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레벨업 사냥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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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까지 북-중 국경지역 군부대에서는
북한군 병사들이 총,칼 들고 압록강 넘어 중국 연변의 조선족 거주지역으로 들어가
조선족들 사냥해서 돈,식량,물자 획득하는일이 많이 벌어졌음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위기때문에 북한군에서도 먹을게 없고 물자도 부족해지자 이런식으로 조선족 사냥이라도 해서 경험치도 쌓고 먹고살아야했던거.
즉 연변이 북한군들 입장에서는 아이템 파밍하는 사냥터였던 셈
특히나 북-중 국경지대는 남북한 접경지역과는 달리, 후방이라 북한당국에서 군수물자 보급도 잘 안해주는편이다보니..
이후 코로나 터지면서 국경선 감시가 심해짐에 따라 이런 일은 없어짐
(이 글은 북한군을 옹호하기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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