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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22:1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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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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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로 뛰었던 현대건설의 위파위와 정관장의 메가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권을 행사해 위파위, 메가와 각각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10만 달러를 받은 두 선수는 2년 차에 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원을 받게 됩니다.

메가는 득점 7위(736점)와 공격 성공률 4위(43.95%)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봄배구를 이끌었다.

위파위는 32경기 120세트 출전해 292점을 기록,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37.77%, 26.35%를 마크하며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

두 팀을 제외하고 5개 팀이 참여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내일 <5월 1일) 열립니다.

지명 순서가 정해지는 구슬 추첨은 직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하위 3개 팀(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이 역순으로 구슬 30개, 25개, 20개를 추첨기에 넣어 지명 순서를 먼저 배정받은 뒤, 상위 4개 팀이 구슬 20개씩 넣어 추첨을 진행한다. 상위 4개 팀 중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빠지면서 흥국생명, GS칼텍스가 20개씩 구슬을 넣고 추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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