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독립 시도한 민희진은 누구?_어도어 대표, 하이브, S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2 10:1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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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1979년 12월 16일 태어났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승진의 승진을 거듭해서, 2017년에는 SM의 등기 이사가 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소녀시대의 콘셉트를 잡아, SM에서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게 되고, 이후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습니다.

2018년까지 SM에서 퇴사하면서 수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다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총괄이사로 합류하게 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여자 연습생이 당시 없어 같은 레이블인 소스뮤직에서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또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사명인 하이브 브랜드 명을 담당하고,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는 동시에 공간디자인과 신사옥 전체 인테리어를 담당하게 됩니다.

2021년 11월 민희진의 레이블인 어도어를 설립하여 CEO로서 전권을 가지고 팀을 총괄 프로듀서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2년 뉴진스를 데뷔시킵니다.

민희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브룩 쉴즈의 어린 시절 사진, 어린 여자아이 사진이나 자신의 방을 공개한 사진 속에 걸린 반나체 소녀 그림이 소아성애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민희진이 디렉터 한 아이들 콘셉트 중 샤이니의 '로메오'의 재킷 사진이나 'Sherlock'의 콘셉트 사진에서 소아성애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에서 멤버들이 착용한 돌핀팬츠와 자세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 해명하면서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 시엔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4월 22일 하이브는 하이브 산하 레이브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착수했다고 밝힙니다.

어도어는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되어 있는 민희진이 대표로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은 과거부터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운영을 강조해 왔었습니다.

현재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등 어도어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는 민희진과 어도어 경영진들이 주식 지분 100%를 취득하고 인기 걸그룸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인 하이브에서 빠져나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이행해 왔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이브는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이와같은 하이브의 주자을 반박하며 오히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아일릿을 통한 '뉴진스 베끼기'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