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 걸그룹 재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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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나, 아란, 시오는 매시브이엔씨 소속 새 걸그룹으로 하반기 재데뷔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130억원 대의 법적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활동 재개라는 초강수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갈 것"이라고 세 사람의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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