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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를 곁들인 산인 여행기 -完-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8-30 11:1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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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산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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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최대의적 응우옌 고로시 당함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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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 마지막날 아침은 도토루에서 가볍게 모닝서비스로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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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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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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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이승만 관련이야기 가 많은지 직원에게 살짝 물어보니


대일 관련해서 제일 강경했던 한국대통령 이었다고 설명을 해주긴했음.


딱히 한국인이라고 세뇌하거나 꼽주진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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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둘러보고 나와서 근처 물산관 방문


지역 소주라도 사볼까 하고 들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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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병이랑 선물용 소바 구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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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시간까지 좀 남아서 지역 화과자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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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는 늘 달아서 아메리카노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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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 역앞에 '그 문구'를 뒤로하고 히로시마로 다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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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넘게 걸려 히로시마 도착


귀국 비행기 타기 편하게 역근처로 잡다보니 가성비좋은 비즈니스도 아닌 캡슐로 선택.


그래도 관짝방 말고 개인방으로 하니까 큰차이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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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역 근처 그랑 아크테라스 건물내에 맥스밸류가 있어서 장보거나 간식거리 사기에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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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안에 있는 라멘집 가바.


무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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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같은건물내에 있는 토리메로 에서 가볍게 혼술하고 이날일정은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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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


방값이 4천엔정도인데 조식 퀄이 꽤 좋아서 히로시마 올때마다 늘 이용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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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조 가는날.


아침일찍 서둘렀는데 날씨가 영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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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양조장 다 둘러보고 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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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은 하쿠보탄


시음없어서 구경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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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레이 주조


시음 가능한게 1개뿐이라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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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이즈미 도 시음이 없었음.


구경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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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조츠루는 안에 사람이없어서 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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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츠루는 다른 양조장하곤 규모 자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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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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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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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시음 코스 한번 달려주고..


여기서 사케 한 4병정도 구매함


술만 마시니 목이 말라서 물 어디서 마시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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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우물물 마시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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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만 해서 속쓰리길래 근처 회전초밥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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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보단 육고기를 선호하기에 대충 배만 채우고 후다닥 나옴.


맛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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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히로시마 올때마다 꼭 들리는 장소가된 이자카야 겐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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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와도 주인장과 단골분들이 기억하고 반겨주는곳.


이맛에 여행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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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일


정말 할게없어서 야구장 방문함


한화도 돔구장 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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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와서 좋아하지도않는 타팀 레전드들 라떼아트를 시킬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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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구로다는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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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전 마지막 식사는 히로시마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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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자체가 협소하고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는곳이라 시간소요는 양해해야 함.


기본에 충실하고 볼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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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안정적이야.





밀가루 소화에는 커피 한잔이 제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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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안가는 카페를 일본가면 자꾸만 가게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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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터져서...


여기까지 먹고 바로 히로시마 공항 갔는데 기열찐빠짓 저지르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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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갔다가 사온 스라멘 패키지에 국물이 있는걸 깜박하고 위탁에 못넣어버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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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폐기처분하고 귀국했다는 엔딩.


야발.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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