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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회장님 개인금고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3 11: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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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강기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시켰습니다.

비주류 측이 주도한 전자투표에서 중앙위원 921명 중 545명이 참여해 비례대표 당선자, 후보 14명의 총사퇴, 공동대표단 총사퇴 등 '당 혁신 결의안'이 가결됐으나 법적 강제력은 없습니다.

진보적 경제학자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태인 원장은 "이렇게 놔두면 진보가 무너진다"며 통합진보당에 입당했습니다.

통합진보, 강기갑 비대위 체제로...당권파 "의결 무효"

'진보 사망'에 정태인 통합진보 당원 가입

강기갑 "이대로 멈출 수 없어, 재창당 각오로 거듭날 것"

비례대표 총사퇴 등 99% 찬성...강제성 없어

[기고]박상훈/비민주적 진보도 위험하다

당권파 폭력사태 '사전 계획설' 논란

한대련 "중앙위 참여 회원은 개인적 정치 활동, 한대련과 무관"

권영길 "막장 모습에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어"

민주노총 "폭력사태 책임자 강력 처벌해야"

40대 당원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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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5일 열립니다.

후보 9명 가운데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는데 최다득표자는 대표 최고위원이 되고 1석은 여성 당연직으로 배정됩니다.

황우여 저 원내대표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친박 독식하나 친이 입성하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선박펀드 및 선박운영업체를 운영하며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임 회장은 신규 선박을 발주할 때 브로커가 받는 중개 수수료(선박 발주가격의 1%) 중 50%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습니다.

밀항을 하려다 붙잡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은 마카오에서 제주 카지노를 판 돈을 받아 챙기려 했던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임석 솔로몬 회장 선박 수수료 챙겨 100억 비자금 조성

임석, 배 팔 땐 '이중계약'으로 뒷돈 의혹

김찬경 중간 기착지는 '마카오'

김찬경의 측근 변호사 소환

 

 

 

 

포스코와 KT가 파이시티 사건과 민간인 불법사찰 등 대형 비리 사건에 연루돼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이명박 정권 실세들과의 유착으로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KT 서유열 사장은 민간인 불법사찰 과정에서 대포폰을 개설해준 혐의로 이달 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대포폰' 내 준 서유열 KT사장 '입막음 자금' 연루 가능성

 

 

 

 

대한불교조계종은 승려들의 도박 사건과 관련해 총무원 집행부를 새로 구성하고 쇄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대의기관인 중앙종회는 참회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총무원 반대파가 종단 승려들의 추가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파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무원 새 집행부 구성...반대파 "추가 폭로"

성호 스님 "승려 아닌 자도 동석, 이들이 이권 개입"

 

 

 

 

서울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18일 새벽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서울시내버스 운전기사 99%가 가입한 서울시버스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91.4%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버스노조와 사용자 측은 16일 서울지방노동위 중재하에 마지막 협상을 벌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 "18일 파업" 결의

 

 

 

인터넷 게임인 '디아블로3'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수천명이 밤새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4일 오후 6시부터 한정판과 일반판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수천명 밤샘 대기...'디아블로'가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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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유럽연합 내에서 공공연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뤽 콘 벨기에 중앙은행장은 "필요하다면 그리스는 유로존과 평화롭게 갈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긴축 정책을 주도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기민당은 독일 최대 선거구 지방선거에서 사민당에 참패했습니다.

"그리스 충격 관리 가능, 탈퇴도 좋다"...커지는 결별 목소리

독일 지방선거서 '긴축' 심판받았다

그리스 스페인 부자들 런던 부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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