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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 초기 종교 박해에 대한 키리시탄들의 광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9-03 08:0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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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후미에를 그대로 신앙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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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 성모 마리아를 관음상으로 만들어 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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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초입 : 관음상 밑에 신앙의 표시를 세겨서 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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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 관음상 밑에다 십자가 수납 공간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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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수 : 그냥 아예 토착 신앙(신토)의 일부인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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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수 : 거울 '안'에 십자가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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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기출 : 그냥 토착 신앙의 일부가 되버리기

*막부 박해와 종교 공동체의 완전한 붕괴 이후에도 천사가 원류로 추정되는 '날개가 달리고 손을 모은 동작을 하고 있으며, 능력이 전지전능한 괴물'과 관련된 설화가 분고국(현재 오이타현) 곳곳에서 나타났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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