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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40회 다시보기 재방송 이수민 원혁 김준호 김지민 김슬기 유현철 혼인신고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1 10:4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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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보셨나요?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자섭외를 하러 김성주를 찾아간 이용식, 원혁, 이수민의 모습과, 난자검사를 한 김지민, 그리고 최근 파혼설이 나왔던 김슬기 유현철의 혼인신고 장면이 나왔습니다.

 

40회 줄거리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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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

 

4월 22일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과 이수민, 이용식이 청첩장을 전달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세 사람은 '미스터로또' 촬영장을 찾았는데, 이수민은 "오늘 나가는 이유가 아빠가 안성훈 씨를 이겨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식은 이전에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원혁 출연권을 걸고 안성훈과 대결을 벌였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미스터로또 영상보기

 

또한 이수민은 "'미스터로또'에서 사회자 섭외 해볼 거냐"라고 이용식에게 물었습니다. 이용식은 김성주가 처음으로 원혁을 소개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소개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둘 다 아버지가 목사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김성주와 원혁에 대해 이수민은 "그럼 공통점으로 친해질 수 있을 거야"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이용식은 "김성주는 예의 바르기 때문에 부탁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걱정했습니다.

 

이용식, 이수민, 원혁은 대기실에서 김성주와 붐을 만났습니다. 이용식은 김성주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면서 "오늘 대결에서 이겨서 결혼식의 사회를 봐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붐에게는 축의금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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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 캡쳐

 

특히 김성주는 원혁이 목사님의 아들이라는 공통점을 듣고 "할렐루야, 이 결혼 축복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수민과 원혁이 부탁을 했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신랑 입장"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 김지민

 

지난 22일 오후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김지민은 난소 나이를 27세로 밝히며 전진 부부에게 축하를 받았고, 다행이면서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류이서의 제안으로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장난을 시도했습니다.

 

김지민은 많이 나오면 30대 후반까지 예상했는데, 40대 중반이 나왔다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그럼 40대 중반이면 나랑 딱 맞네. 내가 50이니까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호의 센스 있는 답변에 김지민은 사실대로 난소 나이를 밝혔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사실 네가 40대라고 하길래 다른 데서도 검사를 해봐야겠다랑 그럼 우리는 강아지랑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김지민은 타로를 봤다며 내년 겨울까지 결혼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김준호 또한 신점을 본 사실을 밝히며 올해 아님 내년쯤에라고 언급해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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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 캡쳐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통화를 끝낸 후 축하해요 27세 여자 친구. 건강해줘서 고맙다. 진심으로 앞으로도 지민이 건강하자. 나도 운동 열심히 할게라는 문자 메시지로 애정을 전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 유현철

 

22일 방송에서는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이 위기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전에는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서 서로 다른 소통 방식으로 갈등을 겪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따로 자리를 마련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슬기는 최악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 보니까 내가 무슨 말을 꺼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며 심리상담을 받은 후 자신의 속마음을 털었습니다. 이에 유현철은 자기가 말이 빨라지고 언성이 높아지면 대화를 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긴 대화 끝에 두 사람은 화해하고 며칠 후 시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김슬기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알렸고, 아버지는 해야지 뭐. 어차피 하는 건데라고 했습니다. 유현철은 저희 책임감 있게 잘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슬기는 어머니가 섣부른 결정인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결심이 섰을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현철은 나는 아이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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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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