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 개무시하는 일본 개꼰대 중학교 근황 > 일반 유머_sub

학생 건강 개무시하는 일본 개꼰대 중학교 근황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2-09 13:5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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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다도 위도가 낮은 일본 히로시마는

겨울에도 굉장히 따뜻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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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극한파가 몰려들어

한국도 영하 20도 이상의 추위를 맞은 작년 말,


히로시마에서도 평소에 찾아보기 힘든 영하 5도의 혹한과 폭설이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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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부모님도 학생이 걱정이 되니까

교복 위에 점퍼를 입힌 채 등교를 시킴,


문제는 겨울이라면 교복 위에 겉옷을 입는게 당연하지만


이 병1신같은 일본 중학교는 교칙으로 교복 위에 겉옷을 금지,

스웨터, 머플러, 장갑만이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방한의류였던 것


학생은 교문에서 교칙위반이라며 걸려 점퍼를 벗고

학교에서, 그리고 하교길에서도 점퍼를 벗은 채 하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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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바로 다음날 열감기에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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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짐


학생의 학부모는

"추울 때 점퍼 등을 입는건 어른도 아이도 허용되어야 하는 당연한 것, 이런 교칙은 이상하다"

라며 교칙을 수정하라고 건의했지만


학교측은 "정해진 규칙은 아이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지켜야할 필요가 있었다."

"현시점에서 병에 걸려있는 등 개별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교칙에 정해진 방한의류 만으로 충분히 추위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며 교칙에 대한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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