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일성적(관객,매출등)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3와 비교 > 이슈

목차

1. 파묘 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3와 개봉 당일 스크린수 비교

2. 파묘 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3와 개봉 당일 상영횟수비교

3. 파묘 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3와 개봉 당일 관객수 비교

4. 파묘 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3와 개봉 당일 매출액 비교

2월 극장가는 혹독한 한파를 느끼는 한 달이었다. 2월 7일 상영기대작인 도그데이즈의 흥행실패, 극장 영화흥행순위 1는 외국영화 웡카가 독식하고, 1월말에 개봉한 시민덕희가 그나마 한국영화명맥을 유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큐멘터리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전쟁이 일 흥행순위 2위에 올리는 모습도 보인 2월이었다. 물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전쟁 관객층과 상업영화 관객측은 다르고, 다른 관객층을 극장가로 발길을 이어지게 한 것은 영화계 측면에서도 부정도 긍정도 아닐 듯 하다.

도그데이즈, 데드맨의 흥행실패 이후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자존심을 세워줄 영화로 파묘가 손꼽아왔다. 드디어 파묘가 2월 22일 개봉했다. 전국 스크린수 1945, 상영횟수 7537회, 하루 관객수 330189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인 파묘. 현재까지 파묘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다. 영화평점이 좋고 파묘 예고편에서 영화 곡성 장르로 예상했으나, 공포 분위기가 덜 해 보기 편했다는 얘기도 있다.

과연 영화 파묘는 흥행을 할까?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의봄, 노량, 범죄도시 3편과 개봉 당일 관객수와 스크린수, 상영횟수를 비교했다. 부디 영화 파묘가 서울의 봄처럼 극장가의 봄이 되길 바라본다. 

스크린수

상영횟수

관객수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