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베리 사건을 보는 일반인들이 존나 황당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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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스트리머 빛베리가
자긴 이혼했다고 말해왔지만 사실 대본;
그니까 지금까지
'돌싱녀'라고 마케팅한거 자체가
거짓 마케팅이었던거
지금껏 '돌싱녀'라고 알고 있던 사람들은
속고 있었던거니까 갑자기 황당할 수밖에
게다가 감금/폭행 당했던 날은
24시간 후에는 사라져서
증거조차 남지않는 인스타 스토리로
후원계좌를 공개해놓았던터라
감금/폭행이 충격이었다기보다 느닷없는 후원유도가 어이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믿지 못할 영역에 들어선거 같아 그저 안타까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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