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ミストニアの翅望 -The Lost Delight-) 발매 정보 > 이슈

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ミストニアの翅望 -The Lost Delight-) 발매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1 16:32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7145486498664.jpg

 

미스토니아의 시망 / ミストニアの翅望  -The Lost Delight-

2024년 6월 6일 발매

기종: Nintendo Switch / Nintendo Switch Lite

장르: 여성향 ADV

심의 등급: 심의 중

 

 

 

 

STAFF

 

 

디렉터: 関真央 / 세키 마오 (Paradigm Paradox 디렉터) 

캐릭터 디자인 ・ 원화: 清白かりん / 스즈시로 카린 (Cendrillon palikA 원화가)

시나리오: 나카야마 사토미, 유즈키 외

음악: 市川淳 / 이치카와 준

발매: オトメイト / 오토메이트

 

 

 

 

STORY

 

요정 여왕에 의해 번영한 왕국 【그랜드 ・ 알비온】

빛과 그림자가 혼재하는 19세기 말, 그 수도 바깥에 세워진 명문 귀족 저택에, 한 명의 신인 메이드가 일하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 가족과 친지, 살고 있던 마을까지 빼앗긴 아프로즈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상대에게 반드시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그리고 8년 후——

본 모습을 감추고, 복수 후보자의 저택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진상을 찾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고운 귀공자들과의 해후가 가져오는 것은.

그리고 그녀가 선택하는 길은——.

 

——기구한 운명에 갇혀버린 소녀의 복수극, 이곳에 개막.

 

 

 

 

MAIN CHARACTER

 

 

17145486516665.png

 

 

아프로즈 = E = 란돌프 (アプローズ=E=ランドルフ) / Cv. 없음
가명: 로즈 = 코팅글리 (ローズ=コティングリー)

가족, 미래, 긍지를 잃은 복수자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元 란돌프 공작가문의 장녀.

어떠한 이유로 일족이 로앤에서 도망친 이후, 산속의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가족도 주변 인물도 모두 참살당했으며, 모든 것을 빼앗아간 자들에게 복수를 맹세했다.

현재는 평소에 무표정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복수의 수단 중 하나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요의 손」을 강화하는 계약을 오벨론과 맺었다.

 

 

17145486533424.png

 

에드워드 = 반스타인 (エドワード=バーンスタイン) / Cv. 타마루 아츠시

귀족의 의무를 다하는 순백의 귀공자

「다시 한 번, 어서와, 반스타인에. 무언가 곤란한 일이 생기면, 사양 말고 상담하도록 해」

실프를 조상으로 모시는 반스타인 공작가문의 차기당주후보.

성실하며 공명정대하고, 상냥한 성격. 귀족으로써의 긍지와 각오를 가지고 있으며, 가진 자는 그 힘을 원하는 자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정중하게 시선을 맞춰 대하고, 다툼을 싫어한다.

여왕에게 외경의 이념을 갖는 충성심은 높지만, 반혼아에 대한 차별에 대해선 부정적.

 

17145486552775.jpg

 

-개요-

 

 

에드워드 = 반스타인이 아니라, 집이나 사명으로부터 떨어진 나라고 하더라도, 바람을 사랑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과 치안을 지키기 위해 날개사냥꾼을 쫓으려하는 에드워드.

주인공은 그가 움직이기 편하도록 하층계급이 살고있는 에덴에서의 보조를 하게 되고, 그것을 기회로 그에게 다가가려고 생각한다.

평온함을 잃지 않고, 청렴결백한 귀공자인 그의 아버지와의 불화나, 나라에 만연한 계급차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게 되는데——

 

17145486569575.png

 

 

알프레드 = 크레스웰 (アルフレッド=クレスウェル) / Cv. 우메하라 유이치로

미래를 응시하는 땅의 현자

「이 나라에 사는 자의 소망을 듣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오늘은 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스프링건을 조상으로 모시는 크레스웰 백작가문의 현 당주.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 항상 일보 앞을 생가하며, 이치를 따지며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참모 타입.

다만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은 돌발적 사상이 일어나면 무너지기 쉬운 면도 있으며,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사용한다는 주의.

약체화되어있는 반요정들의 존재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17145486587525.jpg

 

-개요-

 

 

다섯 가문에, 아니, 나아가서 이 나라에 느끼는 바가 있다고, 나는 너를 그렇게 판단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손을 잡을 수 있겠지. 틀린가?

수상한 자들을 모아 적극적으로 일해 나가는 알프레드.

잠담을 나눈 것을 기회로 어쩐지 말을 거는 빈도가 높아져, 주인공은 알프레드가 자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어느날 거리 한복판에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타인의 눈을 기이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그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각치도 못한 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17145486604586.png

라이너스 = 워드 (ライナス=ウォード) / Cv. 우메다 슈이치로

손톱을 감추고 암중비약하는 여왕의 충신

「이건 나의 문제야. 너는 조금…… 내가 예전에 알던 아이와 분위기가 닮은 것 같아서 말이야.」

쿠・시를 조상으로하는 워드 자작가의 차기 당주.밝고 붙임성있는 무드메이커.일족의 사람들 (가족)을 사랑하고, 해를끼치는 이들을 용서하지 않는 일면이 있다.일에 몰두할 땐 잠과 식사를 잊어버리기도 한다.유일한 최대의 약점은, 힘을 사용할 때 동물의 귀가 나타나는 것.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고, 연애에 관해서는 소극적이다.

