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의혹 정리_feat. 예비신부 정인경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1 23: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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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의혹, 정인경은 배다른 동생?

정인경과 결혼 소식을 알린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유재환은 사기 및 성희롱 발언 의혹에 휘말리게 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약 130만 원을 받았습니다.

"앨범 재킷 비용을 제외하고 돈이 들지 않으며 음원 수익의 100%는 본인 것이다. 저는 정말 진심으로 공짜로 곡을 드리는 것"이라면서 "세션비 20만 원, 녹음 20만 원, 믹스 80만 원, 마스터링 10만 원 해서 총 130만 원을 선입금해 주셔야 한다"

라고 설명하면서 130만원을 받았지만, 유재환에게 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의 거의 없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라는 이유로 곡을 피일차일 미루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유재환은 음악 작업을 이유로 사람들과 친해진 뒤, 수백만 원을 빌려달라는 요구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여성들에게 수차례 호감을 표현하면서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피해자 A씨가 공개한 카톡 메시지 내용에는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 어떠냐"

"섹 X(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저는 섹시 토크, 더티 토크도 한다"

A 씨는 또한 유재환이

"몸을 막 만지기도 했다.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 진짜 어머니도 걸 수 있고 하느님도 걸고 너에게 진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했다"

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의혹들과 관련, 유재환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혐의를 부인하며 해명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다"

"마음에 드시는 작업물을 전달하기 위하여 다시금 최선을 다하겠다.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 하겠다"

"정말 억울하다. 사귈 만큼 가까운 사이였기에 대화가 19금이었던 것뿐"

"이 부분만큼은 악의적 편집이나 마치 저만 잘못한 것처럼 몰려가지 않길 바란다"

그러나 현재 성희롱 의혹 해명 부분은 삭제되어 현재는 작곡비 사기 혐의 관련 내묭만 남아있습니다.

유재환은 지난 23일 작곡가 정인영과의 결혼소식이 보도된 후, 성희롱 피해자 A씨에게

"여자친구와 절대 그런 사이 아니다. 내가 스토킹 당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나의 배다른 동생이다.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길 바라는 거냐"

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