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뜻 진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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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산 뜻을 먼저 알고가자면
선산 뜻은
"선산 때문에 가족들이 싸움났다"는 이야기처럼
선산 이라 하는 매개체에 가족을 합한 뜻이라고 하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더해 예기치못한 선산 상속 이후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드라마라고 해요
선산 뜻 정보 메인 예고편 공개일_넷플릭스 한국 스릴러 공포 드라마 연상호 김현주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몰랐던 작은아버지가 남겨준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벌어지고,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선산 뜻 : 선산은 조상의 무덤 또는 그것이 있는 산을 뜻한다. 보통 무덤은 양지바르고 풍수 좋은곳에 있기 마련이라서 개발지역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아 최근에는 가족간의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선산 정보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공포
OTT : 넷플릭스
공개 : 2024. 1. 19.
몇부작 : 6회
감독 : 민홍남(부산행, 반도 조감독, 데뷔작)
극본 : 연상호(부산행, 지옥, 방법)
출연 :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급 : 15세 관람가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드라마 <선산>의 메인 예고편을 통해 내용을 살펴보자.
선산 내용
시간강사 일을 하며 교수 임용만을 바라보고 달리던 서하에게 어느날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존재도 모르던 작은아버지 윤명길이 죽었다는 것.
그런데 어째 작은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세상을 떠난것이 아니라, 타살일지도 모르겠다. 선산 뜻이 있는 마을의 형사인 최성준은 서하의 작은아버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있는지도 몰랐던 작은아버지가 선산을 남겨주었기에 그 장례식을 치르게 된 서하.
그런데 장례식에 불청객이 찾아든다.
신발도 벗지 않은채 장례식에 난입한 남자는 섬뜩한 표정으로 자신이 서하의 배다른 동생임을 주장한다.
그가 원하는것은 바로 "선산"이었다.
선산을 원하는것은 서하의 이복동생 김영호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에게 접근해 오는 한 회사.
이들은 노골적으로 선산을 탐내며 서하에게 산을 처분할것을 강요한다.
마을에서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최상민은 사건을 추적해나가면서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 생기기 시작하는 이 사건들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한편 최성준의 후배이지만 반장인 박상민 또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심상치 않다는것을 알고 따로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서하는 선산을 상속받게된 그 순간부터 자꾸 기묘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누가 집앞에다가 피로 이상한 문양을 그려두기도 하고 섬뜩한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서하는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의 원인을 김영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선산을 차지하려고 주변 사람들을 하나둘씩 제거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과연 범인은 김영호인것일까? 선산에 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기에 다들 선산을 왜 그도록 갖고 싶어 하는것일까.
일반적인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예고편을 보고나면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대략 감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쓴 선산은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예상이 되지 않아서 너무나 기대된다.
대체 선산에 어떤 비밀이 있기에 사람을 죽여가면서까지 그토록 선산을 탐내는 것일까?
중간중간 굿을 하는 장면이나 신당이 나온것으로 보아 뭔가 무속신앙과도 연관이 되어있는거 같은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굉장히 궁금하다.
김영호는 정말로 윤서하의 이복동생이 맞긴 한걸까? 그렇다면 윤서하는 대체 왜 지금껏 그 사실을 몰랐던걸까.
그리고 최성준과 박상민 둘 사이의 서사 또한 흥미진진하다.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에 박성훈까지 배우진도 빵빵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은 1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비뚤어진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담아냈을지
일단 선산 뜻 1화 리뷰전해볼게요.
눈을 맞으며 욕설을 마구마구 뱉으며
걸어가는 한 노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 선산 1화.
굿판이 벌어지는 장면과 교차되어 보여주며
음산함을 뽐내더니 이내 할아버지는 쓰러져
멀리 선산을 보면서 죽는것으로 보인데요.
윤서하(김현주 분)은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해요. 교수님과 이야기하는 씬으로 시작되고
교수님의 책을 대신 써주는? 그런 상황이 연출돼요.
심부름센터 강홍식이라 하는 사람에게
남편 양재석(박성훈 분)의 불륜 사진을 받습니다.
그는 불륜녀와 모텔에 드나드는 것까지
사진이 찍혔는데요,
그리고 온 문자
'사모님, 남편분 모텔 들어가는 것까지 찍었는데
더 진행할까요?'
그리고 경찰서로부터 윤명길 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작은아버지라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서하.
