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온천 콜라보 다녀왔다(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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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특급 타고 출발
중간에 같이 간 일행이 종말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성지순례 가자고 해서 들림
엄청 잘꾸며놨더라 아저씨가 걸판 감수하신분이 11시에 온다고 뵙고 갈거냐 했는데 일정 시간때문에 아쉽게 그대로 떠남
세이부치치부 역에 왔는데 아노하나 배경인지 이렇게 되어있더라
역 출구왼쪽에 바로 있는 입구
사진 조져주고
이제 온천하러 입장 좀 길게 써보자면 작년 니와노유 콜라보때보다 훨씬 만족했음 탕크기는 거의 2배정도고 외부탕도 엄청 잘 꾸며놓음 테마탕도 잘해놔서 만족스럽게 조지고 나왔다
12시넘어서 먹는 첫끼
관광지+콜라보 값이라 생각해도 가성비가 꽤 괜찮은 식사였음
지금 나츠코미때문에 일본와있는 블붕이들 좀 멀긴한데 한번 와봐라 후회 안한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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