딱걸린거에요
인터뷰 중 마루야마는 자신의 현재 생활을 소개하면서,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것에 대해
"경찰이 빨리 진실을 밝혀줬으면 좋겠다"
라고만 말을해요
인터뷰 내내 마루야마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고,
감정의 동요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여기까진 뭐 그럴수있어요 침착하다보니
감정동요없어보일수있고 그렇죠
그런데 문제는..
이...남편이...막 웃어....
자기 아내가 살해당해가지고 범인도 못잡고,
지금 1년이 지났는데...아내 추모식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웃고 자빠졌어..
이게....정상적인 남편의 모습입니까?
미소를 짓다못해, 한번은 활짝 웃습니다.
아내가 살해당했는데....범인도 못잡고있는데..
기분...좋은걸까요.?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당시 기자는
또하나 이상한점을 발견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면,
집에 작은 사당을 세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막 같이 갖다 놓는데....
이떄 뭐 가족사진도 놓고, 혼자 찍은 사진도 놓고
그리우니까, 막 놓는다고 해요
그런데 이...마루야마....사당을 딱 봤떠니...
노조미 혼자 찍은 사진만 덩그러니 하나 있는거에요
가족들과 같이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네...?
아니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게 아니에요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 많단말이에요
가족사진도 있고, 그런데 아내 죽고
사당에 전혀 가족사진이 안놓아져있으니까,
이 기자가 좀 이상해서 대놓고 물어본거에요
" 왜...같이 찍은 가족사진같은건
안놓으셨어요? 노조미씨 독사진 밖에없네요?"
그랬더니 이떄 마루야마,
" 하핫....부끄러워서...버릴려고했는데.....
그냥 상자에 넣어놨어요."
아니 이게 무슨말입니까,
이 대답에 기자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이
어떻게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버릴 생각을 했을까.
보통은..사랑하는사람을 잃게되면,
그사람을 잊지않을려고....그 사진을 필사적으로 보관하고
시간날때마다 보고, 그 사진보면서 울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남편. 마루야마는...무슨...
부끄럽다고............부끄러워서 버릴까했는데
그냥....상자에 넣어놨따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게 아내를 갑자기 잃은
남편이 할수잇는 행동, 말인걸까요?
이 영상이 방송된 후 모든 사람들은
마루야마의 표정이 1년 전 인터뷰했을 때보다
더욱 이상해진것같다고 느낍니다..
막 인터뷰를 잘하다가,
아내 애기만 나오면 막 눈을 깜빡이네..
거기다 3분짜리 영상 전체에서
내내 그는 무표정이거나
막 지금 행복해 시원하게 웃고싶은데
눈치는 보이고 그래서...확 웃지는 못하는데
그걸 숨기지는 못해 나오는....슬쩍 올라가는 입꼬리..
이게 그대로 카메라에 담긴거에요
그게 지금 옆의...영상이에요 실제 인터뷰영상입니다.
죽은 아내에 대해 애기하면서,
죽은 아내 1년 추모식 열면서, 이리 웃고있는거에요
아내가 병사도 아니고...교통사고 이런것도아니고
살해당했고, 범인도 못잡은 상황에서
이런 미소가 말이됩니까?
여기서 진짜 소름인게요
지금 이 영상 보시면 마지막에 활짝 웃잖아요
딱 이떄가 기자가,
" 아내분을 살해한 범인...지금 어디에있든
큰 벌을 받게될겁니다."
라고 애길한거에요 그랬더니...
옆에처럼, 엄청 크게 씨익....웃었데요
그소리에 씨익 웃는...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아내가 억울하게 살해당하고 1주년인 이떄
이렇게 활짝 웃을순 없겟죠
더구나 아내 살인범에 대해 애기하고있는데..
당시 이 영상이 엄청 화재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이 마루야마의 행동을
이해할수가없다는 반응이었어요
하지만 두달후.....일본 시민들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 아~~~ 이래서...그때 표정이 이랬구나?"
마루야마 다이스케, 아내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가된거에요
원래 남편이나 아내가 죽었을떄 가장 첫번쨰로
용의선상에 오르는 사람은..남자친구 혹은 남편,
가까운 배우자가 1순위입니다.
경찰 바보가 아니거든요
첫 판부터 마루야마를 의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증거가 없어, 체포를 못하고있었을뿐,
마루야마를 범인으로 볼수없는 첫번쨰 이유는
알리바이였어요
마루야마는 아내 시신발견 전날인
9월 28일 밤 11시정도, 늦게까지 동료 의원들과 술 마시고
의원회관에서 잤다고 애기했습니다.