 

17145486621739.jpg

 

-개요-

 

내 스스로 떠올려도 좋을 일은 없을텐데.

이제 네 앞에서 그 아이에 대한 추억은 말하지 않도록 할게.

설령 어린아이라고 하더라도 여왕에 반하는 이들에게 용서없는 판단을 내리는 라이너스에 다가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보여지고 만 호신술의 실력을 인정받아, 그의 임무에 동반하게 되었다. 서서히 밝혀지는, 그가 안고있는 후회와 피에 대한 갈등,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정체.

주인공이 이루려는 복수의 장벽으로써, 그가 가로막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알게 된 순간——

 

 

17145486640337.png

 

 

루카스 = 샐리반 (ルーカス=サリヴァン) / Cv. 스즈키 료타

순수 요정(퓨어)이 될 날을 기다리는 은둔자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정할 거고, 마차 역시 스스로 준비할 거야.……날 상관하지 마」

윌・오・윈스프를 조상으로하는 샐리반 백작가의 당주(예정)

염세가이며, 요정이 되고 싶다고 공언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괴짜.

귀족이지만, 권력 투쟁을 아주 싫어하고, 타인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한번 마음에 든 자에겐 친절한 면도 보이지만, 솔직하게 입에 올리지 않아 시비조가 되고 만다.

 

17145486657733.jpg

 

-개요-

 

퓨어만이 완벽한 존재야…….

퓨어가 되어 요정향에 가게 되면, 이 쓸데없는 울타리에서 해방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루카스가 회의를 위해 로안에 데리고 온 유일한 고용인이 쓰러지고 말아, 갑작스럽게 반스타인 저택으로부터 샐리반의 타운하우스로 파견된 주인공. 루카스가 취하는 기괴한 행동에 휘말리면서도, 저택을 조사하며 그 자신이 8년 전 사건에 얽힌 의혹이 깊어만 간다.

한편, 그가 가진 상냥함이나, 어릴 적의 처우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되고, 동시에 믿고 싶은 마음 역시 커져가지만, 결국 그가 숨기고 있던 비밀에 대해 알게 되는데——

 

 

17145486674731.png

 

아스콧 = 린델 (アスコット=リンデル) / Cv. 후쿠야마 준

쾌락주의를 가장하는 복흑

「네가 경계하는 모습이 마치 털을 곤두세운 고양이 같아서, 나도 모르게.」

프카를 조상으로하는 린델 남작가의 당주 대리를 맡고있다.

시교계에서 뜬소문이 난무하는 세련된 남자. 여성으로부터는 선망을, 남성으로부터는 증오를 받고 있다.

당주 대리이지만, 일에 있어선 불성실하고, 주의를 받아도 대충 회피하며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17145486692359.jpg

 

-개요-

 

뭐, 걱정하지 않아도, 네 목적을 누군가에게 말할 마음은 없어.

……이 손을 놓지 않는다면, 말이야.

사탕발린 말을 걸어오는 아스콧을 이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주인공에게, 존이나 고네릴은 책임이 중대할 거라고 충고한다.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을 끌어안으며 지내는 주인공에게 아스콧은 연인 놀이를 제안하고, 목표를 이해하는 듯한 척을 하면서도 진의를 파악하게끔 하지 않는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여왕에 대한 실마리로써 그의 손을 잡고 거짓 연인으로써 아스콧과 밀회를 이어나가는데——

 

 

17145486711313.png

 

존 (ジョン) / Cv. 시라이 유스케

존재하지 않을 터인 만능종자(퍼펙트)

「네 안전을 1순위로 생각하도록 해.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건 아가씨니까.」

근면하고, 무슨 일이든 실수없이 처리하는 아프로즈의 종자 겸 소꿉친구.

학문과 문예에 뛰어나고, 아프로즈에게 호신술을 알려주었다.

평소에는 과묵하지만, 아프로즈를 과보호하는 면이 있다.

평소에 한발짝 뒤에서 주변을 관찰하고, 복수에 대한 도움을 준다.

 

17145486728787.jpg

 

-개요-

 

 

아가씨가『괜찮다』고 말할 땐 괜찮지 않을 때야. 그렇게 알아두면, 문제 없어.

언제나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존과 떨어져, 잠입을 이어가는 주인공.

그러던 중, 주인공은 릴리의 시종으로써 다시 한 번 찾아온 왕궁의 파티 회장에서, 주인공을 걱정하여 심부름꾼으로 잠입한 존과 재회하게 된다. 안도감을 느낀 것도 잠시, 수상한 남자와 조우한 것을 기회로, 나라를 둘러싼 불온한 정세를 알아가게 된다.

거기에 자신의 꿈을 시작으로, 존에 대한 신뢰가 점점 변해가는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