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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뻔한 열 차단 신소재 ㄷㄷ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8-31 12:1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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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모리스 워드라는 영국인이다

그리고 그는 세상을 뒤집는 발명품을 만드는데

그게 바로 어떤 뜨거운 열도 견디는 신소재 "스타라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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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그가 공항에 들렸을때 비행기 사고가 났을때였다

갑작스런 화제로 항공기가 불에 활활 타자

이를 본 모리스가 스타라이트를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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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스타라이트로 코팅 된 달걀로 이는 90년대 BBC에서 실제로한 실험 방송이다

이때 1만도 이상으로 가열 했지만 스타라이트로 감싼 달걀은 단 1도 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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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많은 연구기관,기업에서 열광 했고 레시피 공유나 판매를 요청 했으나 모리스는 한가지 조건을 걸었다

바로 모든 매출의 51%를 자신에게 넘기라는 것이였다

이로인해 많은 기업,기관들이 난색을 표했고 그렇게 시간만 질질 끌다가 2011년에 모리스가 사망하면서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었다

(참고로 모리스는 스타라이트와 접촉한 사람은 손에 물질이 묻어있을까봐 연구 못하게 할려고 바로 손을 씻게 할 정도로 철저히 기술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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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재까지 많은 학자들이 도전 했지만 완벽하게 재현한 사람은 없었다

만약 서로 타협점을 찾아 스타라이트가 대중화 됐다면 인류는 엄청난 진보를 이뤘을 것이다

예로 전지구상의 물질은 5000도 정도면 다 녹일수 있다

근데 1만도 이상을 버티는 신소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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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화상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이 줄어들것이고(특히 불과 싸우는 소방관 같은 직업들에겐 필수템이 됐을것)

그 외 온갖 기술에도 쓰이며 그야말로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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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죽기 전 가족들에게 레시피를 공유 했고 가족들은 그가 죽고 2년뒤 기술을 팔았다

근데 기술이 일부만 판건지 기관이나 아마추어 과학자가 그대로 만들어 봤으나 누구도 90년대 방송에서 보여줬던 1만도에도 끄떡 없는 스타라이트 재현엔 실패 했다

일단 확인 된 사실로는 스타라이트의 재료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라는 것 뿐

과연 스타라이트는 뭘로 어떻게 만든건지 현재도 로스트 테크놀로지 하면 대표적인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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