여기서 의원회관에서
가족이있는 집까지 멀리 떨어져있었어요
일반 운전으로 편도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실제 28일 오후 11시경까지 같이 술마신 의원들이
증언해줬죠, 맞다고...
이것이 그의 가장 강력한 알리바이였어요
하지만 부검결과 노조미는 자정이 넘어서 사망했습니다
자, 저녁 11시까지 의원들과 술마시고
의원회관가서 잤데요...
그 의원회관가서 잔게 확인이 안되는거에요
노조미는 12시와 새벽 3시 사이에 사망했습니다.
이때 자기는 회관에서 잤다는데...이걸 어떻케 믿어요
딱 사망시간이 겹치는데,
두번째 핵심 증거가 또 발견됩니다.
경찰이 1년 동안 범행 현장 인근의 씨씨티비를
끈질기게 판거에요 그 결과,
노조미의 시신이 발견된 당일 새벽
의원회관과 마루야마 부부의 집을 왕복한 차량을 찾아냈는데,
그 차가...교모하게 번호판은 안보이는데
차 모양이나..여러가지로
마루야마 차와 똑같은거같애..
차 색깔이나 차..곳곳에 찌그러진 흔적, 위치가..
똑같은데..거기다 잘보니까,
씨씨티비를 의식한 듯 자동차 번호판이
약간 휘어져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경찰은 바로 마루야마의 이날 자동차 운전기록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평소보다 더 많은 거리를 주행했네..?
회관과...자기 집을 왔따갔다 왕복한거같네?
안타깝게도 그의 차에는
GPS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어요.
범행 당시 그는 휴대전화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또한...미리 계산한 행동이엇겠죠
경찰은 한가지의문점을 풀어야했어요
만약 남편 마루야마가 죽엿다면
아내를 왜 죽인걸까...이유는..?
그 이유는 경찰이 마루야마의 대인관계를 조사하자마자
" 아~~~" 바로 알았습니다.
"이새끼 이거...여자가 따로 있었네?"
마루야마와 노조미는 모범적인 부부처럼 보였지만,
사실 마루야마는 어렸을 때부터 바람둥이였습니다.
바람핀게 이게 한번이 아니었데요
실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도햇어요
아름다움은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고..
뭐...물론 일본에는 이런 발언이 많긴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떈 아무도 이 발언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이 발언이 다시..화제가 된거죠
노조미가 살해된 후에도
마루야마는 슬퍼하긴 커녕,
흥청망청 술집 가서 여자끼고 놀기 바빴습니다.
실제 잘은 모르겟는데,
이 바람났던 내연녀 여자있죠
그 여자도 남편이 있었나봐요
그런데 이떄 이 여자가,
마루야마와 함께 하겠따고 남편과 이혼을 한거에요
그리고 얼마안가 노조미가 죽었단말이죠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경찰은,
이 여자랑 함꼐 하고 싶은데 걸림돌이 되니까,
이혼했다고 해버리면 정치인인데 이미지도있고,
괜히 이여자가..바람났따느니 이런 소문 또 퍼트리면
안되잖아요....그러니까 내연녀와 함께 하기위해
노조미를 죽인거 아닐까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재산을 잃지 않기 위해서 죽였따고...애길했다는데,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건 없는거같애요
마루야마가 체포가 되면서 이 해당 의원 당있죠
정치 당이 난리가 난거에요
우리 당 이미지 어떡하냐 거기다 확인해보니까,
이 마루야마가 당자금을 몰래 뺴돌려서,
이단 통일교 활동에 참여한것까지 확인됐습니다.
사이비종교.
그러다보니까, 사이비 종교가 이 사건에
관여되있는거 아니냐 라는 말도 있드라구요
불쌍한 마루야마 노조미가 남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죄없는 어린 두 아들이죠
엄마를 죽인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라는걸 알게됐을때,
그때 충격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잔인한 마루야마는...자신의 아내를 죽이다못해
슬픈 척 연기하며, 그녀의 1주기 추모식까지 열었습니다.
거기서...그는...뻔뻔하게......
카메라 앞에서 아내에게 향을 피우는 시늉을 하면서,
미소를 보이기까지했죠
와..그래서 오늘은 이게 사람새낀가 싶은..
일본의 한 악마 정치인에 대한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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