앞서 욕하며 죽어가던 노인이 작은아버지였네요
아버지랑 인연을 끊고 지내서
가족의 소식은 모르는 서하.
윤명길은 탈륨이라 하는 독극물 성분이
발견된 막걸리 통 옆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윤명길의 자택을 수사하던 최성준(박희순 분)은
집에서 '진성리 연운산 일대 골프장 건설
개발 조합규약 연명동의서'를 발견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거기 누구요?'라고 부르는 동네 이웃.
"윤명길 씨는 가족이 없나봅니다?" 라는 말에
"예로부터 혼자 살았는데 그에게는
미친놈이었는데 죽었다더라구. 형이 있었어"
라고 말해요.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박상민(박병은 분)은
살인사건 현장에 왜 멋대로 먼저 오냐며
화를냅니다.
그는 최성준에게 날 서있는 후배로 나오는데요
"형, 누가 마음대로 여기로 출근하래?
대답안해? 왜, 후배가 반장이기 때문에
뭣같아서 그래? 아니면 옛날처럼 혼자
진급하려고 그래? 그러니까 관두면 되잖아.
옷벗고 집가서 편하게 쉬어. 후배 밑에서
더러운 꼴 보지 말고" 라고
상민과 성준 사이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집에 도착한 재석에게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대. 라며
장례식장에 갈 준비를 하는 서하.
그러던 중 윤명길 앞으로 선산이 남겨져 있고
윤서하 부부가 유일한 상속자라는 소식을 듣게 돼요.
진성리 이장이 나타나 두 사람에게
장례 절차는 가족처럼 지낸 마을 사람들이
다 준비했으니 서류에 사인만 하나 하게되면 된다고 합니다.
아마 윤서하 부부에게 유산될 선산을 노리는
거겠지요.
"맞네 맞아. 명길이 아저씨 얼굴이 있네"
"조카님이 명길이 아저씨와 왕래가 없었으니
내가 도와드리러 왔지"
황당 ㅎㅎ
영화 선산 1화는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 반복돼요.
오프닝에 등장했던 윤명길이 사망한 장소에
경찰들이 와 있고
그가 향해가던 곳에 우뚝 서있던 선산을 비쳐줘요
"우리 명길이 할아버지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마을에 울려퍼지는 방송.
그렇게 진성리 마을회관에 윤명길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근데 장례식인거니, 잔치집인거니
하튼 분간안되게끔 뭔가를 치룹니다.
그때 한 남자 영호(류경수 분)가 나타나
자신이 윤서하의 이복동생이라면서 서하를 붙잡습니다.
미친사람같은 허름한 모습에 서하는 겁을 먹고
울면서 웃으면서 무서운 장면.
"나도 너의 이복동생이라고. 나는 이렇게
비참하게 사는데 우리 누님은 곱네" 라며
행패를 부립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며 난리치고
이를 제압하는 성준.
경찰의 조사발표는 윤명길의 사인은
치사량 수준의 탈륨 중독으로 나타나고
그가 사망했던 장소에 있던 막걸리통 이외의
자택의 다른 물건에도 많은 양의 탈륨이 검출돼요.
즉, 살인으로 일단 가닥을 잡고.
배우자와 자식 없이 살던 윤명호에게
배다른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김영호도
선산 상속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사결과 이복동생이 확실하다면서
어린시절 서하는 엄마가 남자를 집에 들였고
저 아저씨네서 살 수도있다고 말해요.
저 아저씨 돈도 많다면서.
서하는 아빠 집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를 갖고
그 곳을 찾아가고
거기서 얼핏보게된 배다른 동생 김영호를
기억해냅니다.
자전거를 태워주던 다정한 아빠의 모습.
사랑받는 영호의 모습.
분명 어릴땐 그랬는데 그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영화 선산 뜻 1회 경찰은 이복남매의 싸움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진성리 이장은 서하에게 지조건설
김강수 과장을 소개시켜줬고
그는 선산을 사고 싶다고 말해요
그 시각 최형사는 골프 사업에 대한 현수막
태운 걸 찾아내고 거기에는 이장 이름이 적혀있어요.
이장은 아마도 선산을 사업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서하는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자
그가 일하는 필라테스 학원으로 가고
거기서 불륜녀랑 1:1로 남아있어요
땀을 흠뻑 흘리며 둘이 애매하게 있는 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서하.
