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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벌써 10년차 '악뮤' 1억 4100만원 기부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21:3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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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매가 벌써 10년 차 가수라니 깜짝 놀랐다. 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정말 어리고 젊은 시절엔 그렇게 시간이 안 가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정말 눈 깜박하니 내 나이가..ㅠ.ㅠ 일단 정말 보고 있으면 미소가 얼굴에 그려지는 남매 듀오 악뮤, 악동뮤지션이라는 말이 없어지고 AKMU라고 작성해야 하나 보다.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따뜻한 기부를 한 뉴스가 있어서 뒷북이지만 블로그를 포스팅한다. 이 블로그는 유명인의 기부 소식을 좋아한다. 소속사 YG에 따르면 악뮤는 사단법인 푸른 아시아, 세브란스병원,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에 총 1억 4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17144804184313.png악뮤(AKMU)/newsn

 

악뮤 (AKMU) 10주년 기념 기부 선행

이런 기부 이야기는 더 많이 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데뷔 10년 차 남매 듀오인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해진다.

 

소속사를 옮기면 좋겠지만 일단 소속사인 YG엔터에 따르면 악뮤는 사단법인 푸른 아시아, 세프란스병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총 1억 4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악뮤 데뷔일인 4월 7일에 착안해 기부처에 470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 중증난치질환 환자 지원

복지로 의료급여 중증질환, 희귀 질환 및 중증난치질환자 지원

몽골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고립, 은둔 학교 밖 청소년 심리정서지원,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번 기부금은 유년 시절을 보낸 몽골과의 인연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악뮤의 진심을 반영해 기부처를 결정했다고 한다.

 

 

악뮤의 기부행렬

이 아름다운 남매는 2014년 데뷔부터 꾸준한 기부와 봉사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13년 세브란스 병원의심장병 환자 후원밤 공연도 펼치며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학 있는 중이다.

 

최근에 막을 내린 악뮤의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토피아 AKMUTOPIA'에서 자립준비청년 110명을 초청 이들의 문화 경험 확대 및 정서지원에 힘을 더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작은 음악회를 열었고 순천에 있는 보육원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등 그들의 진성성이 느껴지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착한 선행 악뮤 콘서트 가서 혼내주기

이 밉지 않은 남매가 음악적 역량과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감성으로 히트곡을 배출하면서 이제는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뮤지션이 되었다. 공식 팬덤"AKKADEMY" 공표하고 6월 15일,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고 한다. 티켓을 사서 혼내주자

  • 공연명: 2024 AKMU 10th ANNIVERSARY CONCERT [10VE]
  • 공연일시: 2024년 6월 15일(토) 18:00(KST), 6월 16일(일) 17:00(KST)
  • 공연장: 올림픽공원 KSPO DOME
  • 티켓가(VAT포함): VIP석 154,000원 / R석 132,000원
  •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 주최/주관: YG ENTERTAINMENT
  • 티켓 오픈 안내 : - 선예매: 2024년 4월 16일(화) 20:00(KST) ~ 4월 17일(수) 23:59(KST) / - 일반 예매: 2024년 4월 19일(금) 20:00(KST) ~

 

악뮤 콘서트 티켓 오픈 안내

 

선한 영향력 함께하기

글쓰니도 예전 어떤 방송을 보고 기부하는걸 잠시 중단한 적이 있다. 기부를 했더니 기부받는 업체의 대표와 이사들이 요트를 타고 대낮부터 물 위에서 선상파티를 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 우리가 선한 영향력으로 힘든 사람들 도우라고 보낸 돈들을 지네들 주머니에 넣어서 술을 빨아? 눈앞에 있었으며 휘발유 뿌려서 불붙었을 것 같다. 그래도 어려운 사람 도우려는 훌륭한 곳이 많을 거라 믿고 기부하고 있는 중이다.

https://ad.goodneighbors.kr/

굿네이버스 : 해외아동 후원

https://www.childfund.or.kr/

초록우산 정기 후원

https://gmission.or.kr/

지미션 : 기독교복은주의 선교단체

https://gfound.org/

지파운데이션 : 저소득청소년 생리대 후원

 

실제로 TV를 보다가 나오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방송국 홈페이지에 가보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곳에 후원을 한다. 이 선한 영향력이 반드시 사회를 치료할 거라 생각하는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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