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디지털 노마드가 평가한 서울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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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지털 노마드 뜻:
즉, 인터넷 접속 가능한 곳만 있다면 어디서든 원격근무하면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뜻임
서울에서 한달살이한 미국인 디지털 노마드 유튜버가 서울 생활하면서 느낀 점 작성함
서울은 탐험요소가 많은 도시
한달동안 후암동에 머물렸는데 ㄹㅇ 로컬들만 사는 동네였음
주변 모든게 한국어로 되어있었지만 다행히도 동네주민들 영어 잘함
남산공원이 바로 아래에 있고 명동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버스나 우버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 가능
다만 한국에선 구글지도는 반쪽짜리 지도앱임
그래서 네이버지도 또는 카카오맵 등 현지 지도앱 설치해야함
서울에서 한달 사는 동안 물가는 전혀 비싸지 않았음
만약 강남에서 머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후암동, 홍대 등 이런 지역은 학생과 지역 주민한테 적합한 동네
숙박비 교통비 포함 총 2200달러 (약 300만원) 지출함
봄 ＆ 여름이 정말 좋다고 들었지만 겨울이 정말 멋졌음
서울 곳곳 카페들 존나 많고 노트북 가져와도 상관없음
인터넷은 존나 빠르니 걱정 하지마라
서울 온다면 추천할만한 엑티비티
FAQ
댓글
광장시장, 명동 바가지, 서울에서 할만한 것들 댓글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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