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티배깅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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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는 물리학과 학부 2학년때 쯤 변분법이라는 미적분을 사용한 방법으로 풀게됨. 베르누이, 라이프니츠도 당연히 그렇게 풀었는데
뉴턴은 혼자서 도형의 닮음을 사용한 유클리드 기하학으로 풀어버림.
출제자 조차도 전혀 생각치 못한 풀이로 너무나 간결하게 해결해버리니 이런 짓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은 뉴턴밖에 없었고 베르누이가 “발톱 자국을 보아하니 사자가 한일이다.” 라고 논평했다고함.
물론 뉴턴이 미적분의 창시자중 하나인 만큼 변분법 또한 옛날부터 잘 써먹었고 굳이 저 풀이를 제출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라는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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