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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사상 첫 배당 1분기 실적 얼마일까? 주당 배당금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30 17: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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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탁월한 1분기 실적을 보고하며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예상치를 초과하며 강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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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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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은 2024년 1분기에 805억 4000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1.8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785억 9000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1.51달러의 순이익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4% 증가했으며, 광고부문 매출은 616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유튜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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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는 95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8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구글은 AI 기술을 광고,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에 적극 통합하여 수익 창출 경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사상 첫 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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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파벳은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알파벳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첫 사례로,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는 12% 이상 급등했습니다. 알파벳은 또한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개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1분기 매출 618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2.94달러였으며, 지능형 클라우드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267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IT 대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이들 기업의 전략과 시장 영향력을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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