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주류박람회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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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사케
덕분에 날도 더운데 사케보급좀 했습니다
아카부 준다긴 유키노비진 키조슈는 꽤 마싰더라
고운달
맛은 제법 훌륭한데 가격이 하....
이놈도 마찬가지 맛은 좋던데
조청으로 만든 술이라던데 350할인가가 40000원음 쫌...
이 두 양조장은 쫌 치더라
단맛 절제하고 산미가 굿
아래쪽은 500cc에 1만후반-2만 위도 비슷했던걸로 기억
맛은 괜찮던데 가격보고 식겁
마찬가지
얘네는 쏘쏘하더라
맛난 진인데 6만원? 흠...
갠적으로 요즘 1순위 술이 니혼슈 2순위가 럼인데
이건 흠...
조옥화 누나 안동소주 갠적으로 안동소주 중에 최애
좀 비싸지만 10년숙성마셔봄
스뎅숙성이라 함
화근내? 누룩향? 거친향? 이 잡히고 깔끔해짐
그리고 과실향? 에스테르가 강해짐 확실히 산뜻하고 고급짐
터프함이 고급짐으로 변함
가격보면 술값으론 개에바인데 공부값으론 좋았음
다만 한병사면 가격 개에바 맞음
땅콩이랑 가쓰오부시 진 맛났음
그래서 사온거 ㅎ 니혼슈는 4만원대 조선슈는 1.8-2.0 만족 ㅎ
니혼슈(사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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