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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 인정 - 그들의 현재 상황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1 13:3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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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와 재판

그룹 위너 출신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0)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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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내용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2022년 8월에 필로폰 0.5g을 공모해 매수하고, 이를 술과 함께 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태현은 같은 해 12월에 주거지에서 필로폰 0.2g를 술에 희석해 마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재판을 통해 서민재의 개명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그의 법률대리인은 최근 법원의 개명 결정이 있어 이를 신고했습니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입장

남태현은 재판에 앞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매일같이 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약 예방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민재는 "제 혐의에 대해서는 전부 인정하고 재판부의 결정을 달게 받겠다"며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의 배경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에 필로폰을 구매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필로폰 투약 혐의는 서민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내용을 올리면서 드러났으며,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이 경찰에 신고한 후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7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혐의를 인정하며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한 사건은 계속해서 관심을 끌 것이며, 이들이 어떤 결정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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