그리고 교수 임용을 위해 대신 책까지
써줬는데 결국 김창석 굣는 윤서하 대신
한교수가 남은 교수직을 맡은걸 알게되죠.
비싼 술까지 사갔는데 말이에요.
"다음엔 너야, 너차례야"
하는데 아 진짜 내가 다 짜증
집으로 가는 차안, 눈치없는 남편은
시간강사가 무슨 교수냐며 서하를 무시하고.
서하는 이혼하자고 해요.
윤서하가 상속받을 선산에 눈독들인
남편은 자신도 권리가있으면서 정리될 때 까지는
절대 이혼하지 않는다고 황당하게 말해요.
사시결혼이라고 .
"너 그거 거들떠보지도 마!"
"그 선산 절반은 내꺼야!!! 부부 공동재산이야!"
이에 이혼 증거사진을 남편 얼굴에 던져버리는 서하.
다시 경찰서.
반장이 발을 절고 있네요
영화 선산 1회에서는 그 둘 사이,
무슨 사건이 있었음을 단단히 보여줍니다
칼에 다리를 찔리는 장면을 회상하고
최성준의 와이프는 사망해요.
최성준과 그의 아들은 오열하고
알고보니 박상민은 최성준의 아들에게
다리에 칼을 맞는거네요
그 과거를 회상하면서 윤명길 사건 보고서를
보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조금씩 윤명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이 마을은 윤명길이 죽자마자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였고
알고보니 골프장을 건설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였지만
건설사에서 유일하게 윤명길 씨의 선산 토지를
매입하지 못한 것.
그래서 골프장 개설이 무기한 연기되고
골프장 건물로 사용하려던 건물의 소유주는
바로 진성리 이장 육성수.
게다가 탈륨들이 그가 소유하는 건물 공장에서
발견된 걸 보고
얼른 가서 그를 족쳐야한다고 말해요.
이에 육성수를 조사하자 대학 동창 김광수가
짠것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김광수는 체포되고
다시 서하와 싸우고 차에서 쫓겨난
남편 양재석은 길을 걷던 중
누군가의 총에 맞아 사망해요
(아니 이러한 충격전개)
다음날 발견된 그의 시신
그렇게 영화 선산 1회 엔딩.
일단 선산 뜻을 먼저 알고가자면
선산 뜻은
"선산 때문에 가족들이 싸움났다"는 이야기처럼
선산 이라 하는 매개체에 가족을 합한 뜻이라고 하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더해 예기치못한 선산 상속 이후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드라마라고 해요
선산 뜻 정보 메인 예고편 공개일_넷플릭스 한국 스릴러 공포 드라마 연상호 김현주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몰랐던 작은아버지가 남겨준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벌어지고,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선산 뜻 : 선산은 조상의 무덤 또는 그것이 있는 산을 뜻한다. 보통 무덤은 양지바르고 풍수 좋은곳에 있기 마련이라서 개발지역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아 최근에는 가족간의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선산 정보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공포
OTT : 넷플릭스
공개 : 2024. 1. 19.
몇부작 : 6회
감독 : 민홍남(부산행, 반도 조감독, 데뷔작)
극본 : 연상호(부산행, 지옥, 방법)
출연 :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급 : 15세 관람가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드라마 <선산>의 메인 예고편을 통해 내용을 살펴보자.
선산 내용
시간강사 일을 하며 교수 임용만을 바라보고 달리던 서하에게 어느날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존재도 모르던 작은아버지 윤명길이 죽었다는 것.
그런데 어째 작은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세상을 떠난것이 아니라, 타살일지도 모르겠다. 선산 뜻이 있는 마을의 형사인 최성준은 서하의 작은아버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있는지도 몰랐던 작은아버지가 선산을 남겨주었기에 그 장례식을 치르게 된 서하.
그런데 장례식에 불청객이 찾아든다.
신발도 벗지 않은채 장례식에 난입한 남자는 섬뜩한 표정으로 자신이 서하의 배다른 동생임을 주장한다.
그가 원하는것은 바로 "선산"이었다.
선산을 원하는것은 서하의 이복동생 김영호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에게 접근해 오는 한 회사.
이들은 노골적으로 선산을 탐내며 서하에게 산을 처분할것을 강요한다.
