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붕싱붕 싱붕이 요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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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시대별 명곡 듣기임
유튜브에 올라온 명곡(그중에서도 업로드된지 가장 오래된)들으면서 댓글탐방하는게 꽤 재미있음
새벽 감수성에 담담하게 쏟아내는 사람도 있고
가사의 내용에 빗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떠나보낸 피붙이를 그리워하는,
더이상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먹먹함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음
일찍이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반려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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