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KBO리그 복귀 개막전 패배, 한화 수비 실책이 아쉬움 남겨 > 이슈

한화 류현진 KBO리그 복귀 개막전 패배, 한화 수비 실책이 아쉬움 남겨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22:04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 개막전 류현진 패배

12년 만에 KBO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투수가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29년만에 우승한 LG 트위스와의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17144822233202.png개막전 패전투수가 된 류현진 선수

2. 류현진 효과로 개막전 매진

잠실구장은 류현진의 개막전에 아침 일찍부터 입장표가 매진되어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했다.

17144822260076.png류현진 개막전을 보기 위해 잠실구자을 찾은 관중들

 

류현진 선수는 2024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제구 난조를 보이며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회 2사 1루에선 신민재의 타구를 2루수 문현빈이 실책하면서, 연속 3안타를 맞고 강판을 당했다. 전반적으로 구위가 메이저리그 시절만큼 날카롭지 못했고, 제구력도 안정적이지 못해 사사구를 3개나 내줬다.

17144822281003.png

 

3.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LG의 상승세

그러나 무엇보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챔피언 LG 트윈스의 타력과 기세가 무서웠다.

 

1714482230103.png작년 챔피언 LG 트윈스의 무서운 기세가 승리로 이어져

 

부담감이 개막전 패전의 원인이라고 한 류현진 투수의 다음 시합을 기대해야 할 것 같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