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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네번째 결혼 25살 연하 아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22:0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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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네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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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를 아시나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영규가 출연을 했습니다.

 

배우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한 배우 박영규의 번째 결혼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상민과 김준호는 결혼 경험이 풍부한 박영규를 만나 결혼 생활의 비결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영규는 70임에도 불구하고 젊어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보다 25 어린 아내와의 결혼 생활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장모님과는 7 차이, 장인어른과는 10 차이 난다" 나이 차이에 대한 재치 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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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자신의 여러 차례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운명에 최선을 다해 살았다살았다"라고솔직하게 고백했으며, 이에 대해 서장훈은 " 번째 결혼이 가장 두렵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영규는 법원 방문에 대한 질문에 "판사님 보기도 그렇더라"라며 같은 판사님을 만난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유머러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7144820564447.png김준호 17144820586834.png김준호_박영규_이상민

 

박영규는 현재 아내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부동산 시행사 실장이었던 아내를 지인 소개로 만나, 카톡 사진에 첫눈에 반해 바로 부동산을 계약하고 다음날부터 모델하우스로 출근했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불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매일 아내와 키스를 나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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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아들을 잃은 아픔을 언급하며 현재 아내와의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박영규의 아들은 미국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인생이 그렇게 스톱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집사람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을 , 일주일을 고민했다", "아들을 앞세워 보내고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아직도 마음에 있다"고 말하며, 아내의 딸을 자식처럼 키워주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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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4820791776.png박영규

 

 

마지막으로 박영규는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서 언젠가는 우리 아들 만날 '아빠 씩씩하게 살았지' 하고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이 겪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의 출연진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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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박영규 프로필

 

박영규 

1953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밀양 박씨

 

키 - 175cm

발사이즈 - 270 mm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아내 (1978년생)
  • 딸 (현재아내의 자식)
  • 전부인 김수륜
  • 전부인 최경숙
  • 아들 (2004년 교통사고로 사망)

학력

  • 대전중앙중학교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종교 - 개신교

 

특기 - 성악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 1985년 영화 "별리" , 1986년 MBC 특채 탤런트

 

 

대한민국의 배우로 찌질하고 코믹한 개그 캐릭터부터 중후한 사극 연기까지 스팩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1953 대전에서 태어난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중학생 불독에 물린 사건 이후 담임 선생님의 격려로 용기를 얻었다. 

 

성악가를 꿈꾸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충남기계공고를 나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서울예전에 입학하여 연출가 오태석에게 발탁되었다. 

 

1980 대학로에서 극단 활동을 시작하여 오태석의 <1980 5>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극단 목화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극단 생활 폐결핵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었으며, 

29세에 체중이 42kg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후 서울예전 동료와 결혼하고,

연극 한만선으로 복귀하여 1985 MBC 베스트 극장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86 MBC 특채 탤런트 선발되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88 MBC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은 가수로도 활동했으나, 

1994 연극으로 복귀했다. 그는 여러 차례 배우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2004 아들 사망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9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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