마을에서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최상민은 사건을 추적해나가면서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 생기기 시작하는 이 사건들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한편 최성준의 후배이지만 반장인 박상민 또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심상치 않다는것을 알고 따로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서하는 선산을 상속받게된 그 순간부터 자꾸 기묘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누가 집앞에다가 피로 이상한 문양을 그려두기도 하고 섬뜩한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서하는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의 원인을 김영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선산을 차지하려고 주변 사람들을 하나둘씩 제거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과연 범인은 김영호인것일까? 선산에 대체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기에 다들 선산을 왜 그도록 갖고 싶어 하는것일까.
일반적인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예고편을 보고나면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대략 감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쓴 선산은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예상이 되지 않아서 너무나 기대된다.
대체 선산에 어떤 비밀이 있기에 사람을 죽여가면서까지 그토록 선산을 탐내는 것일까?
중간중간 굿을 하는 장면이나 신당이 나온것으로 보아 뭔가 무속신앙과도 연관이 되어있는거 같은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굉장히 궁금하다.
김영호는 정말로 윤서하의 이복동생이 맞긴 한걸까? 그렇다면 윤서하는 대체 왜 지금껏 그 사실을 몰랐던걸까.
그리고 최성준과 박상민 둘 사이의 서사 또한 흥미진진하다.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에 박성훈까지 배우진도 빵빵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은 1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비뚤어진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담아냈을지
일단 선산 뜻 1화 리뷰전해볼게요.
눈을 맞으며 욕설을 마구마구 뱉으며
걸어가는 한 노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 선산 1화.
굿판이 벌어지는 장면과 교차되어 보여주며
음산함을 뽐내더니 이내 할아버지는 쓰러져
멀리 선산을 보면서 죽는것으로 보인데요.
윤서하(김현주 분)은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해요. 교수님과 이야기하는 씬으로 시작되고
교수님의 책을 대신 써주는? 그런 상황이 연출돼요.
심부름센터 강홍식이라 하는 사람에게
남편 양재석(박성훈 분)의 불륜 사진을 받습니다.
그는 불륜녀와 모텔에 드나드는 것까지
사진이 찍혔는데요,
그리고 온 문자
'사모님, 남편분 모텔 들어가는 것까지 찍었는데
더 진행할까요?'
그리고 경찰서로부터 윤명길 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작은아버지라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서하.
앞서 욕하며 죽어가던 노인이 작은아버지였네요
아버지랑 인연을 끊고 지내서
가족의 소식은 모르는 서하.
윤명길은 탈륨이라 하는 독극물 성분이
발견된 막걸리 통 옆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윤명길의 자택을 수사하던 최성준(박희순 분)은
집에서 '진성리 연운산 일대 골프장 건설
개발 조합규약 연명동의서'를 발견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거기 누구요?'라고 부르는 동네 이웃.
"윤명길 씨는 가족이 없나봅니다?" 라는 말에
"예로부터 혼자 살았는데 그에게는
미친놈이었는데 죽었다더라구. 형이 있었어"
라고 말해요.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박상민(박병은 분)은
살인사건 현장에 왜 멋대로 먼저 오냐며
화를냅니다.
그는 최성준에게 날 서있는 후배로 나오는데요
"형, 누가 마음대로 여기로 출근하래?
대답안해? 왜, 후배가 반장이기 때문에
뭣같아서 그래? 아니면 옛날처럼 혼자
진급하려고 그래? 그러니까 관두면 되잖아.
옷벗고 집가서 편하게 쉬어. 후배 밑에서
더러운 꼴 보지 말고" 라고
상민과 성준 사이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집에 도착한 재석에게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대. 라며
장례식장에 갈 준비를 하는 서하.
그러던 중 윤명길 앞으로 선산이 남겨져 있고
윤서하 부부가 유일한 상속자라는 소식을 듣게 돼요.
진성리 이장이 나타나 두 사람에게
장례 절차는 가족처럼 지낸 마을 사람들이
다 준비했으니 서류에 사인만 하나 하게되면 된다고 합니다.
아마 윤서하 부부에게 유산될 선산을 노리는
거겠지요.
"맞네 맞아. 명길이 아저씨 얼굴이 있네"
"조카님이 명길이 아저씨와 왕래가 없었으니
내가 도와드리러 왔지"
황당 ㅎㅎ
영화 선산 1화는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 반복돼요.
오프닝에 등장했던 윤명길이 사망한 장소에
경찰들이 와 있고
그가 향해가던 곳에 우뚝 서있던 선산을 비쳐줘요
"우리 명길이 할아버지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마을에 울려퍼지는 방송.
