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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핑을 위한 당일치기 도쿄 공항여행?!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28 00: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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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오사카 in 7.04 나리타 out 8박9일 후 정확히 20일 만에 또 출국 해버림 ㅋㅋㅋㅋㅋ
이번엔 아쉽지만 목요일 일정 때문에 수요일 당일치기 했다 
짧지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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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비즈니스를 발권 했기에 인천2터 프레스티지 라운지
입갤 한식 한끼 하고 무료 샤워 서비스 이용후 뱅기 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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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 NRT KE703 B747-8i HL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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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짜세 뒤지는 4발기 748을 탔다 
또 레지넘버 7637이다 7.04 나리타 아웃때 탔던거도 763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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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등으로 탑승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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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리는 1A
지난번에는 2J 였음
오늘은 일등석 1자리인가 빼고 다 사람 있더라 
역시나 자리 비어있다고 다 주는건 아니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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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와 스낵 구아바 주스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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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앞부분 인증 ㅋㅋㅋ
칵핏은 2층 어퍼덱에 있다 즉 바로위가 조종실 바로 밑에는 노즈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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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을 환영합니노 일본행 답게 일본어 나올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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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땅콩 스팀 특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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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공항 포화상태인지 진즉 떴어야 할 시간에 
못 뜨고 늦게 갔다. 게이트에서 문닫고 대기 하다가 저런식으로 활주로 가면서도 줄서서 감 한대 이륙하면 찔끔 가고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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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한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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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직후 오늘도 창문 4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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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페샬한 퍼스트 클래스 비행에 걸맞게 구름은 예술이다 감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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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타임 오늘도 스테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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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 자세잡기 레드와인은 고기랑 화이트와인은 셀러드랑 과일이랑 먹으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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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샷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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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걷어가고 문 닫아주심 저게 락걸려 있어서 못닫는줄 알았는데 락풀고 닫아주더라 
호텔이다 ㄹㅇ 진심 내리기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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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 싫은데 하강 슬슬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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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대로 창문 블라인드 내리고 무드등 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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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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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후 도쿄 날씨...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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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비즈도 타봐야 하는데... 조만간 또 748일때 한번 더 가야겠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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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입갤
당일치기에겐 시간은 금인데
인천에서 바로 못뜨고 대기하다 떠서 약 40분~50분 늦게 떨어짐 나리타에 ㅅㅂ 입국 심사 줄 ㅈㄴ 길어서 1시간 쯤 걸려서 빠져 나오니 뭔 씹 3시 되어 있었나 ㅋㅋㅋㅋ 귀국편이 하네다 > 김포라 
빠르게 공항 리무진 하네다 3터 가는거 잡음 

입극심사는 뭐 안물어보고 그냥 보내더라 비짓재팬에 숙소주소 안쓰고 리턴티켓 편명이랑 시간정보 넣었었음 프리패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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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3터 가는중... ㅅㅂ 
 도저히  나리타 다시 out로 잡았다간 시내 나갔다가 다시 나리타 갈 시간이 안나와서 하네다 리턴티켓 잡았음

하네다 와서 보니 시간이 ㅈㄴ 이상하게 남은거임.. 
비행기 늦게 출발한거에 입국심사 대기시간 까지 연타로 처맞아서 
도저히 어디 갔다오긴 너무 빡세져 버림 

원래는 나가서 밥한끼 사먹고 돈키호테 쇼핑하고 가는게 목표였거든 물건너 갔음 ㅇㅇ
 그래서 걍 공항에 있는 세븐이랑 에어 로숀 들러서 간식거리 쇼핑 캐리어 반쪽 한가득 사고 체크인 카운터 가서 표 받고 가방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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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구역에서 로이스 초콜렛, 도쿄 바나나 이치란 라멘 만들기 
등등  지난번에 못산거 뽕뽑고 거의 15만원 썼나? 한국돈?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 들어옴 

기내식 주니까 저것만 먹을라 했다가 일본음식 못먹고 가는게 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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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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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까지 타고갈놈 도착 
HND ? GMP ? KE2104 A330-323 HL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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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아바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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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니터 크기가 1등석인데?...
프레스티지 스위트 모니터라고 하기엔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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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좌석 열번호가 저기만 1열 역시나 일등석 존이였네 
타고 나서 신기한 경험함 옆자리 아지매한테 승무원이 오더니 기장한테 묻고 왔는지 비행시간 브리핑을 하는거임 부르는 호칭도 들어보니 부회장님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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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내식은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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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한식에는 좀 미스라 패스 할려다가 후식 과일 주길래 
화이트 와인만 하나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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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착륙 
짐나올때 보니까 분명 단거리는 일등석은 운영 안하는데 퍼스트 클래스 텍 딸린 수화물 부터 나오는거임 그 수화물 다 내 옆자리 옆옆자리 사람들 꺼더라 ㅋㅋㅋㅋㅋ 수화물텍 잘 보니까 P 프레스티지가 아니라 H 하이마일러 더라 ㅋㅋㅋㅋ 부회장님 맞노 누군지는 자세히 못적지만 마스크 벗은 얼굴 봤을때 누구인지는 알수 있었음 

하 ㅈㄴ 힘들더라 하루안에 극과극 노선을 다탔다 
인천>나리타, 하네다>김포 
조만간 또 출국 할 예정 표 알아보는중이다 

너넨 이런거 하지마라... 돈을 떠나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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