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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_안유진, 이설, 르세라핌, 허윤진, 박규영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3 21: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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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옐로우 드레스로 완성한 '봄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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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아이콘' 아이브 안유진이 옐로우 롱 드레스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아이브 안유진이 21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안유진은 옐로우와 베이지 컬러를 믹스한 롱 드레스에 펜디 필로 베이지 하이힐 샌들을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피카부 ISeeU 스몰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안유진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아이브는 오는 3월 9일과 10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한다.

 

 

[화보]이설, 시크한 눈빛의 치명미 ···파격 화보 유니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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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배우 이설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설은 현재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 여’에서 주인공 ‘이성옥’ 역을 맡아 이동해와의 흥미진진한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설은 파격적이고 신비로운 금발을 위해 촬영 전 날 4시간 동안 탈색을 감행하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이설은 금발의 탈색 헤어를 찰떡 소화하며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핌 "우리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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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고품격 자태를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르세라핌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총 24쪽에 달하는 북인북 형식의 '슈퍼 엘르'로 특별 제작된 이번 화보는 르세라핌이 루이비통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 진행된 화보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우아한 분위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단체 컷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닛 컷에서는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신보 '이지(EASY)'의 준비 과정과 소회를 전했다. 김채원은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녹음 때 많이 노력했다. 안무에도 힙합 동작이 많아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쿠라는 "처음으로 랩 레슨을 받았다. 칼군무보다 개성 있는 안무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허윤진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 속 제스처나 표정을 열심히 공부했다. 안무도 각자 파트마다 개성을 잘 살렸으니 눈여겨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카즈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르세라핌답게 이번에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에 도전했다. 코러스 안무가 힙한데 많은 분이 챌린지를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홍은채는 "연습생 때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을 많이 연습했음에도 생각보다 소화하기 어려웠다. 반복적인 가사 속에 멤버들이 가진 각기 다른 보컬 느낌을 찾아 들으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리스닝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성취한 것 중 의미 있다고 느낀 일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멜론 월간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월간 1위는 처음이라 정말 놀랍고 기뻤다. 우리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세라핌 허윤진, 과감한 속옷 노출 팬츠리스 '파격과 민망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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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이지(EASY)'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르세라핌 허윤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미니 3집 티저에서 파격적인 팬츠리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윤진은 쇼케이스에서도 속옷을 노출한 세미 팬츠리스 패션과 상의까지 과감한 탱크톱으로 매치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옷을 덜 입었나? 민망할 정도로 파격적인 패션

의상 덕분에 더욱 섹시해진 퍼포먼스

위아래 모두 초미니 의상

눈 둘 곳 없는 무대

이정도는 입어줘야 핫걸?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EASY)'를 발매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르세라핌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근간으로 한 이번 앨범에는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신보의 주제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박규영, 절개라인 스커트 입고 과감 포즈…확 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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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규영이 ‘보그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새 프로젝트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의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24인으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이 시대 모든 여성을 위하여, 포용성의 영감을 불어넣는 ‘보그 코리아’는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는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계를 허물고 도전해 온 여성, 우리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여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여성 24인이 3월호의 커버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226페이지의 분량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24인 중 1인으로 얼굴을 올리게 된 박규영. 그는 간결한 실루엣의 후디부터 과감한 디테일과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까지 다양한 룩들을 박규영만의 올곧은 눈빛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커버와 화보를 완성해 캠페인의 의미를 배가했다. 박규영은 '보그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번 똑같다. 해야 할 일을 한다"라며 "내가 했던 대로 지금 할 일을 하고 일주일 뒤에 해야 할 것을 준비하고, 일주일 뒤에는 다시 지금 해야 할 거를 하고. 매번 할 일들을 해나간다"라며 단단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이제껏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최소한의 의무라 여긴다"며 정성 어린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규영은 "나의 것을 잃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을 잘 지키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올곧은 신념을 전했다. 또 "나는 오늘 하루 촬영하지만 여러 사람이 긴 시간 노력해서 완성할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배우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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