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타고 다녀온 무흘구곡바리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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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일하는 갤럼 생일이라 줄건없고 초밥 먹임
오후에 기분도 안좋고 근래들어서 뇌비우고 바리간 기억이 없어서 일하다 그냥 퇴근한다하고 출발
무흘구곡 입구를 반겨주는 거북이와 단풍
개인적으로 이런 길이 참 좋다 바리갈때 국도조지기보다 이런 길들이 음악듣기도 좋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달리고 싶었는데 합토안가고 무흘구곡찍길 잘한듯
멋
진
아
레
스
사진도 몇컷찍었는데 사진고자라 어케 찍어도 멋이 안나길래 걍 출발
하기전에 연기가 뽈뽈나는 무흘입구집 촬영하며 담배한대 피유우우웅
린인에 아직 익숙하진 않은데 전처럼 미친듯이 카운터로 뱅킹을 주기보단 안전하게 적정뱅킹만 주며 저속으로 낭낭바리 함
오늘 장비도 하나도 안차고 뚝장갑숏부만 신어서 더 살살..ㅎ.ㅎ
대구초입에서 말도안되는 트래픽에 좀 스트레스 받았지만 잠시 머릿속이 뿌옇던건 잘 날리고 온듯하다
다들 록주하지말고 낭낭하게 다니자구
이래저래 생각정리도 좀 되고하니 이제 똥글보단 현생집중하고 바리글정도만 쌀듯했는데 담주 화요일부터 0도네 씹...시즌오프요 ㅎ.ㅎ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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