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근황, 남편 강원래와 이혼 강요 악플에 분노... 과거 바람·간증 재조명 (+아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김송 근황, 남편 강원래와 이혼 강요 악플에 분노... 과거 바람·간증 재조명 (+아들)
CBS TV '새롭게하소서', 김송 인스타그램
최근 김송이 강원래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뒤, 이혼 강요 악플을 받아 분노의 글을 게시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강원래의 바람을 밝힌 김송의 간증 내용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송, 강원래와의 이혼 강요에 분노
김송 인스타그램
최근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의 이혼 강요 악플에 재차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2024년 4월 9일 새벽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들을 향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김송은 "악플러들은 이 새벽에 활동한다. 제가 당신들 원한대로 이혼하면 내 인생, 내 자식, 내 남편 인생 탄탄대로로 책임져 줄 건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리 소란들을 떠나?"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우리 가정을 위한다면 같이 울고, 웃고, 격려와 위로해달라. '나도 그렇다'고 공감해주고 파이팅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두 부류로 딱 나뉜다, 이혼 강요 vs 잘 살기 권유"라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경고의 뜻을 전했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는 김송과 강원래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뒤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참다못해 악플러들을 저격한 것입니다.
한편, 강원래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김송은 1972년생으로 51세입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습니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김송·강원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앞서 김송은 지난 4월 2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남편 강원래와 출연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간의 대화 단절과 소통 부재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이 방송 이후 김송의 SNS에 각종 누리꾼의 이혼 권유하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4월 8일 김송은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송 인스타그램
이날 김송은 "우리 부부를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나 돌봐라"라며 "제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내 자녀를 위해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하라고 왜 난리들이시냐. 오지랖 좀 떨지마라. 내 나이 52이다. 제가 훈계, 지적질을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지나친 관심은 독"이라고 분노했습니다.
김송, 간증서 강원래 바람 폭로
CBS TV '새롭게하소서', 강원래 인스타그램
과거 김송이 강원래의 바람 사실을 밝힌 간증 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가 삭제되어 강원래 바람 논란이 불거지기도했습니다.
간증 내용을 요약하자면, 남편 강원래는 제대 이후부터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섰을때,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기까지 7년 내내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원래는 장애인이 되고 나서도 김송이 지방에 가있는 동안 저와 친했던 동생을 집으로 불러 들여 관계를 했으며, 김송은 이 사실을 몇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김송은 강원래에게 "너 때문에 내 인생 포기하고 네 똥 치워주고 살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고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며 이혼을 요구했지만 돈을 주지 않아서 분하고 억울했다고 합니다.
김송 인스타그램,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그러나, 김송은 강원래와 이혼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고, 이혼하신 부모님 밑에서 언니와 오빠도 이혼했는데 나마저 가족들에게 이혼의 상처를 안겨줄 수 없었기에 신앙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즉, 김송이 강원래의 불성실한 결혼생활과 외도로 인해 고통받아 왔으나, 형제들이 모두 이혼한 탓에 자신마저 이혼 할 수가 없어 신앙의 힘으로 견디고 있다는 내용의 간증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으며, 이에 강원래의 이미지에 다시 한번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보니까 장애가 원인이 아니라 강원래 성격이 문제인듯...", "진짜 다른 여자 만났으면 이미 이혼하고 남았을듯 김송씨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 그냥 있는 거 아닙니다", "강원래씨 정신차리세요 김송님 같은 부인 얻은것을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송 근황, 남편 강원래와 이혼 강요 악플에 분노... 과거 바람·간증 재조명 (+아들)
최근 김송이 강원래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뒤, 이혼 강요 악플을 받아 분노의 글을 게시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강원래의 바람을 밝힌 김송의 간증 내용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송, 강원래와의 이혼 강요에 분노
최근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의 이혼 강요 악플에 재차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2024년 4월 9일 새벽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들을 향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김송은 "악플러들은 이 새벽에 활동한다. 제가 당신들 원한대로 이혼하면 내 인생, 내 자식, 내 남편 인생 탄탄대로로 책임져 줄 건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리 소란들을 떠나?"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우리 가정을 위한다면 같이 울고, 웃고, 격려와 위로해달라. '나도 그렇다'고 공감해주고 파이팅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두 부류로 딱 나뉜다, 이혼 강요 vs 잘 살기 권유"라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경고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는 김송과 강원래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뒤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참다못해 악플러들을 저격한 것입니다.
한편, 강원래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김송은 1972년생으로 51세입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습니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김송·강원래
앞서 김송은 지난 4월 2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남편 강원래와 출연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간의 대화 단절과 소통 부재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이 방송 이후 김송의 SNS에 각종 누리꾼의 이혼 권유하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4월 8일 김송은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김송은 "우리 부부를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나 돌봐라"라며 "제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내 자녀를 위해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하라고 왜 난리들이시냐. 오지랖 좀 떨지마라. 내 나이 52이다. 제가 훈계, 지적질을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지나친 관심은 독"이라고 분노했습니다.
김송, 간증서 강원래 바람 폭로
과거 김송이 강원래의 바람 사실을 밝힌 간증 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가 삭제되어 강원래 바람 논란이 불거지기도했습니다.
간증 내용을 요약하자면, 남편 강원래는 제대 이후부터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섰을때,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기까지 7년 내내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원래는 장애인이 되고 나서도 김송이 지방에 가있는 동안 저와 친했던 동생을 집으로 불러 들여 관계를 했으며, 김송은 이 사실을 몇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김송은 강원래에게 "너 때문에 내 인생 포기하고 네 똥 치워주고 살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고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며 이혼을 요구했지만 돈을 주지 않아서 분하고 억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송은 강원래와 이혼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고, 이혼하신 부모님 밑에서 언니와 오빠도 이혼했는데 나마저 가족들에게 이혼의 상처를 안겨줄 수 없었기에 신앙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즉, 김송이 강원래의 불성실한 결혼생활과 외도로 인해 고통받아 왔으나, 형제들이 모두 이혼한 탓에 자신마저 이혼 할 수가 없어 신앙의 힘으로 견디고 있다는 내용의 간증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으며, 이에 강원래의 이미지에 다시 한번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보니까 장애가 원인이 아니라 강원래 성격이 문제인듯...", "진짜 다른 여자 만났으면 이미 이혼하고 남았을듯 김송씨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 그냥 있는 거 아닙니다", "강원래씨 정신차리세요 김송님 같은 부인 얻은것을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