그렇게 진성리 마을회관에 윤명길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근데 장례식인거니, 잔치집인거니
하튼 분간안되게끔 뭔가를 치룹니다.
그때 한 남자 영호(류경수 분)가 나타나
자신이 윤서하의 이복동생이라면서 서하를 붙잡습니다.
미친사람같은 허름한 모습에 서하는 겁을 먹고
울면서 웃으면서 무서운 장면.
"나도 너의 이복동생이라고. 나는 이렇게
비참하게 사는데 우리 누님은 곱네" 라며
행패를 부립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며 난리치고
이를 제압하는 성준.
경찰의 조사발표는 윤명길의 사인은
치사량 수준의 탈륨 중독으로 나타나고
그가 사망했던 장소에 있던 막걸리통 이외의
자택의 다른 물건에도 많은 양의 탈륨이 검출돼요.
즉, 살인으로 일단 가닥을 잡고.
배우자와 자식 없이 살던 윤명호에게
배다른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김영호도
선산 상속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사결과 이복동생이 확실하다면서
어린시절 서하는 엄마가 남자를 집에 들였고
저 아저씨네서 살 수도있다고 말해요.
저 아저씨 돈도 많다면서.
서하는 아빠 집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를 갖고
그 곳을 찾아가고
거기서 얼핏보게된 배다른 동생 김영호를
기억해냅니다.
자전거를 태워주던 다정한 아빠의 모습.
사랑받는 영호의 모습.
분명 어릴땐 그랬는데 그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영화 선산 뜻 1회 경찰은 이복남매의 싸움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진성리 이장은 서하에게 지조건설
김강수 과장을 소개시켜줬고
그는 선산을 사고 싶다고 말해요
그 시각 최형사는 골프 사업에 대한 현수막
태운 걸 찾아내고 거기에는 이장 이름이 적혀있어요.
이장은 아마도 선산을 사업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서하는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자
그가 일하는 필라테스 학원으로 가고
거기서 불륜녀랑 1:1로 남아있어요
땀을 흠뻑 흘리며 둘이 애매하게 있는 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서하.
그리고 교수 임용을 위해 대신 책까지
써줬는데 결국 김창석 굣는 윤서하 대신
한교수가 남은 교수직을 맡은걸 알게되죠.
비싼 술까지 사갔는데 말이에요.
"다음엔 너야, 너차례야"
하는데 아 진짜 내가 다 짜증
집으로 가는 차안, 눈치없는 남편은
시간강사가 무슨 교수냐며 서하를 무시하고.
서하는 이혼하자고 해요.
윤서하가 상속받을 선산에 눈독들인
남편은 자신도 권리가있으면서 정리될 때 까지는
절대 이혼하지 않는다고 황당하게 말해요.
사시결혼이라고 .
"너 그거 거들떠보지도 마!"
"그 선산 절반은 내꺼야!!! 부부 공동재산이야!"
이에 이혼 증거사진을 남편 얼굴에 던져버리는 서하.
다시 경찰서.
반장이 발을 절고 있네요
영화 선산 1회에서는 그 둘 사이,
무슨 사건이 있었음을 단단히 보여줍니다
칼에 다리를 찔리는 장면을 회상하고
최성준의 와이프는 사망해요.
최성준과 그의 아들은 오열하고
알고보니 박상민은 최성준의 아들에게
다리에 칼을 맞는거네요
그 과거를 회상하면서 윤명길 사건 보고서를
보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조금씩 윤명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이 마을은 윤명길이 죽자마자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였고
알고보니 골프장을 건설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였지만
건설사에서 유일하게 윤명길 씨의 선산 토지를
매입하지 못한 것.
그래서 골프장 개설이 무기한 연기되고
골프장 건물로 사용하려던 건물의 소유주는
바로 진성리 이장 육성수.
게다가 탈륨들이 그가 소유하는 건물 공장에서
발견된 걸 보고
얼른 가서 그를 족쳐야한다고 말해요.
이에 육성수를 조사하자 대학 동창 김광수가
짠것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김광수는 체포되고
다시 서하와 싸우고 차에서 쫓겨난
남편 양재석은 길을 걷던 중
누군가의 총에 맞아 사망해요
(아니 이러한 충격전개)
다음날 발견된 그의 시신
그렇게 영화 선산 1회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