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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윤기원 나이 프로필 아내 전부인 황은정 자녀 아들 소속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23: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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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및 탤런트 윤기원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7기 개그맨으로 뽑히면서 첫 연예계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1996년에 다시 SBS 공채 탤런트 6기로 뽑혀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허준>, <올인>, <이브의 모든 것>, <시크릿가든>, <추노>, <바벨>, <철인왕후> 등 여러 드라마 출연과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시트콤에서 고정출연이 아닌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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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기원 프로필

 

나이 : 1971년 8월 3일 출생. 52세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신체 : 177센치, 70키로

가족 : 어머니, 큰 형, 작은 형, 아내, 자녀 아들

학력 : 서울군자초등학교 졸업 - 장평중학교 졸업 - 광남고등학교 졸업 -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데뷔 :  연극- 1990년 연극배우, TV 개그맨 -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TV 연기자 - 1996년 SBS 공채 탤런트 6기

소속사 : 티앤아이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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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은 탤런트로 활동하기 이전에 1991년에 열린 KBS 대학개그제에 참가하여 연예계에 첫 데뷔하였다. 이때 함께 참가했던 동기들이 국민 MC 유재석과 김용만을 비롯해, 김국진, 남희석, 박수홍, 김수용 등 있으며 이후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을 당시엔 배우 김명민과 류진이 동기로 함께 입사했다. 한편 윤기원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감초연기 및 코믹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신인시절에 출연한 <순풍 산부인과> 시트콤에서 괴이하거나 독특한 인물로 출연하면서 여러 레전드 편을 남겼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 나머지 후반 막판에는 아얘 박영규의 동생인 박영광 역할로 고정출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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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기원은 전부인 황은정과 2011년 <버디버디>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이후 2012년 5월 서울 강남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7년 12월, 전격 이혼을 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기에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황은정은 원래 배우로 활동했지만 이혼한 다음에는 배우로 살지 않겠다면서 <6시 내고향>에 출연하는 등 리포터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반면 윤기원은 황은정과 함께 살던 집에서 이혼 후에도 계속 혼자 살았는데, 이후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에 함꼐 출연한 배우 임원희가 결혼사진 액자를 뗀 못 자국을 보고 안쓰러운 나머지 큰 액자를 사다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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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은 황은정과 이혼 후 11살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과 재혼을 하였으며, 재혼한 아내는 배우 이지아 닮은꼴 외모로 방송에서 공개 하자마자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한 윤기원은 원래 자녀가 없었지만 재혼한 아내는 돌싱녀로 전남편과 아들이 있었기에 윤기원은 아내의 아들을 부양하게 되면서 비록 친아들은 아니지만 자녀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얼마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재혼부부로서 현실을 토로하는 등 오은영 박사로부터 조언을 듣기도 했다. 방송 당시 윤기원 이주현 부부는 재혼 1주년을 맞이 했음에도 "잘 살고 싶다" 라며 반전 고민을 고백하였고, 이어 재혼이라 "더 이상의 상처를 주고받기 싫어서 말을 아낀다"라며 재혼 부부가 가질 법한 고민을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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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내 이주현은 "재혼 후, 남편과 아이 사이는 좋은데 혼자서 남편과 아이 중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토로하고, 남편 윤기원과의 첫 부부 싸움 당시 아들이 겁을 먹고 울었는데, 이후 최대한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면서 재혼한 엄마의 입장으로서 솔직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 이주현은 남편 윤기원이 결혼 후 지금까지도 계속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밥을 매번 다른 메뉴들로 차려주며, 아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을 먹는 습관까지 들이면서 아빠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하는 등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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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윤기원은 요도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기도 했었다. 길에서 제대로 설치가 안된 맨홀 뚜껑을 밟았다가 그만 뚜껑이 생식기 부위를 강타해 그자리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 요도 파열 진단을 받았었다. 훗날 방송에 출연하며 밝히기를 어릴적 여자아이들에게 놀다 싸울때 발로 맞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고통이었다고 밝혔으며 초등학교 때 발로 맞았을 때는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지만 그 와중에서 묘한 쾌감(?)이 느껴졌었는데, 요도 파열 당시에는 쾌감은 커녕, 극도의 고통과 함께 머리털이 바짝 서는 끔찍한 통증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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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파열 부상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촬영을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된 사정상, 이전에 정식으로 섭외 받았던 드라마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배역에 정만식 배우가 꿰차게 되었으며, 이후 치료를 마치고 세월이 지나 다른 드라마 후반부에 카메오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하필 그 드라마에도 정만식이 출연하는 드라마였다. 그리고 당일 촬영장에서 윤기원이 정만식을 보며 살짝 비꼬는 말투로 "요즘 많이 바쁘시네요?" 라고 말하자, 정만식은 "아닙니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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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간을 한참 과거로 거슬러 2006년 12월 5일 새벽, 윤기원은 서충행 위기에 놓여있는 여성 2명을 지켜주려다가 20여명의 패거리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을 겪었다. 사건 직전, 윤기원은 음반 준비를 하다가 이날도 새벽까지 연습을 한 후 서울 이태원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데 뒤늦게 들어온 20여명의 무리들에게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여성이 난처한 지경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 당시 상황은 식사를 하고 있떤 여성 2명을 둘러싸고 성희롱와 함께 시비를 걸고 있었던 것.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윤기원은 그러지 말라며 나섰고, 이후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20명의 패거리들은 윤기원을 식당 밖으로 끌어내 집단 린치를 가했다. 이에 윤기원은 코뼈와 부러지면서 안면부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은 채 한양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이후 윤기원을 폭행한 무리들 중에 적극 가담한 피의자 3명을 검거, 한 명은 구속, 두 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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